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0609 2008. 7. 19. 19:30

 북한산,,,,

사모바위만 4번정도 다니다가

오늘은 크게 맘 먹고 혜순이의 리딩으로 비봉에 올라갔다

아찔한 절벽,,,아랫쪽은 내려다 볼 수도 없었고 위만 바라보며 올라갔던 비봉,,,

이 짓을 왜 하는걸까~?? 하고 후회도 했지만

정상에 올라섰을때 성취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크고 뿌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