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별처럼

영원한 삶을 추구하는 성당에 죽음의 상징인 해골이 장식되어 있다?
참 아이러니한 이야기같은데요...

쿠트나호라 해골성당(Kostnice Sedlec)을 소개합니다.


Curious Expeditions님의 사진


체코의 쿠트나호라에 위치한 이 곳은 성당 내부가 4만개가 넘는 해골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십자가, 종, 촛대 그리고 샹들리에까지 모두 뼈로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1278년 성지순례에서 돌아온 대수도원장 헨리는 이곳에 공동묘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14세기 페스트로 수만의 사람들이 사망하면서 3만여 명의 사람들이

이곳 공동 묘지에 매장되었다고 합니다.
 1400년 이후 공동묘지 가운데 성당을 짓기 시작했는데 묘지를 없애는 과정에서 
반쯤 눈이 먼 수도사가 인간의 뼈를 성당 지하 토굴에 쌓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1870년 프란티섹 린트라는 목각사의 작업으로 지금의 형태로 장식되었다고 해요.

이 사진은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는 사진이라고 해요..

미국 나사의 찬드라 엑스레이 관측위성이 찍으것이라고 합니다.

이 사진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진중 하나인데...

어떻게 우주에서 이런 하트 모양으로 충돌하여 만들수 있는지..

너무 신기하지 않아요~??*^^*

                                                                               야생화....노루귀~ㅎ

친구가 직접 찍어서 올려준것~

너무 마음에 들어서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깔아 놓았다

2010년1월10일..

무박으로 칼바람을 맞으며 태백에 올랐던 산우들이

멋지게 찍어 올린 태백의 해맞이~

너무 멋있어서 올렸네요~*^^*

         73년만에 대설 주의보가 내린 서울 올림픽 공원의 설경,,

새벽부터 조금씩 내리던 눈이 종일 하염없이 내리던 날..

카메라를 들고 올림픽 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서울에서 이토록 많은 눈을 본것이 언제였던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