지리산 바래봉~
난생 처음으로 찾아나선 지리산 바래봉...
조금 올라가다 뒤 돌아보니 산에 올라오는 사람들이 무지 많더이다~ㅎ
초입에서 삼분의일 지점까지 철쭉 꽃이 만발해서 사진 찍는다고 한참을 머물렀답니다
바래봉을 가르키는 표지판에서~ㅎ
바래봉 정상까지 돌을 깔아놔서 발바닥이 화끈화끈~!
자연 그대로의 흙길 이였으니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하늘과 맞 닿은 능선길의 곡선이 정말 예술이죠~?? ㅎㅎㅎ
드디여~~~바래봉 정상 입니다
올해는 이상 기온으로 정상에 철쭉이 아직도 봉우리만~~ㅠㅠ
1.165M....정상 표지석 앞에는 사람들이 넘 많아서 바로 옆에서 기념찰영~!ㅎ
저 멀리 노고단도 보이고 천왕봉도 보이고~~정말 환상 입니다
지리산....처음 도전해 봤으니 부지런히 연습해서 가을에 1박2일 천왕봉 정상 정복 계획을 잡아봅니다
나...는...할..수...있..다..! 아~~자~!!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