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쭈꾸미가 알이 꽉 찼다고해서 친구들하고 관악역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영흥도에 살고있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살아있는 쭈꾸미7Kg을 주문하고 오이도 수산시장에서

대하.조개류.야채 등등 사브사브  꺼리를 사가지고 영흥도로 향했다

 

 

 

 

선제도에 도착하니 12시40분...

배가 고팠던 우리들은 영흥도 친구가 살짝 말린 망둥어찜을 만들어 놓아서 맛나게 먹고

참숭어회.쭈꾸미.대하를 차례대로 먹어치웠다

 

 

 

 

 

 

 

 배가 불러서 섬을 한 바퀴 돌아볼려고 걸어가다가 펜션에 시설물을 발견하고 사진을 ~ㅎㅎㅎ

 

 선제대교 아랫쪽에 황도...

여러번 다녀갔지만 황도에는 첨 가보았다

 

 친구들 사진 찍는데 장난기가 발동해서 꼽싸리~~ㅎㅎㅎㅎ

 

황도는 갯뻘 체험장으로 입장료를 받고 있었다

겨울에는 무료로 개방 하였지만 3월 세째주부터 입장료를 받는다고 한다

 

 썰물때는 갯뻘이 드러나서  황도(섬)로 건너가지만  밀물이 밀려오면 빨리 빠져나와야한다

자칫하면 황도(섬)에 갇혀서 집에 돌아올수 없다 황도에는 사람이 쉴수있는곳이 없었다

 

 모래에서 놀고있는 어린 아이들 발싸게(검정비닐)을 보면서 얼마나 귀엽고 이쁘던지~~ㅎㅎㅎ 

 

 

 

 

 

 

 

 

 

 드넓은 갯뻘밭은 언제보아도 마음이 차분해져서 좋다

갯뻘에서 꿈틀거리는 생명체들을 바라보면서 갯뻘의 소중함을 느낀다

 

 

 

 해안가에 있는 바위인데 사진으로 보니 암벽처럼 거대해 보인다~ㅋㅋㅋ

 

 

 해물 수제비를 만들면서 밖을 바라보니 해가 넘어가면서 노을이 지고있었다

급히 손을 씻고 카메라를 집어들고 두 컷 찍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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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역-춘천행 전철이 개통되였고 많은 사람들이 춘천으로 향한다

구정연휴 뒷날..친구들과 상봉역에서 만나 춘천행 기차에 몸을 실었다

 

 

 

 상봉에서 출발할때는 텅 빈 전철에 편히 앉아서갔지만 돌아오는 전철에선 완전 만원...

피곤해서 바닥에 신문을 깔고 앉아서 졸고있는 모습들이~ㅋㅋㅋㅋ

 

 

 

 새로지은 강촌역 앞에서~ㅎ

 

 걸어서 25분정도...구폭폭포를 향해 걸어갔다

 

 

 

 구곡폭포에 도착하니 배가고프다고 아우성이다

따끈한 오뎅&막걸리 한 잔..그리고 뻔데기...참 많이도 먹더이다~ㅎㅎㅎ

 

 

 

 

 

 

 

 

 

 

 

 천천히 걸어가면서 여기저기 둘러보며 렌즈에 풍경들을 담아보았다

 

 

 

구곡폭포에서 막걸리 파시는 할머니가 소개해준 춘천 닭갈비집(핑크색 건물이 할머니네 건물이라고~)

손님들은 많았지만 직원들 써비스는 별로...친절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춘천에 왔으면 빙어는 먹어줘야 한다고 빙어집으로 이동~ㅎㅎㅎ

춘천에 사는 명희가 친구들에게 베풀었다 너무 고마웠고 첨 먹어보는 빙어맛...괜챦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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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찍어 올려 준 2011년 무등산 해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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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들의 사십대 마지막날을 그냥 보낼수 없다는 친구들과 오이도에 가기로했다

 수산시장에 들러서 대하(오도리)4Kg,도미회,매운탕꺼리,성인음료 등등 잔뜩 장을봐서

 오이도 소나무 숲에 도착~!

 

 

 

 

 정미가 돗자리를 깜빡 했다면서 신문지를 가져와서 자리를 만들고 대하를 냄비에 쪘다

 대하를 찌는동안 생 새우 껍질을 벗겨서 친구들 먹이고 한솥 꺼내 놓았더니 수진이가 정신없이 먹는다

 새우를 안먹는다는 정미는 열심히 껍질 벗겨서 친구들 입에 넣어주고~ㅎㅎㅎ

 

 

 정미가 선물 해 준 수면 양발을 신고 좋아하는 친구들~

 

 

 

 매운탕에 꽃게 한마리가 들어있어서 대하를 많이 먹은 수진이는 안줄꼬야~~전부 내~~것~!ㅎㅎㅎ

 나의 장난기에 남친이 목을 끓어 당겨서 얼마나 웃었던지~~ㅋㅋㅋ

마지막 복,불,복 게임,,,

커피에 다시다를 넣고 가위,바위,보~!

모두 한개씩 잡고 마시는데

정미가 딱 걸렸다 ~~ㅎㅎㅎ

 

 

 

 뚝방길을 걸으며 사진도 찍고 멀리 보이는 송도 신도시도 구경한 후 정미네 가게로 장소를 옮겼다

  

 

정숙이가 팔 힘이 쎄다고 했더니 남친들이 팔씨름 한번 하라고 편을 나눠줬다

최종결과: 정숙1등,,성숙2등,,은미3등~!ㅎㅎㅎ

체구도 조그마한 은미가 승부욕이 넘쳐 덤비면서 어찌나 용을 쓰던지 상다리 부러지고~ㅋㅋㅋ

2010년 사십대 10월의 마지막 날,,,

우리들은 또 이렇게 추억의 한 페이지를 아름답게 장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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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임에서의 작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회현역에서 점심 약속을 지키기 위해 길을 나섰다

 부지런히 갔는데도 정각에 도착~!ㅎㅎㅎ

 생각지도 않는 멋진 남정네와 또 다른분이 먼저 와 계셨다

 남대문 시장 내"희락식당"에서 갈치조림을 먹고(줄 서서 차례 기다려서 먹었씀)ㅋㅋㅋ

 근처에 "한방 전통찻집"에서 진한 십전대보탕을 대접 받았다

 진한 대보탕 맛이 일품 이였는데 가격이(4.000원) 쬠 비싸서~ㅎ

 

 남대문에서 광화문까지 걸어가면서 내 눈에 들어오는것,,,

 모두가 새롭고~ 멋지고~신기하고~ㅎㅎㅎ

 이렇게 환한 대낮에 광화문을 여유롭게 둘러본건 처음 이였다

  

 

 

정동길에서 만난 멋진 건물,,,

대한 성공회 서울 주교좌대 성당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축 되였고 서울시 유형 문화재 35호로 지정 되여있다

화려한 로마교회 벽화 방식으로 모자이크 작품 이라고 안내원이 열심히 설명해 주셨다 

 

 

 

일제 강정기에 건물을 짓다가 중단한 뒤

1996년5월2일,성전 완공때 영국 촬스 황태자가 직접 방문하셨다는 기록 이랍니다 

이 조형물이 너무 멋져서 한참을 올려다 봤어요~ㅎㅎㅎㅎ 

 

 

 

청계천 수표교,,,,서울시 유형 문화재로 등록 되여 있답니다

서울 성곽걷기 때 표석에 대해서 공부를 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서울 광장~~손에 손 잡고 모두가 하나되어~~ㅎㅎㅎ 

 

 

 

 

 

 

우연히,,,처음으로 보게 된 수문장 교대식,,, 

너~무~멋졋어요~~~*^^*

추천하고 싶은 영화,,,,

뜻을 같이 한 몇사람의 헌신과 봉사로 꿈을  이루어 낸 감동적인 실화

이 영화를 보는 순간, 베네수엘라의 미래가 보였 

 

 

 

작년에 세종대왕 동상이 공사 중 이였는데 지하로 내려갔더니 어마어마한 자료와 시설에 놀랐다

한바퀴 돌아보고 나오는데 한시간은 걸린 것 같다 

 

 

세종 문화회관 꽃밭 중앙에서"세종 별밤축제" 열리고 있었다

가수"이 상은씨"한 40분정도 관람 하다가 날씨가 너~무 추워서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 정말 많이 걸어 다녔더니 종아리가 아프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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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 다녀온 뒤, 오후에 강변cgv에 가서 영화를 보고왔다

"울지마 톤즈" 이 태섭 신부님 실화 다큐멘터리

종교를 떠나서 그분의 사랑과 헌신 그리고,,,열정들,,,

영화를 보면서 다시한번 반성하며 내 자신을 돌아보고

그분의 끝없는 사랑에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영화가 끝나고 한참을 자리에서 일어 설 수도 없었고

내 발걸음은 어느새 서점 앞에 머물러 있었다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

책 한권을 구입하여 집으로 돌아오면서 문득 떠오르는 건,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이 울었다던 친구들 이야기,,

그리고 술 마시고 노래방에 갔다던 친구들,,,

 

그럴수가 있나~??

그럴수도 있지,,,

 

하지만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게 지금 내 생각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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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습생들이 자전차 보관소에서 모자도 받고 복장을 챙겨입고 자전차 교육 장소로 이동 준비 중~!

 

 초급~중급반~연습생들이 함께 한강 연습장에서 몸풀기 준비운동을 합니다

 

 

 

 

나는 왜 손을 놓고 페달을 밟으면 흔들거리고 체인에서 탁탁 소리가 나는지~~ㅠㅠ

넘어질까봐 무서워서 달달 떨면서도 웃음만 나오고~~ㅎㅎㅎ

두시간 교육에 팔은 후덜후덜 떨리공~~ㅋㅋㅋ

그래도 자전차하고 쬐~끔 친숙해 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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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살랑살랑 불어오지만 햇살은 여전히 따가운 한강둔치,,,

자전차 대여소에서 1시간 대여를 해서 처음으로 자전차에 올라탔다~ㅎㅎㅎ

먼저 자전차와 친숙 해 져야 두려움이 없어진다고 살살 끌고 다니라고 했다

 

 

 

 

 

 

 페달을 밟는건 엄두도 못내고 우선 중심잡기 연습을 하였다

어~허~~! 어깨에 힘이 들어갔네~

오른쪽~! 어~허~~~왼쪽~~!!

눈은 45도 각도로 정면을 봐야지~~!!

울 서방님 따라다니면서 계속 주의를 준다

 

 

 

 

 

나도 그러고 싶은데 그게 내 마음대로 되냐구요~~ㅎㅎㅎ

겁이 나니까 두 손과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가서 핸들이 자꾸만 좌.우로 돌아간다  

그래도 50분을 끌고 다녔더니 조금 적응이 되는듯 하다

아~이~고~~엉덩이야~~~ㅋㅋㅋㅋ

 

 

 

 

 

자전차를 대여소에 반납하고 잔디에 앉아서 잠시 쉬였는데 그만 잠이 들었다

 왕초보가 50분동안 자전차와 씨름을 했더니 무지 피곤했나보다~ㅎㅎㅎ

 내일 또 연습 해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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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이 끝난 뒤 김창환씨와 함께 인 증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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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새 내리던 비가 멎었고 친구들과 삼성산 산행을 가던중,,

습한 날씨 때문에 산 입구에서 부터  벌써 땀이 줄~줄~ㅎ

삼성산 중턱은 아직도 비구름에 둘러 쌓여있고,,,이때 누군가 소리쳤어요

우리 영종도에 가자~!!ㅎㅎㅎ모두들 꾀가 났었나 봅니다

우리는 의기투합 하여 바로 코스를 돌려서 무작정 선재도로 달려 갔답니다

                   삼성산 입구에서 인증샷 한컷 찍고 모두 차량에 탑승~!ㅎㅎㅎ

 

 선재도 다리 입구에서 찍은 푸르른 하늘,,,,

1박2일 여행코스로 선재도를 선택하고 답사 겸 방문 목적으로 죽도에 있는 펜션으로 갔더니

가격이 너무 비싸서 영흥도쪽으로 나오다가 우연히 방문 한 펜션,,,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화통 하셔서 예약을 하고 그곳에서 여장을 풀고 놀았다

 

 

 

 돼지고기&오리고기 를 구워서 점심을 먹은 뒤 펜션 사장님이 망둥어 낚시를 가신다 하시기에

 낚시대 6개를 구입해서 무작정 또 따라 나섰지요~ㅎㅎㅎ

 

 

 

       야~~호~~! 망둥어야~~우리가 간다~~지둘려라~~~!!ㅋㅋㅋㅋㅋ

 

 

 

  남자친구 5명,,여자는 나 혼자~??ㅎㅎㅎ

  허벅지 까지 바지를 말아 올리고 신나게 망둥어 낚시를 즐겼답니다 

  바다낚시는 첨 해 봤는데 망둥어 입질이 짜릿짜릿~!끝~내 줍니다요~ㅋㅋㅋ

 

 우리가 낚은것~펜션 사장님이 낚은것 전부 모았더니 이렇게 많아요~*^^*

토실토실 한게 참 실 하고 먹음직스럽죠~?ㅎㅎㅎ

 

 

 

               1시간 낚시에 얼굴은 벌겋게 달아오르고~망둥어 잡고 마냥 신났어요~ㅋㅋ

 

 

 

     구수한 된장을 찍어서 한입~~음.......안먹어 봤으면 말을 말아요~~ㅎㅎㅎㅎㅎ

 

펜션 사장님께 재료를 얻어서 망둥어 수제비도 끓였는데

정말 그 맛이 죽여 줍니다요~~

 

 

아침 일찍 산행을 나섰다가 갑자기 가게 된 선재도,,,

 마음씨 좋은 사장님을 만나서 생전 처음 경험 해 본 망둥어 낚시

 너무 너무 즐겁고 신나는 경험 이였다

 망둥어 낚시는 물 때 를 잘 맞춰야 한다는것도 오늘 첨 알았다

 언제나 느끼지만 친구들과의 여행은 나에게 생활의 활력소를 불어 넣어줘서 너무 좋다

 이제는 술 마시고 흥청망청 어울리는 자리보다 이렇듯 가볍게 떠나는 여행이 더 즐겁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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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1일 대단원의 종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자체 기록 경신과 함께 한국 뮤지컬사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는 위업을 달성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단일 공연 30만 시대를 열며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세계 1억명이 격찬한 <오페라의 유령>은 국내 뮤지컬의 살아있는 역사와도 같은 작품으로, 지난 2001년 초연 당시

거대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7개월 동안 24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 기록은 10여 년간 깨지지 않은 최다 관객

기록으로, 8년 만에 돌아온 <오페라의 유령>이 다시 한 번 흥행사를 새롭게 작성하며 침체된 공연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줄지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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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볼려다가 가격이 넘 부담되서 미루었던 공연,,,

9월11일 종연을 한다는 기사를 보고 제일 싼 B석을 예매했다

오후6시30분,,

잠실 샤롯데로 종종걸음으로 달려가서 입장을 하였다

B층11-21번 (이게 내 자리 이였씀당~!)ㅎㅎㅎ

 

공연이 시작되고 난 배우들의 연기에 완전 빠져들었답니다

웃기도 하고,,감동의 눈물도 흐르고,,,ㅎ

 

               

 

 

 너무나 환상적이고 잊을 수 없는 무대 장치들,,,

 크리스틴 역 (김 소연)씨 연기도 아름답고 훌륭했지만

 팬텀 역 (홍 광호)씨 연기는 카리스마 넘치고 온몸에 전률이 느껴질 만큼

 대단한 매력이 넘쳤다

 

막이 내리고 출연진들이 모두 나와서 인사를 하는데

손바닥이 얼얼 하도록 뜨거운 밧구 갈채를 보냈다

 

12월달에 "지킬 앤 하이드"를 공연 한다는데 미리 예매 해야겠어요

"The PHANTOM of the OPERA"

 아~~~다시 한번 더 보고싶네요 *^^*

 

 

 

 

 

 

 

 

 제9회 tbs 음악축제

2010 tbs 행복 콘서트 서울~!

happy concert! seoul!

 

 

 박 현빈 / 아주 그냥 죽여줘요~~~~ㅎㅎㅎ

 

 장 윤정 / 올래~!올래~!

 김 종환 /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수 있다면.....ㅎㅎㅎ 언제 들어도 좋다

 인순이 /거위의 꿈,,,,화끈한 무대, 열창하는 그 모습은 언제나 good~!

 부활 / 김 태원 (국민 할매!)ㅎㅎㅎ

 채 연 /난,나나나,난난,나나나 우~!ㅎㅎㅎ 헤어스타일이 바껴서 첨엔 잘 못알아봤다는~~

 

 SG 워너비 / 안녕 내사랑 그대여~~ㅎㅎ 진호 목소리는 정말 매력있어~*^^*

 유키스 / 소녀 팬들의 환호 소리가 상암구장을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 한 DJ.DOC~!

 

 

마지막 DJ DOC와 함께~! 예~!예~!예~!<<<<<<

 

모두 일어서서 뛰면서 따라 부르며 마지막 을 장식했다

10대부터 50대까지 모든 연령층이 좋아하는 DJ DOC~

그 열기가 너무 뜨거워서 자리를 뜨지 못하고 한참 머물러 있었다~*^^*

돌아가는 길을 차가 안막혀야 하는데,,,ㅎㅎㅎ

콘서트 관람할때는 절~~대 승용차는 no~!

대중교통을 이용 합시다~!

차가 밀려서 천호동→상암동 까지 2시간 걸린 한심한 아줌마 일당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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