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무/이어령

 

                                                                          

 

인간이 강철로 만든 것 가운데 가장 상징적인 대립을 이루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칼과 바늘일 것이다.

칼은 남성들의 것이고 바늘은 여성들의 것이다.

칼은 자르고 토막 내는 것이고 바늘은 꿰매어 결합시키는 것이다.

 

칼은 생명을 죽이기 위해 있고 바늘은 생명을 감싸기 위해 있다.

칼은 투쟁과 정복을 위해 싸움터인 벌판으로 나간다.

그러나 바늘은 낡은 것을 깁고 새 옷을 마련하기 위해서 깊숙한 규방의 내부로 들어온다.

 

칼은 밖으로 나가라고 명령을 하고 바늘은 안으로 들어오라고 호소한다. 이러한 대립항의 궁극에는

칼의 문화에서 생겨난 남성의 투구와 바늘의 문화에서 생겨난 여성의 골무가 뚜렷하게 대치한다.

투구는 칼을 막기 위해 머리에 쓰는 것이고 골무는 바늘을 막기 위해서 손가락에 쓴다.

 

남자가 전쟁터에 나가려면 투구를 써야 하는 것처럼

여자가 바느질을 하려고 일감을 손에 쥘 때에는 골무를 껴야 한다. 골무는 가볍고 작은 투구이다.

그것은 실오라기와 쓰다 남은 천조각과 그리고 짝이 맞지 않은 단추들처럼 일상의 생활을 누빈다.

 

골무 속에 묻힌 손가락 끝 손톱이 가리키는 그 작고 섬세한 세계.

그것을 지키기 위해 여자의 마음속에 입힌 무장이다.

남성의 오만한 명예욕도, 권력의 야망도 없는 세계,

골무가 지배하는 것은 넓은 영토의 왕국이 아니라 반짇고리와 같은 작은 상자 안의 평화이다.

 

반달 같은 골무를 보면 무수한 밤들이 다가선다.

잠든 아이들의 숨소리를 들으며 민첩하게 손을 놀리던 우리 어머니,

그리고 우리 누님들의 손가락 끝 바늘에서 수놓아지던 꽃 이파리들,

그것은 골무가 만들어 낸 마법의 햇살이다.

 

모든 것을 해지게 하고 넝마처럼 못쓰게 만들어버리는 시간과 싸우기 위해서,

그리움의 시간, 슬픔의 시간,

그리고 기다림의 온갖 시간을 이기기 위해서 손가락에 쓴 여인의 투구 위에서는

작은 꽃들이 피어나기도 하고 색실의 무늬들이 아롱지기도 한다.

 

 

 

 

     

     

     
    낮추면 비로소 높아지는 진실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
    그것이 열린 마음이다.

    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이면 그것으로 족하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그러나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다.
    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고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것도 지킬 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맞서지 않으니 누구도 대적하려 하지 않는다.
    그 마음은 곧 허공과 같을 진대 누가 감히 꺾으려 들겠는가.
    높이 오를수록 낮아져야 한다.
     
    세상에 제 아무리 높은 것이라도
    세우지 않은 것과 높이를 다툴 수는 없다.
    그래서 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
    열린 마음이 강하다는 것이다.

    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 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
    그런데 그 손을 움직이는 것은 마음이다.

    남에게 손가락질 할 때마다
    세개의 손가락은 항상 자기 자신을
    가리키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삶에지친 참새 이야기"

 


 

삶의 회의를 느낀 참새는

 

매일같이 먹이를 찾아 다녀야 하는 삶이 괴로웠습니다.

 

언젠가는 주차장 셔터에 끼어서 죽을뻔한 일도 겪었습니다.


한톨이라도 더 먹으려고 서로 싸우는 일이 지겨웠습니다..

 


남들은 휴일이면 무등산으로 벚꽃 놀이도 다녀오고 여유롭게 사는데

 

그러지 못한 자신이 싫었습니다.

 
점심때면 수돗가에서 배를 채우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스승 참새를 찾아가 말했습니다.


저는 이 세상을 살기가 싫어 졌습니다.너무나 치열하고 비참 해서요.


어제는 하찮은 거미줄에 걸려 죽다 살아 났답니다.

 

스승 참새가 물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냐 ?"


그냥 코~ 박고 죽어버리든지...

 

깊은 산속 절간 지붕속에 들어가 불쌍한 우리 참새들을 위해서 기도나 하며 살고 싶습니다.



따라 오너라~!


스승 참새는 그를 데리고 연못 근처로 날아 갔습니다.


연못은 위에서 흘러 들어온 흙탕물 때문에 검붉었는데


거기에 뿌리를 내린 연 에서 놀랍게도 꽃봉오리가 화사하게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스승 참새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 연꽃은 저 더러운 흙탕물에서 피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아니하고

 

오히려 더러운 자기터를 아름다운 꽃밭으로 만든다.

연뿌리의 속알맹이는 얼마나 희더냐~

너도 이 험한 세상을 떠나 도피하려 하지 말고 주어진 그 곳에서 살면서

 
네 터를 꽃밭으로 만들도록 힘씀이 보람있는 삶이 아니겠는냐~

살아 있는것 그 자체 만으로도


충분히 살아가야할 가치와 행복해야할 의무와 권리가 있단다 "  
   

 

 

 

 

달팽이의 반쪽 사랑 이야기

 

 

아주 오랜 옛날의 일입니다.
아무도 살지 않는 숲속 구석에는 달팽이 한 마리와
예쁜 방울꽃이 살았습니다.

 

달팽이는 세상에
방울꽃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기뻤지만
방울꽃은 그것을 몰랐습니다.

 

토란 잎사귀 뒤에 숨어서
방울꽃을 보다가 눈길이 마주치면
얼른 숨어버리는 것이 달팽이의 관심이라는 것을
방울꽃은 몰랐습니다.

 

아침마다 큰 바위 두 개를 넘어서 방울꽃 옆으로 와선,
˝ 저어 - 이슬 한 방울만 마셔도 되나요? ˝라고
하는 달팽이의 말이
사랑이라는 것을 방울꽃은 몰랐습니다.

 

비바람이 몹시 부는 날에
방울꽃 곁의 바위 밑에서 잠 못 들던 것이,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 속에서
자기 몸이 마르도록 방울꽃 옆에서 있던 것이
달팽이의 사랑이라는 것을 방울꽃은 몰랐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렀습니다.

 

숲에는 노란 날개를 가진 나비가 날아왔습니다.
방울꽃은 나비의 노란 날개를 좋아했고
나비는 방울꽃의 하얀 꽃잎을 좋아했습니다.

 

달팽이에게 이슬을 주던 방울꽃이
나비에게 꿀을 주었을 때에도 달팽이는
방울꽃이 즐거워하는 것만으로 행복해 했습니다.

 

˝ 다른 이를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은
그를 자유롭게 해주는 거야.˝라고
민들레 꽃씨에게 말하면서
까닭 모를 서글픔이 밀려드는 것 또한
달팽이의 사랑이라는 것을 방울꽃은 몰랐습니다.

 

방울꽃 꽃잎 하나가 짙은 아침 안개 속에 떨어졌을 때,
나비는 바람이 차가워진다며
노란 날개를 팔랑거리며 떠나갔습니다.

 

나비를 보내고 슬퍼하는 방울꽃을 보며
클로버 잎사귀 위를 구르는
달팽이의 작은 눈물 방울이 사랑이라는 것을,
나비가 떠난 밤에
방울꽃 주위를 자지 않고 맴돌던 것이
달팽이의 사랑이라는 것을 방울꽃은 몰랐습니다.

 

꽃잎이 바람에 다 떨어져 버리고
방울꽃은 하나의 씨앗이 되어 땅 위에
떨어져 버렸을 때,
흙을 곱게 덮어주며 달팽이는 말했습니다.

 

˝ 이제 또 당신을 기다려도 되나요? ˝
그제서야 씨앗이 된 방울꽃은
달팽이가 자기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 벌에게.. 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베풀어 주는 마음입니다.


♤-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어 넉넉한 하늘처럼
비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끊어지지 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해라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바라봐주고 마음을 쏟아야 하는 관심입니다.


♤- 정성된 마음

정성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녹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네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실천입니다.


♤- 참는 마음

참는 마음은 나를 바라보는 선입니다.
절제의 바다를 그어서 오톳이 자라며
부드럽게 마음을 비우는 대나무처럼
나와 세상 이치를 바로 깨닫게 하는 수행입니다.


♤- 노력하는 마음

노력하는 마음은 목표를 향한 끊임없는 투지입니다.
깨우침을 위해 세상의 유혹을 떨치고
머리칼을 자르며 공부하는 스님처럼
꾸준하게 한 길을 걷는 집념입니다.


♤- 강직한 마음

강직한 마음은 자기를 지키는 용기입니다.
깊게 뿌리내려 흔들림없이
사시사철 푸르른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한결같은 믿음입니다.


♤- 선정된 마음

선정된 마음은 나를 바라보게 하는 고요함입니다.
싹을 틔우게 하고 꽃을 피우게 하며
보람의 열매를 맺게 하는 햇살처럼
어둠을 물리치고 세상을 환하게 하는 지혜입니다.


 

 

 

 

  웃음의 뿌리는 마음입니다

 
사람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의 얼굴에 나타나는 빛깔과 느낌입니다.
얼굴이 밝게 빛나고 웃음이 가득한
사람은 성공할 수 있습니다.

얼굴이 어둡고 늘 찡그리는 사람은
쉽게 좌절합니다.
얼굴은 마음과 직결되며 마음이 어두우면
얼굴도 어둡습니다.

마음이 밝으면 얼굴도 밝습니다.
이는 행복하다는 증거입니다.
마음속에 꿈과 비전을 간직하면
행복에 익숙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웃음이 얼굴에 가득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편안함을 주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건강에 유익합니다.

목 위에서부터 출발하여 얼굴에
나타나는 미소나 웃음은 예외입니다.
그것은 뿌리 없는 나무와 같습니다.
얼굴의 뿌리, 웃음의 뿌리는 마음입니다

 

 

 

 

 

♡ 좋은 생각으로 여는 하루 ♡

 
첫 번째 이야기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입니다.



두 번째 이야기

우리가 무엇을 잃기 전까지는 그 잃어버린 것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얻기 전까지는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한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세 번째 이야기

인생에서 슬픈 일은 누군가를 만나고
그 사람이 당신에게 소중한 의미로 다가왔지만
결국 인연이 아님을 깨닫고
그 사람을 보내야 하는 일입니다.



네 번째 이야기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걸리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기까지는 하루밖에 안걸리지만
누군가를 잊는데는 평생이 걸립니다.



다섯번째 이야기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모든 면에서
가장 좋은 것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은 단지 대부분의 것들을 저절로
다가오게 만듭니다.

여섯번째 이야기

꿈꾸고 싶은 것은 마음대로 꿈을 꾸세요.
가고 싶은 곳은 어디든 가세요.
되고 싶은 것은 되도록 노력하세요.
왜냐하면,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모두 할 수 있는
인생은 오직 한 번이고 기회도 오직 한 번이니까요



일곱번째 이야기

진정한 친구란 그 사람과 같이 그네에 앉아
한마디 말도 안하고 시간을 보낸 후 헤어졌을 때,
마치 당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대화를 나눈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입니다.


여덟번째 이야기

외모만을 따지지 마세요.
그것은 당신을 현혹시킬 수 있습니다.
재산에 연연하지 마세요.
그것들은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당신에게 미소를 짓게 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세요.
미소만이 우울한 날을
밝은 날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아홉번째 이야기

부주의한 말은 싸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잔인한 말은 인생을 파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시기적절한 말은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습니다.
사랑스런 말은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고
축복을 가져다 줍니다


열번째 이야기

항상 자신을 다른 사람의 입장에 두세요.
만약, 당신의 마음이 상처 받았다면
아마, 다른 사람도 상처 받았을 겁니다.


마지막 이야기

사랑은 미소로 시작하고 키스로 커가며
눈물로 끝을 맺습니다.
당신이 태어났을 때 당신 혼자만이 울고 있었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미소 짓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당신 혼자만이 미소 짓고
당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은 울도록
그런 인생을 사십시요

 

 

 

 

 

 

힘들어도 웃고 살아요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 중에
사람만 웃고 살아간다.

 


웃음은 곧 행복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요즘 사람들은 웃음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러나 좀더 넉넉한 마음을 가지고
힘차게 웃을 수 있다면
모든 일에도 능률이 오를 것이다.

 


유쾌한 웃음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건강과 행복의 상징이라고 한다

 

 

여섯 살난 아이는 하루에 삼백 번 웃고
정상적인 성인은 하루에
겨우 열일곱 번 웃는다고 한다.

 


바로 체면을 차리려고 하기 때문이다

 


유쾌한 웃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다.
웃음은 좋은 화장이다.
웃음보다 우리의 얼굴 모습을
밝게 해주는 화장품은 없다.


그리고 웃음은 생리적으로도
피를 잘 순화시켜주?소화도 잘되고
혈액순환도 물론 잘된다.

 

 

우리의 삶은 짧고도 짧다.
웃을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남에게 웃음을 주는 사람은 자신은 물론
남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다.
신나게 웃을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으면 더욱 좋을 것이다.

 


하지만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 좋은 글 중에서 -

 


 

1. 부자 옆에 줄을 서라.

   산삼 밭에 가야 산삼을 캘 수 있다.


2.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자가 되어 있다.


3. 항상 기뻐하라.

   그래야 기뻐할 일들이 줄줄이 따라 온다.


4. 남의 잘됨을 축복하라.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 향해 돌아온다.


5. 써야할 곳 안 써도 좋을 곳을 분간하라.

   판단이 흐리면 낭패가 따른다.


6. 자꾸 막히는 것은 우선멈춤 신호다

   멈춘 다음 정비하고 출발하라.


7. 힘들어도 웃어라.

    절대자도 웃는 사람을 좋아한다 .


8. 들어온 떡만 먹으려 말라.

   떡이 없으면 나가서 떡을 만들라.


9. 기도하고 행동하라.

   기도와 행동은 앞바퀴와 뒷바퀴다.


10. 자신의 영혼을 위해 투자하라.

    투명한 영혼은 천년 앞을 내다본다.


11. 마음의 무게를 가볍게 하라.

    마음이 무거우면 세상이 무겁다.


12.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돈 앞에서 진실하라.


13. 씨돈은 쓰지 말고 아껴 둬라.

    씨돈은 새끼를 치는 종자돈이다.


 

14. 샘물은 퍼낼수록 맑은 물이 솟아난다.

    아낌없이 베풀어라.


15. 헌 돈은 새 돈으로 바꿔 사용하라.

    새 돈은 충성심을 보여준다.


16. 적극적인 언어를 사용하라.

    부정적인 언어는 복 나가는 언어다.


17. 깨진 독에 물 붓지 말라.

    새는 구멍을 막은 다음 물을 부어라.


18. 요행의 유혹에 넘어 가지 말라.

    요행은 불행의 안내자다.


19. 검약에 앞장서라.

    약 중에 제일 좋은 보약은 검약이다.


20. 자신감을 높여라.

    기가 살아야 운이 산다.


21. 장사꾼이 되지 말라.

    경영자가 되면 보이는 것이 다르다.


22. 서두르지 말라.

    급히 먹은 밥에 체하기 마련이다.


23. 세상에 우연은 없다.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라.


24. 돈 많은 사람을 부러워 말라.

    그가 사는 법을 배우도록 하라.


25. 본전 생각을 하지 말라.

    손해가 이익을 끌고 온다.


26. 돈을 내 맘대로 쓰지 말라.

    돈에게 물어 보고 사용하라.


27. 느낌을 소중히 하라.

    느낌은 신의 목소리다.

 

28. 돈을 애인처럼 사랑하라.

    사랑은 기적을 보여준다.


29. 기회는 눈 깜박하는 사이에 지나간다.

    순발력을 키워라.


30. 말이 씨앗이다.

    좋은 종자를 골라서 심어라.


31. 작은 것 탐내다가 큰 것을 잃는다.

    무엇이 큰 것인가를 판단하라.


32. 돌다리만 두드리지 말라.

    그 사이에 남들은 결승점에 가 있다.


33. 돈의 노예로 살지 말라.

    돈의 주인으로 기쁘게 살아가라.


34.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라.

    희망만이 희망을 싹 틔운다.


35. 기쁨 넘치는 노래를 불러라.

    그 소리를 듣고 사방팔방에서 몰려든다.


36. 지갑은 돈이 사는 아파트다.

    나의 돈을 좋은 아파트에 입주시켜라.


37. 불경기에도 돈은 살아서 숨 쉰다.

   돈의 숨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38. 값진 곳에 돈을 써라.

    돈도 신이 나면 떼 지어 몰려온다.


39. 돈 벌려고 애쓰지 말라.

    돈을 사랑하기 위해 애를 써라.


40. 인색하지 말라.

    인색한 사람에게는 돈도 야박하게 대한다.


41. 더운 밥 찬밥 가리지 말라.

    뱃속에 들어가면 찬밥도 더운 밥된다.

 

42. 좋은 만남이 좋은 운을 만든다.

    좋은 인연을 소중히 하라.


43. 효도하고 또 효도하라.

    그래야 하늘과 조상이 협조한다.


44. 돈을 편하게 하라.

    아무데나 구겨 넣으면 돈도 비명을 지른다.


45. 느낌을 소중히 하라.

    느낌은 하늘의 목소리다.


46. 한발만 앞서라.

    모든 승부는 한 발 자욱 차이다.


47. 돈은 보물이다.

    조심조심 다루어라.


48. 있을 때는 겸손하라.

    그러나 없을 때는 당당하라.


49. 부지런하라.

    부지런은 절반의 복을 보장한다.


50. 돈은 돈을 좋아한다.

    생기는 즉시 은행에 입금시켜라.


51. 돈은 잠자는 사이에도 쉬지 않고 새끼 친다.


52. 티끌 모아 태산이 된다.

    작은 돈에도 감사하라.


53. 돈을 값진 곳에 써라.

    돈도 자신의 명예를 소중히 안다.


54. 돈에 낙서하지 말라.

    당신의 얼굴에 문신하면 어떻겠는지를 생각하라.


55. 찢어진 돈은 때워서 사용하라.

    돈도 치료해 준 사람에게 감사한다.


56. 여자와 돈은 같다.

    쫓아가면 도망가고 기다리면 쫓아온다.


57. 돈과 대화를 나눠라.

    돈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58. 안달하지 말라.

    돈은 안달하는 사람을 증오한다.


59. 마음이 가난하면 가난을 못 벗는다.

    마음에 풍요를 심어라.


60. 돈이 가는 길이 따로 있다.

    그 길목을 지키며 미소를 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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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동안 만나는 세가지 사랑  




사람이 살면서 일생동안 느끼는 사랑은
세가지로 종합해 볼수있다.
우선, 멀리 여행을 떠나는 당신을 배웅해주는
세사람이 있다고 가정해 보라.

첫번째 사람은
아침부터 당신에게 달려와 울며불며 가지 말라하고,
손을 붙들고 보고싶을 거라며 몹시 안타가워 한다.
그러나 막상 떠나려고하자 문앞가지만 배웅하고는
곧장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보기위해 TV를 켠다.

두번째 사람은
당신을 위해 아침을 준비하고, 짐을 들어준다.
공항까지 배웅하며 잘 다녀오라는 인사를 건네고는
발걸음을 돌려 직장으로 간다.

세번째 사람은
그저 묵묵히 먼 발치에서 당신의 뒷 모습을 바라본다.
당신은 그가 그자리에 있는지조차 알지 못하지만
그는 항상 당신을 그리워하고 걱정한다.

여행에서 돌아온 당신은,,,

 
첫번째 사람에게 멋진 선물을 사다주고,
그와 함께 밥을 먹고, 놀이공원에 간다.
당신은 그와 함께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하다.

그리고 두번째 사람을 만나면 포응을 하고,
그의 손에 있는 짐을 나눠들고
그가 회사에서 실적을 올린 일을 축하해주며,
그가 옆에 있어주는 사실을 크나큰 행운으로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사람을 만나면
조용히 미소만 지을뿐 마땅히 할말을 찾지 못한다.

이번에는 당신이 그들을 차례로 잃었을때 상황이다.

첫번째 사람을 잃으면 당신은
한동안 인생의 낙을 잃은듯 침울해 하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곧
어디선가 비추는 한줄기 빛을 발견하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두번째 사람을 잃으면 당신은
든든한 어깨를 잃은듯 낙담하지만
이 또한 얼마 지나지않아 극복한다.

세번째 사람을 잃으면
처음에는 무감각하다가
어느날 문득 그를 잃은 날부터
당신의 영혼이 방황하기 시작햇으며,
가슴속에서 영원히 채워지지 않을 공백이
생겼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첫번째 사람이 준것은 언어이고,
두번째 사람이 준것은 시간이고
세번째 사람이 준것은 생명이다.

첫번째 사람은 자녀, 풋사랑이다.
두번째 사람은 친구, 중년의 사랑이다.
세번째 사람은 부모, 반려자, 영원의 사랑이다.

이 세가지 사랑중에
무엇이 더
아름답고 소중한 것인지는 따질수 없다.
세가지 모두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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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어도 읽어도 좋은 글 ♣


 
 
행복의 모습은 불행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고,
 
죽음의 모습은 병든 사람의 눈에만 보인다.

 
웃음소리가 나는 집엔 행복이 와서 들여다보고,
 
고함소리가 나는 집엔 불행이 와서 들여다본다.

 
받는 기쁨은 짧고 주는 기쁨은 길다.
 
늘 기쁘게 사는 사람은 주는 기쁨을 가진 사람이다.

 
 어떤 이는 가난과 싸우며 어떤 이는 재물과 싸운다.

가난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많으나 
재물과 싸워 이기는 사람은 적다.
 
넘어지지 않고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넘어졌다 일어나 다시 달리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
  
느낌없는 책은 읽으나 마나,   
깨달음없는 종교는 믿으나 마나, 

진실없는 친구는 사귀나 마나,   
자기 희생없는 사랑은 하나 마나.
  
마음이 원래부터 없는 이는 바보고,  
가진 마음을 버리는 이는 성인이다.
비뚤어진 마음을 바로잡는 이는 똑똑한 사람이고
비뚤어진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이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누구나 다 성인이 될 수 있다.
그런데도 성인이 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기 때문이다.
 
돈으로 결혼하는 사람은 낮이 즐겁고
육체로 결혼한 사람은 밤이 즐겁다.
그러나 마음으로 결혼한 사람은 밤낮이 다 즐겁다.
  
황금의 빛이 마음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고,  
애욕의 불이 마음에 검은 그을음을 만든다.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엘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엘 갔고,  
한 도둑은 남의 슬픔을 훔쳐 천당엘 갔다.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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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심(疑心)

자신이 행하고 있는 일, 자신이 가고 있는 길,

자신이 보고 있는 것, 자신이 듣고 있는 것,

자신의 생각, 자신의 판단력, 자신의 능력.

자신의 귀한 존재를 의심하지 말라.


 


2. 소심(小心)

마음을 대범하게 쓰는자,

무엇이 두렵겠는가.

큰 사람이 되자, 큰 마음을 갖자.

당당함을 내 보이는 자가 되라.


 


3. 변심(變心)

끝은 처음과 꼭 같아야 한다.

견고한 믿음으로부터

목표를 향해 언제나 첫마음으로 흔들리지 말자.

유혹으로 부터 도전적 자세를 갖으라.





4. 교심(驕心)

교만해지면 사람을 잃는다.

매사 도전적이되, 머리숙일 줄도 알아야 한다.

승부를 즐기되, 승리에 집착하지는 말라


 


5. 원심(怨心)

원망하는 마음은 스스로를 피곤하게 한다

소심하게 살아 왔음도,

굳건하지 못했음 마져도 원망하지 말자.

옹졸한 마음을 버리면 앞이 보인다

마음안에 원怨이 없어야 바로 나아갈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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