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대부분의 시계에 써 있는 quartz(퀄쯔)는 무슨 의미를 갖고 있는지 ?

 

답변 : '퀄쯔'는 수정을 말합니다.
           모든 물질은 고유진동수라는게 있는데
           열에너지를 받아서 진동하는거요..


그런데 온도에 민감하거든요.


그런데 시계가 늦게 가다가 빨리 가다가 하면 안 되잖아요.


수정이 온도에 가장 둔감하다더군요.


그래서 수정의 고유진동수를 기준으로
시계의 기준을 맞추기 때문에 퀄쯔라고 써 있는 겁니다.

예를들어 고유진동수로 100만번 진동할 때
1초로 기준으로 하면 항상 100만번씩 진동할 때마다
그 간격으로 1초를 세는겁니다.


물론 그 세는 거는 전자회로로 얼마든지 구현할 수 있죠.


quartz라는 표기는 수정(석영)을 의미하는데,
수정은 모래 사장에 널려 있는 성분입니다.

6각막대 형태의 수정은 미세한 규소 결정이 쌓여 만들어 집니다.

수정을 시계에 이용하는 것은 원가가 싸고 얇은 수정 막에
전기를 연결하면 자동적으로 떨림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랍니다.


1초는 이 떨림 현상을 이용해 만들어집니다.

보통 시계에 사용하는 수정막은
1초에 위아래로 무려 3만 2천 7백 68번이나 진동을 합니다.

수정막이 32,768회 떨릴 때
톱니 바퀴 등을 이용, 초침이 1초를 움직이도록 하거나,
초에 해당하는 숫자를 하나 더 하도록 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수정막의 진동 수는 누가 체크할까?

이 역할은 반도체로 만들어지는 부품이 담당합니다.

1초에 그렇게 많이 진동하니 그 진동수를 10진법으로 나누면
1초 이하의 순간도 체크할 수 있겠죠.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 표준으로 사용하는 1초는
더 정확해야 하지 않을까요?


한국표준과학원에 있는 원자 시계가
국내에서 가장 정확한 것으로서 표준으로 활용하는데,


이 시계는 세슘 원자가 물경 91억 9천 2백 63만 1천 7백 70번 진동하는
시간을 1초로 한다고 하니 그 진동의 모습은
가히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인간은 1초에 몇번의 떨림을 할 수 있을까요?

세계적 수준의 피아니스트는
1초에 피아노 건반을 12번쯤 두드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디지털이든 아날로그든지
수정발진자가 크기가 작으므로
모두 이걸로 기준을 정하는 걸로 압니다.

Quartz Watches (수정시계)

수정진동원리를 이용한 아나로그 또는 디지털 표시 시계.
쿼츠 아나로그 시계는 시간분할 기능이
수정의 진동에서 나오며 수정의 진동은 전지로 발생시킨다.


아나로그 시계의 시각은 전지로 움직이는 바늘로 표시된다.


디지털 시계는 대부분 액정표시기로 시각을 나타낸다.


핵심은 전지로 움직인다는 겁니다.

 

Dream Of Love & Fulfillment / Ralf B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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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삼합을 시키면 간혹 홍어의 '서비스 부위'가 서너 점씩 딸려 나온다.

썰린 모양만 봐선 어딘지 쉽게 짐작할 수 없다.

주인이 생색내며 주는 특수부위는 주로 코· 애(간)· 거시기(성기)다.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므로 무엇이 가장 맛있다고 말할 수는 없다.

 

코는 5kg홍어에서 100g정도 밖에 안 나올 정도로 양이 적기 때문에 귀한 대접을 받는다.

맛 역시 독특하다. 삼합에 쓰이는 부위인 날개보다 3배 정도는 더 톡 쏜다.

다른 부위보다 빨리 삭기 때문이다. 게다가 투명한 겉모습에서 알 수 있듯 매우 미끌미끌하다.


애는 홍어의 간이다. 보통 홍어가 들어오면 바로 분리해 그 채로 상에 올린다.

참기름을 뿌린 듯 노란 기름기가 좌르르 흐른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부들부들 마치 연두부나 푸딩같다.

한 입 깨무는 순간, 차가우면서도 고소한 맛이 입 안 가득히 퍼진다.


마지막으로 거시기는 홍어의 고환. 수컷 홍어의 몸에 두 개 있다.

여기서 잠깐, 옛날부터 전해오는 말 '만만한 게 홍어 X'은 무슨 뜻일까. 맛이 없어서 일까. 그건 아니다.

홍어 고환은 홍어 몸에서 가장 쉽게 '쏙' 빼낼 수 있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갈고리로 찍으면 '훅' 하고 빠져 티도 나지 않는다.

 

옛날 홍어집 주인들이 가게 앞을 지나던 손님에게 막걸리와 함께 대접용으로 늘 내놓던 것이 홍어 거시기였다

들릴 때마다 안주로 나오니 만만하다는 말이 나온 것.이라고 전한다. 다른 설도 있다.

홍어는 맛이 부드럽고 더 차지다는 이유로 암컷이 수컷보다 비싸다.

그래서 수컷 홍어는 배에 오르자마자 거세당한다 는 소문이 있다.

유래야 어찌됐든 맛만은 혀에 착착 달라붙을 정도로 차지고 쫄깃쫄깃하다.

5Kg홍어 1마리를 예로 들면, 평균적으로 날개가 2kg. 나머지는 그 외 몸통과 머리 쪽 살이다.

과거엔 홍어 아가미, 일명 구섬치도 인기였으나 요즘은 거의 먹지 안 먹는다.

과거엔 아가미 한 점이면 막걸리 서너 사발은 거뜬히 마셨다고 한다.

유난히 질겅질겅해 씹어도 씹어도 입 속에서 안 없어졌기 때문이다.

현장에서 배워보는 홍어 상식

 

 

'홍어 1번지'숙성실에선 공장장 홍재석(47)씨가 홍어 손질에 한창이었다.

매캐한 암모니아 냄새가 가득했지만 그의 표정은 생동감 넘쳤다.

삭고 있는 홍어 한 마리 한 마리는 그의 예술작품이었다.

숙성실엔 흑산도산과 칠레산 홍어가 있었다. 우리 입으로 들어오기까지 홍어는 어떤 손질과정을 거치는 지,

흑산도산과 수입산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지 배워봤다.

수입산은 들어오자마자 먼저 해동부터 시킨다. 자연적으로 녹을 때까지 놔두는 것이다.

해동이 되면 내장을 제거한다. 애(간)는 손님상에 올라가고 위는 젓갈을 담는데 쓴다

다음이 삭히기다. 삭힌 홍어는 볼살· 꼬리· 날개 순서로 분리한다. 그런 다음 센 물로 씻고 껍질을 벗긴다.

흑산도 홍어는 해동과정이 없다. 나머지 과정은 수입산과 동일하다.

흑산도 홍어는 전체적으로 황금빛이 나고 수입산은 검은빛이 돈다.

껍질 벗겨져 상에 올라왔을 땐 색깔만으로 구분하기 힘들다.

흑산도산이 더 붉긴 하지만 비교대상이 없으면 구분이 어렵다.

흑산도산과 칠레산 두 가지를 차례로 먹어보니 흑산도산이 더 차지고 쫄깃했다. 그만큼 더 오래 씹어야 했다.

칠레산은 부드러웠다. 또, 같은 기간 삭혔음에도 불구하고 흑산도 홍어의 톡 쏘는 맛이 더 강했다.

맛으로 판별하는 것도 일단 두 가지를 모두 경험해 봐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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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십계명 (檀君十誡命)

 

우리의 옛 조상들은 단군시대부터 인간의 존엄성을 강조하면서 이지적이며, 진보적이고, 활동적이면서 낙천적인 요소가 깃든 어린이 十訓을 통해 天心을 고스란히 간직한 어린이들에게 동작으로 재롱을 부리게 하는 독특한 교육을 전수해 왔습니다.
한국인의 오랜 생활 역사속에 전해 오는 단군의 10개조의 가르침이 있는데, 이를 단군십계명 (檀君十誡命) 또는 단동십훈(檀童十訓) 이라고 합니다.


제 1훈 : 弗亞弗亞(불아불아)

 

동작 :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어린이의 허리를 잡고 세워서 왼편과 오른편으로 기우뚱 기우뚱하면서

          '부라부라' 라고 부르며, 귀에 들려주십니다.
弗(불)은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온다는 뜻이고, 亞(아)는 땅에서 하늘로 올라간다는 뜻을 말하며,'弗亞弗亞' 는 사랑으로 땅에 내려오고, 神(신)이 되어 다시 하늘로 올라가는 무궁 무진한 생명을 가진 어린이를 예찬하는 뜻입니다.

"너는 귀한 자손이니 이 세상에 빛이 되거라." 라고 해석하시면 될거에요.
[부라부라]라는 단어가 너무 생소하시면 그런뜻으로 이야기 하시며 동작을 하시면 됩니다.

"우리아가, 귀한아가, 이 세상에 훤히 비칠 빛이 되거라!"


제 2훈 : 詩想詩想(시상시상)

 

동작 : 어린이를 앉혀놓고 앞뒤로 끄덕끄덕 흔들면서 (시상시상)하고 부릅니다.
사람의 형상은 마음, 신체는 태극과 하늘과 땅에서 받은 것이므로 '사람이 곧 작은 우주' 라는 인식아래 조상님을 거슬러 올라가면 인간 태초의 하느님을 나의 몸에 모신 것이니 조상님과 하느님의 뜻에 맞도록 순종하겠다는 것을 나타내는 뜻입니다.

어른을 곤경하라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제3훈 : 道理道理(도리도리)

 

동작 : 머리를 좌우로 돌리는 동작
천지에 만물이 무궁 무진한 하늘의 道理(도리)로 생겨났듯이 너도 도리로 생겨났음을 잊지 말라는 뜻이며, 대자연의 섭리를 가르치는 뜻입니다.


제4훈 : 持闇持闇(지암지암)

 

동작 : 두손을 앞으로 내놓고 손가락을 쥐었다 폈다하는 동작
그윽하고 무궁한 진리는 금방 깨닫거나 알 수 없으니 두고두고 헤아려 깨달으라는 뜻입니다.


제5훈 : 坤地坤地(곤지곤지)

 

동작 : 집게 손가락으로 왼쪽 손바닥을 찧는 동작으로 하늘의 이치를 깨달으면 사람과 만물이 서식하는 땅의 이치도 깨닫게 되어 천지간의 무궁 무진한 조화를 알게 된다는 뜻입니다.


제6훈 : 西摩西摩(섬마섬마)

 

동작 : 어린이를 세우면서 하는 동작
서(立)라는 말로 〈섬마섬마〉라고 하는데 정신문명인 剛常(강상)의 이치만으로는 안되므로 西卍(서마도)에 입각한 물질 문명을 받아 들여 발전해 나가라는 뜻으로 〈섬마섬마〉또는 <따로따로〉라고 부르기도 하며, 독립하여 정신과 물질에서 발전하라는 뜻입니다.


제7훈 : 業非業非(업비업비)

 

무서움을 가르치는 말로써 어릴 때부터 조상님들의 발자취와 하느님의 뜻에 삶을 살라는 뜻인데 자연 이치와 섭리에 맞는 업이 아니면 벌을 받게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지금도 할머니나 어머니가 아이가 위험한 곳으로 가거나 위험한 동작을 할려고 하면 업비업비란 말을 사용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제8훈 : 亞合亞合(아함아함)

 

동작 : 손바닥으로 입을 막으며 소리내는 동작
두 손을 가로모아 잡으면 亞(아)자의 모양이 되어 이것은 천지 좌우의 형국을 이 몸속에 모신다는 것을

 상징하는 뜻입니다.

여기서 파생된 놀이가 아가 입에 대고 "아~~~~`" 소리 내시는것 아시죠?


제9훈 : 作作弓作作弓(짝짝궁 짝짝궁)

 

동작 : 두 손바닥을 마주치며 소리 내는 동작
천지좌우와 태극을 맞 부딪쳐서 하늘에 오르고 땅으로 내리며, 사람으로 오고 신으로 가는 이치를 깨달았으니 손뼉을 치면서 재미있게 춤추자는 뜻입니다.

세상에 짝짜꿍에 이런 심오한 뜻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


제10훈 : 羅呵備 活活議(질라아비 훨훨의)

 

동작 : 나팔을 불며 춤추는 동작
천지 우주의 모든 이치를 깨닫고 地氣(지기)를 받아 생긴 육신을 活活(훨훨)하게 자라도록 즐겁게 살아가자는 뜻입니다.

도리도리 짝짜꿍 곤지 곤지 잼잼....

 


 어릴때 아련한 추억 속에서 부모님이나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길이 와 닿는 추억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아마 지금 4~50대 이상 되신 분들은 이 중의 대다수의 말들이 머리속에서 지금도 들리는 듯 잠재되어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알아두면 좋을것 같아서 펌 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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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나요. "아리랑"의 의미♣

“아리랑”은 한국민족의 상징적인 
대표적 민요로서 아득한 옛날부터 
한국 민족의 사랑을 받으며 널리 불려 
온 노래일 뿐 아니라,
오늘날 처럼 남북이 분단되어 올림픽 
단일팀이 하나의 國歌를 부르기 어려울 
때에는 “아리랑"을 국가처럼 합창하여 
한민족임을 확인한다.
草庵송채섭입니다.

그러면서도 우리국민 거의다가 “아리랑”이 무슨 뜻인가? 를 모르고 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草庵송채섭입니다.

경기도 아리랑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또는 사투리로 서리 서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밀양 아리랑, 진도 아리랑, 정선 아리랑) 등 에서 나오는“아리랑",“쓰리랑”,“아라리, “아리랑고개”의 뜻을 알아본다. 草庵송채섭입니다.

첫째 “아리”의 뜻 "아리”가 고대 한국어에서 “고운”, ”곱다” 로 쓰인 흔적을 현대 한국어 (“아리다운” =아리+다운)에서 찾아 볼수 있고, 몽골에서 “아리”는 아직도 “고운” “곱다”의 뜻으로 사용되고 있으므로 “아리”의 뜻은 “고운을 뜻한다. 草庵송채섭입니다.

둘째 “아리”의 뜻 현대 한국어에서 “아리다”(마음이)의 동사는 사랑에 빠져 상사병에 걸렸을 때나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때의 표현이다. 이것이 형용사가 되면 “아리”는 상사병이 나도록 “사무치게 그리움”을 표현하는 뜻이 되어 "아리“는 ”(사무치게)그리운” 의 뜻이 된다 草庵송채섭입니다.

“랑”의 뜻 “랑”은 한자로 삼국시대에는“낭(郞 )“ 자를 써서 젊은 남녀를 모두 표현 했다. 통일 신라시대 이후 조선시대에는 남녀를 구분하여 남자는 *주로* ”郞“자, 여자는"娘“자로 표시했다. 발음은 모두 “랑”이며, 뜻은 “임”이다. 이는 신라향가(鄕歌)의 죽지랑(竹旨郞), 기파랑(耆婆郞) 등이 좋은 예이다. 草庵송채섭입니다.

“아라리”의 뜻 “아라리”는 근 현대에 뜻을 몰라 잃어버린 말인데, 이는 ‘상사병’의 고대 한국어 라고 판단 된다. 현대 한국어 에서는 상사병을 나타내는 ‘가슴아리’ (가슴앓이)에서 그 흔적이 어렴풋이 보인다. '쓰리다’를 강조할 때'쓰라리다‘ 라고 강조사를 넣는 것처럼 ’가슴아리‘는 ’가슴 아라리‘ ’아라리‘와 같다. 삼국유사’ 등에는 상사병에 걸린 사랑 이야기가 몇 개 나오는데, 상사병에 해당하는 순수 고대 한국어를 한자가 수입된 뒤 언젠가 그만 잃어버린 것이다. *-민요-*아리랑’에 들어있는 ‘아라리’가 바로 ‘상사병’의 순수 인 것이다. 草庵송채섭입니다.

“쓰리랑”의 뜻 “쓰리랑”“아리랑” 둘째의 뜻과 동의어 또는 유사어(類似語) 이다. 마음이 “쓰리다”는 마음이 “아리다”와 유사어 이다. “쓰리랑”은 마음이 아리고 “쓰리도록 그리운 임“을 뜻한다. "아리랑”의 가사를 현대 한국어로 리듬을 접어두고 번역하면“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곱고 그리운 임/곱고 그리운 임/ 사무치게 그리워 상사병이 났네.)의 뜻이 된다. 草庵송채섭입니다.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 ‘아리랑(이) 고개를 넘어간다’ 라는 표현을 운율에 맞추고자“아리랑” 다음의 토씨 ‘이’를 생략 한 것으로서, 번역하면 ‘곱고 그리운 임이 고개를 넘어간다는 뜻이다. 한국 전통사회에서 마을 공동체의 활동범위를 차단 하는 것은 “고개” 였다. 고개를 넘어가는 것은 다시 만나기 어려운 공간으로서‘이별“ 을 의미하는 것이다. 草庵송채섭입니다.

따라서 "아리랑이 고개를 넘어 간다”“곱고 그리운 임과의 이별“ 을 뜻하는 것이다.
위에서의 의미를 유추해 볼때"
"아리랑”이 뜻도 모른 채(알았더라도) 
일천수백 년을 내려온 것은 이 고대어 속에 
현대어로는 치환할 수 없는 절묘한 뜻과 
멋이 담겨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나라 소문 난 의사들 (名 醫 )

 

1.간이식의  아산병원의 이승규 박사

 

2.위암 연세 세브란스병원 외과 노성훈 교수

 

3.대장암 서울대 박재길교수

 

4.척추변형 수술일인자 상계 백병원 석세일 교수

 

5.당뇨 서울대 이홍규 교수

 

6.심장병 삼성서울 병원 이영탁 교수

 

7.유방암 서울대 노동영 교수

 

8.신장질환 세브란스병원 한대석교수

 

9.왜소증 고대구로병원 송해롱 교수

 

10.소아정신 서울대 조수철교수

 

11.치매 삼성서울병원 나덕렬 교수

 

12.소화기 내과 전문의 (담석, 춰장)

    서울 아산병원 김명환 교수

 

13.폐,식도 외과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신영목 교수

 

14.혈내과 전문의(백혈병) 여의도 성모 병원

    김춘추 교수

 

15.정형외과 전문의(디스크) 서울대 이춘기 교수

 

16.피부과 전문의 서을대 윤재일 교수

 

17.수부외과 전문의 (수지접합) 두손병원

    황종익 원장

 

18.뇌혈관 전눔의 분당 서울대병원 오창완 교수

 

19.후두질환 전문의 영동 세브란스 최홍식 교수

 

20.안과 전문의  분당서울대병원  이진학 교수

 

21.갑상선 수술전문의 신촌세브란스병원

     박정수 교수

 

22.결핵 전문의 상성서울병원 권오정 교수

 

23.전립선 남성의학 중앙대의료원 김세철 교수

 

24.심장이식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박표원 교수

 

25.소아 성형외과 서울대 김석화 교수

 

26.류마티스 전문의 강남성모병원 김호연 교수

 

27.아토피 전문의 신촌세브란스 이광훈 교수

 

28.화상전문의 한강성심병원 김종현 교수

 

29.코질환 전문의 삼성서울병원 동헌종 교수

 

30.인공와우전문의 서울아산병원 이광선 교수

 

31.재활의학전문의 신촌세브란스 박창일 교수

 

32.간암전문의 서울대병원 이건욱 교수

 

33.소아심장전문의 부산대학교

     성시찬,이형두 교수

 

34.만성통증 강남 차병원 안강 교수

 

35.자궁암 점문의 건국대 이효표 교수

 

36.정신전문의 고려대안암병원 이민수교수

 

37.위암점문의 한양대 권성준 교수

 

38.폐암전문의 국립암센타 조재일,이진수 교수

 

39.뇌종양전문의 보라매병원 정희원 교수

 

40.유방암전문의 삼성서울병원양정현 교수

 

41.대장암전문의 신촌세브란스 김남규 교수

 

42.감염내과전문의 서울대 오영돈 교수

 

43.신장이식 서울대아산 한덕종 교수

 

44.천식,알레르기 아주대 박해심 교수

 

45.소아비뇨기과 서울대 최황 교수

 

46.신경과(간질) 삼성서울 홍승봉 교수

 

47.흉부외과 건국대 송명근 교수

 

48.신경외과 분당서울대 김현집 교수(목디스크)

 

49.심장내과 부천세종병원

    노영무,황흥곤교수(고혈압0

 

50.산부인과 서울대 김전구 교수(갱년기)

 

51.소화기내과 삼성서울병원 유병철 교수

 

52.가정의학과비만센타 내장비만 서울백병원

    강재현 교수

 

53.대장항문과(치질) 대항병원 이두한 원장'

 

54.내분비내과(당뇨) 손호영 교수편

 

55.안과 서울대 정흠 교수편

 

56.통증의학과 아주대 김찬 교수편

 

57.구강악안면외과 서울대치과 이종호교수

 

58.비뇨기 고려대안암병원 천준교수

 

59. 소아외과 삼성서울 이석구 교수

 

60.위암 경북대 유완식교수

 

61.종양내과서울대 허대석교수

 

62.형광와과 삼성서울병원 김동익교수

 

63.신경정신과 서울대정도언교수

 

64.소아전문의 삼성서울 구홍회교수

 

65.화상성형 한강성심 정영철교수

 

66.췌장질환 서울대 김선회교수

 

67.소아청소년과, 미숙아전문의 박원순교수

 

68.정형외과 경희의료원 배대경교수

 
 
 

공부는 하지않고 게으름만 피우다가

세상을 떠난 스님들이 환생하였다는 전설의 새.

 


 

홀딱 벗고라는 새가 있다.
홀딱벗고
홀딱벗고
이렇게 운다는거다.

 

새 울음소리는 듣는이의 생각대로 들린다고 한다.

어려서 할머니가 이야기해 주시던 새 이야기에는
풍년이 들려면 솥이 적다고 [솥적다 솥적다] 우는 소쩍새나
[쪽박 바꿔주, 홀딱 자빠져] 하는 두견새나
  보리밭에 [조도령]하고 운다는 새 등등 듣는이의 생각에 따라 달리 들리는듯 싶다.

 

올리비에 메시앙 이라는 작곡가가 있었는데
그의 스승이었던 폴 듀카스는 제자인 메시앙에게

"새들의 울음소리를 들어라.그들은 거장이다."라고 가르쳤고
메시앙은 스승의 가르침에 따라 현실의 새소리를 수없이 채보해
그것을 기초로 작곡하는 특이한 방법도 추구했다고 한다.


그의 새소리 채집 행각은 전 유럽뿐만 아니라 일본 후지산에까지 이르러
며칠 밤을 수풀 속에서 지새며 이른 아침 지저귀는 진기한 새소리를
악보에 옮기는 그의 열성적인 작업은 상당한 고령에 이르도록 계속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를 가리켜 '새소리 사냥꾼'이라고도 한다.

 

홀딱벗고 새의 원래 이름은 검은등 뻐꾸기

희귀종 여름새이다.

 

▶ 마술의 기초적인 용어

 

 1. 카드(Card) 

'트럼프'라고 부르는 카드로, 영어로는 'Playing Cards'라고 하며 올바른 카드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2. 덱(Deck) 

보통 52장의 카드 전체를 '덱(Deck)' 또는 '팩(Pack)' 이라 부른다. 



3. 앞면(Face)과 뒷면(Back) 

스페이드 에이스 등 카드의 무늬와 숫자가 인쇄된 면이 앞면 face라고 하며 

동일한 디자인의 뒷면은 back 이라고 한다. 



4. 톱(Top)과 바텀(Bottom)카드 

'톱 카드(top card)'라고 하면, 덱을 갖고 있을 때, 맨 위에 있는 카드를 말하며, 

'바텀카드(bottom card)'는 반대로 맨 밑의 카드를 말한다. 



5. 인덱스(Index) 

무늬와 숫자가 인쇄된 앞면(face)의 왼쪽위와 오른쪽 아래 조그맣게 숫자와 무늬가 인쇄된 부분을 인덱스라 한다. 



6. 셔플(Shuffle) 

카드를 섞는 방법을 셔플이라 하며, 셔플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리플 셔플(Riffle Shuffle), 오버핸드셔플, 힌두 셔플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며 

마술을 하기 위해서는 셔플 방법에 대해서 마스터 해두는게 좋다. 



7. 패킷(Packet) 

몇 장에서 수십 장까지 쌓여 있는 카드 뭉치를 말한다. 



8. 컷(Cut) 

덱을 2개 혹은 그 이상으로 나누어 그 위치를 바꾸어 섞는 것을 말하며, 

손에 가진 채 하는 경우와 테이블 상에서 하는 경우가 있다. 



9. 딜링(Dealing) 

카드를 나눠주는 것을 말하고, 일반적으로 테이블에 여러 명이 앉아 있을 때, 왼쪽에서부터 카드를 나누어 준다. 

 

 

 

10.트릭(Trick)

 

마술을 구성하는 속임수의 총칭. 


모든 마술에는 트릭이 숨겨져 있지만, 이 트릭이 드러나지 않음으로써 마술이 완성됩니다.

 

 

 

11.미스디렉션(misdirection)

 

몰래 다른 행동을 취하면서 관객들의 시선이나 정신을 특정한 것에 집중시키는 기법

 

 

 

12.팜(palming)

 

손에 물건을 숨기는 것.  백팜, 클래식 팜, 핑거 팜 등이 있는데,  꼭 손바닥만을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13.스프레드(spread)

 

카드를 펼치는 것을 의미. 

 

투 핸드 스프레드와 리본 스프레드 등이 있습니다.

 

 

 

14.패닝(fanning)

 

카드를 부채 모양으로 펼치는 기술을 의미.

 

손과 펼쳐지는  카드 모양에 따라 섬(thumb) 팬, 프래셔(pressure) 팬, 원 핸드 팬 등이 있습니다.

 

 

 

15.실크(silk)

 

마술에 이용되는 실크 손수건 조각. 

 

접어서 작은 뭉치로 만들어 쉽게 숨길 수 있는데, 다양한 색상과 사이즈가 있습니다.

 

 

 

16.포스(force)

 

주로 카드에서 관객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행위를 의미합니다. 

 

관객은 자신이 공정하게 선택했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마술사의 의도에 불과합니다. 

 

카드 포스에는 힌두 포스, 슬립 포스, 커트 디퍼 포스 등이 있습니다.

 

 

 

17.더블 리프트(double lift)

 

두 장의 카드를 한장처럼 보여주는 기술

 

 

 

18.매니플레이션(Manipulation)

 

손을 이용해 여러 가지 트릭을 보여주는 것.

 

 

 

19.폴스 컷(False Cut)

 

컷을 한 후에도 카드의 배열이 바뀌지 않게 하는 기술

 

 

 

                                                                                 자료 제공 : 비즈매직 

출처 : 반드시 알아야할 마술의 기초용어와 플레잉카드 기초용어
글쓴이 : 마사모-시샵 원글보기
메모 :

 

 

 

   숫자로 본 인체의 신비

  1. 피가 몸을 완전히 한바퀴 도는 데에는 46초가 걸린다.
  2. 눈을 한번 깜빡이는데 걸리는 시간은 1/40 초이다.
  3. 혀에 침이 묻어 있지 안으면 절대로 맛을 알수없고 코에 물기가 없으면 냄새를 맡을 수 없다.
  4. 갓난아기는 305개의 뼈를 갖고 태어나는데 커 가면서 206개 정도로 줄어든다.
  5. 사람의 허파는 오른쪽보다 왼쪽이 더 무겁다.

    인간의 수명을 70세라 할 때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면

    1. 소변을 본다: 38,300리터
    2. 꿈을 꾼다: 127,500번
    3. 심장이 뛴다: 27억번
    4. 운다: 3000번
    5. 난자 생산량: 400개
    6. 정자 생산량: 4천억
    7. 웃는다: 540,000번
    8. 음식물을 먹는다: 50톤
    9. 눈을 깜빡인다: 333,000,000회
    10. 물을 마신다: 49,200리터
    11. 머리카락이 자란다: 563Km
    12. 손톱이 자란다 : 3.7m
    13. 심장에서 피를 퍼 보낸다: 331,000,000리터


  6. 모든 인간은 코에 극소량의 철(Fe)을 가지고 있어서
    커다란 자장이 있는 지구에서 방향을 잡기 쉽도록 해준다.
    빛이 없을 때 이것을 이용해서 방향을 잡는다.
  7. 눈의 근육은 24시간 동안 약 100,000번 움직인다.
    다리가 이 정도의 운동을 하려면 적어도 80Km는 걸어야 한다.
  8. 두개의 콧구멍은 3~4시간마다 그 활동을 교대한다.
    즉 한쪽 콧구멍이 냄새를 맡는동안 다른 하나는 쉰다.
  9. 뼈의 조직은 끊임없이 죽고 다른 조직으로
    바뀌어 7년마다 한번씩 몸 전체의 모든 뼈가 새로 바뀐다.
  10.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의 1/4이 뇌에서 사용된다.
  11. 누구든 눈을 뜨고 재채기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12. 재채기는 시속 160Km의 속도로 퍼지는데 이는 야구에서
    투수가 던지는 공보다 훨씬 빠르다.
  13. 인간의 몸에서 가장 강력한 뼈는 넓적다리뼈이다. 이는
    강철과 같은 정도의 압력을 견디어낼수 있다.
  14. 어린애가 두살이 되면 그 키가 태어날 때의
    두배가 되는데 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키를 예측하는 기준이 된다. 두살된 남자 아이의 키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49.5%이고 두살된 여자아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52.8%라 한다.

  15. 손톱, 발톱의 경우 뿌리 부분이 완전히 손톱 끝까지
    성장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개월이 걸린다.
  16. 여자가 임신을 하면 피의 양이 25%정도 증가한다.
  17. 뇌는 몸무게의 2%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뇌가 사용하는 산소의 양은
    전체 사용량의 20%이다. 뇌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20% 를
    소모하고 전체 피의15%를 사용한다.

    뇌는 1,000억개 신경 세포와 1,000조개의 신경세포 접합부를
    가지고 있어서 뇌속의 상호 연결은 사실상 한계가 없다.
  18. 성인이 가진 근육의 수는 650개이고 관절은 100개
    이상이며 혈관의 길이는 120,000Km 나 된다.
    또 뼈의 숫자는 206개인데 그중 절반이 손과 발에 있다.
  19. 인간의 뼈는 화강암보다 강해서 성냥갑 만한 크기로 10톤을
    지탱 할 수 있다. 이는 콘크리트보다 4배 강한 것이다.

  20. 폐는 폐포라 하는 공기 주머니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무려 3,000,000개정도나 된다.
    이 폐포를 납작하게 편다면 그 넓이는 93평방미터 정도가 된다.
  21. 매일 남성의 고환은 한국 인구의 10배에 달하는 정자를 만들어 낸다.
  22. 한 인간이 살아 있는 동안 평균 280,000,000번 심장 박동을 하고
    약 2,270,000리터의 피를 퍼낸다. 하루에도 주먹만한 심장은
    약 300리터의 피를 퍼내고 있는 것이다.
  23. 일반적으로 체중이 70Kg되는 사람은 피의 양이 약 5.2리터이다.
    적혈구는 골수에서 매초마다 20,000개씩 생성되는데,
    적혈구의 수명은 120-130일정도이다.
    이 골수는 평생 동안 약 반톤가량의 적혈구를 만들어 낸다.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은 피부이다. 어른 남자의 경우
    피부의 넓이는 1.9평방미터, 여자의 경우는 1.6평방 미터이다.
    피부는 끊임없이 벗겨지고, 4주마다 완전히 새 피부로 바뀐다.

    우리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이 천연의 완전 방수의 가죽옷을
    한달에 한 번씩 갈아입는 것이 된다.
    한사람이 평생 동안 벗어버리는 피부의 무게는 48Kg
    정도로 1000번정도를 새로갈아입는다.
  24. 우리의 키는 저녁때보다 아침때의 키가 0.8Cm정도 크다.
    낮동안 우리가 서 있거나 앉아있을때 척추에 있는 물렁한
    디스크 뼈가 몸무게로 인해 납작해지기 때문이다.
    밤에는 다시 늘어난다.
  25. 우리의 발은 저녁때에 가장 커진다. 하루 종일 걸어
    다니다보면 모르는 새에 발이 붓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발을 사려거든 저 녁때에 사는 것이 좋다.
  26. 소화란 강한 산성과 알칼리성 사이의 위태로운 평형 작용이라 할 수 있다.
    위산은 아연을 녹여버릴 정도로 강하지만 위장에서 분비되는
    알칼리성 분비물이 위벽이 녹지 않도록 막아 준다.
    그런데도 위벽을 이루는 500,000개의 세포들이 매분
    죽어서 새 세포들로 대치된다.
    3일마다 위벽 전체가 새것으로 바뀌는 것이다.
    이 위산은 바이오 리듬에 의해 일정한 시간
    (대개 아침, 점심, 저녁때이다.)에 분비되는데 이때에 식사를 하지 않으면
    배가 고픈 것을 느끼는데 이것은 위벽이 상하고 있다는 신호이다.
  27. 여자가 아기를 출산 때는 자궁 입구가
    평상시 때보다 500배나 크게 열린다.

  28. 인간의 혈관을 한줄로 이으면
    120,000Km로서 지구를 3바퀴 감을 수 있다.
  29. 콜레스테롤은 인간의 몸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콜레스테롤은 음식물안의 지방을 녹이는등 생리작용에서 생화학적으로
    아주 중요하다. 콜레스테롤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간에부담을
    주고 혈관 속에 쌓여 급기야는 혈관을 막아서 사람을죽게
    하기도 하지만 우리 몸에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30. 자동차를 만드는 데에 13000개의 부품이, 747제트 여객기를
    만드는데에 3,000,000개의 부속품이,
    우주왕복선을 만드는 데에는 5,000,000개의 부속품을 필요로 하지만
    우리 인간의 몸에는 100조개의 세포 조직이 있고,
    25조개의 적혈구와 250억개의 백혈구가 있다.
  31. 심장은 1분에 4.7리터의 피를 퍼내고
    혀에는 9,000개이상의 미각세포가 있다.
    이 얼마나 정교한 기계인가?
  32. 인간의 뇌는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가끔 머리가 아픈 것은
    뇌를 싸고 있는 근육에서 오는 것이다.
  33. 인간은 위와 비장(脾臟=지라)의 50%,
    간의 70%, 내장의 80%, 한 개의 폐를 떼어 내도 살수 있다.

  34. 인간의 눈은 이상 조건에서 100,000가지의 색을
    구분할 수 있지 만 보통은 150가지를 구별해 낸다.
  35. 남자의 몸은 60%가, 여자의 몸은 54%가 물로 되었기 때문에
    대개 여자가 남자보다 술에 빨리 취한다.
  36. 아이들은 깨어 있을 때보다 잘 때 더 많이 자란다.
  37. 지문이 같을 가능성은 64,000,000,000대 1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 사람들의 지문은 모두 다르다.
  38. 개미는 자기 몸보다 50배나 무거운것을 들 수 있고,
    벌은 자기보다 300배 더 큰 것을 운반할 수 있는데,
    인간으로 보면 10톤짜리 트레 일러를 끌어야 한다.
  39. 갓 태어난 아기를 아무도 만져 주지 않으면 성장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죽기도 한다.
    그래서 요즘 병원에서는 시간을 나누어서
    교대로 간호원들이 갓 태어난 아기를 안아 준다.

  40. 개미는 자기 몸보다 50배나 무거운것을 들 수 있고,
    벌은 자기보다 300배 더 큰 것을 운반할 수 있는데,
    인간으로 보면 10톤짜리 트레 일러를 끌어야 한다.

  41. 보통 성인의 맥박은 1분에 70-80번인데,
    조그마한 새의 심장은 1분 에 1000번이 넘게 뛴다.

  42. 한 단어를 말하는데 650개의 근육중 72개가 움직여야 한다.

  43. 남자는 모든 것의 무게가 여자보다 많이 나가지만
    단 하나, 예외가 있는데 여자가 지방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
    이것이 여자를 아름답 게 만든다.

  44. 자궁의 임신기간
    1. 코뿔소: 560일
    2. 기 린: 410일
    3. 낙 타: 400일
    4. 말 : 340일
    5. 인 간: 266일
    6. 원숭이: 237일
    7. 염 소: 151일
    8. 개 : 63일
    9. 고양이: 60일
    10. 토 끼: 30일
    11. 쥐 : 19일
    12. 주머니쥐:12일

  45. 남녀비교 남자: 뇌의 무게: 1,417그램
  46. 여자: 뇌의 무게: 1,276그램
  47. 심장의 무게: 283그램
  48. 심장의 무게: 227그램
  49. 피: 5.7리터
  50. 피: 5.5리터
  51. 수분: 60%
  52. 수분: 54%
  53. 뼈: 18%
  54. 뼈: 18%
  55. 지방: 18%
  56. 지방: 28%
  57. 뇌세포수: 평균 228억개
  58. 뇌세포수: 평균 193억개
  59. 1평방 인치의 피부에는 19,500,000개의 세포와 1300개의 근육조직,
    78개의 신경 조직, 650개의 땀구멍 100개의 피지선, 65개의 털,
    20개의 혈관, 178개의 열감지기와 13개의 냉감지기가 있다.

  60. 혀의 맛을 알아내는 기관은 냄새를 맡는
    코의 기관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만약 눈을 감고 코도 막는다면 사과와 감자의
    맛을 구별해 내기가 힘들어진다.

  61. 신비하게도 여자들의 관절염은 여자들이 임신하자마자 다 사라진다.

  62. 피는 물보다 약 6배 진하다.


  63. 정자를 만들어 내는 공장인 고환은 온도가 낮아야
    제 기능을 할 수 있으므로 방열기구처럼 언제나 쭈글쭈글한
    주름투성이의 모양으로 매달려 있는 것이다.

    체온이 올라가면 세정관의 정자 생산이 중지되기 때문에
    더운 날씨에는 축 늘어져 되도록 몸에서 떨어져 있으려하고,
    추우면 오므라들어 몸안으로 기어든다.


  64. 몸의 열기는 80%가 머리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발을 따뜻하게 하려면 양말을 신는 것보다
    모자를 쓰는 것이 더 낫다.

  65. 눈 깜빡임은 눈을 보호하고 각막을 매끄럽게 하는데,
    한번 눈을 깜빡 거릴 때 1/40초의 시간이 소요된다.
    1분에 평균 15번, 한 시간에 900 번,
    평생 동안 300,000,000번 정도 한다.

  66. 정자의 무게는 난자의 1/75 이다.

  67. 고환 두개는 25그램인데 오른쪽의 것이 더 크고 무겁다.
    이렇게 크기 와 높낮이가 다른 것은 서로 충돌의 위험을 배재하기 위함이다.


  68. 무게로 본 인체
    1. 뇌: 1.4킬로그램
    2. 심장: 130그램
    3. 간: 1,4킬로그램
    4. 지라: 198그램
    5. 고환2개: 25그램
    6. 난소: 7그램
    7. 자궁: 60그램
    8. 유방2개: 100그램
    9. 이자: 82그램
    10. 뼈: 9킬로그램
    11. 폐양쪽: 900그램
    12. 췌장: 85그램
    13. 신장2개: 290그램
    14. 방광: 1.1킬로그램

  69. 오른쪽 유방은 왼쪽 유방보다 약간 작다.

  70. 인간의 몸에서 하루동안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면
    2,340번 숨을 쉬며, 평균 3-4Km 정도를 움직이고
    120평방미터의 공기를 마시며 1.3Kg의 수분을 섭취한다.
    3.5Kg의 노폐물을 배설하며, 0.7리터의 땀을 흘리고
    4800단어를 말하며 750번 주요 근육을 움직인다.
    손톱은 0.0011684mm가 자라며 머리털은 0.435356mm가 자라고
    7,000,000개의 뇌세포를 활동 시킨다.

  71. 미소를 짓기 위해서는 14개의 근육운동이 필요하고 찡그리기 위해서는 72개의 근육을 움직여야 한다.

  72. 어두운 곳에서 잘 볼 수 있으려면 약 50-60초 정도가 걸린다.
    하지만 일단 조절만 되면 밝은 햇빛에서 보다 100,000배나 더 예민해진다.
    달이 뜨지 않은 밤에도 80Km정도의 먼산에 앉아있는
    사람도 볼 수 있 을 정도이다.


  73. 인간에게는 맛을 알아내는 9,000개의 미각이 있다.
    혀의 뒷부분은 쓴 맛, 중간부분은 짠맛, 앞쪽은 단맛을 느낀다.
    보통 새는 40-60개, 벌 새는 1000개, 박쥐는 800개, 돼지는 15,000개,
    토끼는 17,000개, 소는 35,000개의 미각을 가지고 있다.

  74. 조로증(早老症)은 일생이 몇 해로 압축되어 진행되는 병이다.
    이 조로 증에 걸린 어린아이는 7-8세에 벌써 피부에 주름이 생기고
    머리털이 빠지며 얼굴이 노인처럼 쭈글쭈글해 진다.
    뿐만 아니라 느끼는 것, 말이나 행동도 노인처럼 하다가 11-12세에 죽는다.

  75. 알콜 중독자인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보통 아기의
    평균 몸무게의 반밖 에 되지않고 키도 20%정도 작다.
    또 지능지수도 85를 넘지 못한다. 머리의 크기도 몹시 작으며
    얼굴, 팔다리등이 몹시 비정상이 된다.
    성장할 때도 다른 아이들보다 성장이 느리고 운동 능력도 떨어진다.

  76. 만약 맥주를 마시며 구두를 닦고 있다면 병이 들거나 심하면 죽을 수도 있다.
    구두약속의 니트로 벤젠은 인간의 피부에 쉽게 흡수되는 독성이
    있어서 폐에 들어가거나 음식물에 섞여 섭취되면 매우 위험하다.
    맥주 는 니트로 벤젠의 체내 침투를 돕는다고 한다.

  77. 식욕 과다증이라는 매우 이상하고 무서운 병이 있다.
    이 병에 걸리면 먹어도 식욕이 계속 일어난다.
    이 병에 걸린 어떤 소년은 하루에 15시 간동안 계속 먹으며
    10번 이상 대변을 보았다고 한다.
    그래서 48Kg의 체중이 129Kg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파나마 운하를 건설할 때 처음 이 공사를 시작한 프랑스 정부는
    20000 명이 죽고 260,000,000달러를 소모한 후에야 포기하고 미국에 넘겼다.

    미국은 1904년 이 공사를 인수한 후에 군의관
    윌리엄 코로호드 고가스 를 보내어 황열병의 원인을 알아보게 했다.

    1년 안에 그는 그 병의 원 인이 모기에 있음을 알아내어
    황열병을 몰아내고 공사를 완공했다.

  78. 우리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들
    1. 물: 61,8%
    2. 단백질: 16,6%
    3. 지방: 1,49%
    4. 질소: 3,3%
    5. 칼슘: 1,81%
    6. 인: 1,19%
    7. 칼륨: 0,24%
    8. 염분: 0,17%
    9. 마그네슘: 0,041%
    10. 철분: 0,0075%
    11. 아연: 0,0028%
    12. 구리: 0,00015%
    13. 망간: 0,00013%
    14. 옥소: 0,00004%
    15. 기타: 0,10082%

    인체의 구성원소:
    산소, 수소, 탄소, 질소, 인, 칼슘, 나트륨, 칼륨, 염소, 유황, 마그네슘, 비금속원소: 불소, 옥소, 붕소, 규소, 비소, 브롬, 전이원소: 바나듐 금속원소: 철, 아연, 망간,
    구리, 니켈, 코발트, 은, 칼륨 등

  79. 꿀 속에는 철,구리,망간,규소,염화 칼륨, 나트륨, 인, 알미늄,
    마그네 슘 등이 들어 있어 영양 덩어리이다.

  80. 고대 그리스에서는 금과 소금의 가치가 거의 비슷했고
    로마 시대에는 군인의 급료를 소금으로 지불했다. 즉, 소금(salt)이란
    말은 라틴어의 급료(saliry)를 의미하는 말 salarium에서 나온 말이다.

  81. 팝콘이란 튀긴 옥수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팝콘이란 6가지의 옥수수중의 한 종류일 뿐이다.
    팝콘만이 열에튀겨지고 나머지 던트 콘이나 스위트 콘, 포드 콘,
    플라 워 콘, 플린트 콘은 말라 버리거나 쪼개져버린다.
  82. 우리가 실제로 마실 수 있는 물은 지구에 있는 물의 0.009% 밖에 안된다. 97%가 바닷물이고 2%는 얼음과 눈이다.

  83. 길이로 본 인체
    1. 입 ~ 식도: 45cm
    2. 위장: 27cm
    3. 소장: 6m
    4. 대장: 1,5m
    5. 십이지장: 23cm
    6. 입 ~ 항문 총길이:
    7. 5m

  84. 인체의 핏줄은(동맥, 정맥, 모세혈관의 총길이) 120,000km이다.
    경부고속도로 왕복 900km 이니까, 133번 왕복할 수 있는 길이이다.
    지구둘레가 40,008km이니까, 지구를 3바퀴 돌 수 있는 길이이다.
    이렇게 긴 핏줄을 이해한다면 피가 맑아야 병이 없고
    오래살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다.

  85. 성인의 보통 머리카락의 숫자는 10만개이다. 수염은 3만개,
    잔털은 30만 개이다. 머리카락의 성분은 아미노산, 탄소: 50%, 산소: 20%,
    질소: 18%, 수소: 7%이다.

  86. 인체의 피부면적은 15,000 cm2 이다.
    땀구멍은 500만개이며, 신경종말 은 1000만개,
    뇌세포는 230억개, 세포수는 100조개,

    분자수는 3불가사의 9000자양구(39,000,000,000,000,000,000,000,000,000)개이다.


  87. 여자의 난자는 인체에서 가장 큰 세포이다.
    정자는 난자의 85,000분의 1크기이다.
    정자를 희석하여 튜브에 넣고 미세한 전류를 흐르게 하면
    음극에 X정자, 양극에 Y정자가 모인다.
    이 원리로 남, 녀 조절이 가능 하나 법으로 금지되어있다.

  88. 귀청은 왜 있는가? 독한 냄새를 발하기 때문에 곤충이나
    다른 이물질이 들어가면 죽는다.

  89. 인체의 뇌는 어떤 상태일 때 가장 편안할까?
    뇌파로써 인간이 정말 편 안하게 있는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되었다.
    뇌가 편 안히 쉬고 있을 때는 8-14 사이클과,
    주파수가 낮은 알파파가 나오고 스트레스를 느낄때는
    주파수가 높아지며 14-20 사이클의 베타파가 나온 다고 한다.

    다시 말해서, 뇌파를 측정함으로써 뇌에 가장 적합한 환경이
    어떤 것인가를 알 수 있다. 그러면 어떠한 환경이 뇌를 편안하게 할까?
    풍경으로 말하자면, 대지와 나무가 있고,
    아름다운 공간에 미풍이 초목을 살랑살랑 흔드는
    그러한 환경이다. 게다가 졸졸 흐르는 물소리까지 더해지면
    뇌는 더욱 편안해질 것이다. 이것은 인류의 첫조상
    아담과 하와가 살았다는 성경에 나오는 에덴동산의 환경과 같다.

    사람은 마음 깊은 곳에서는 무릉도원 같은 기쁨의 동산을 꿈꾸며
    그리 워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러한 환경에서라면 영원히 사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현대의학은 인간의 질병의 근원이 어디인지를 정확히 깨닫고
    결과만을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인류에게
    ? グ幣?천연 자연을 물려주어 야 할 것이다.
    인체의 면역계가 그러한 환경에서 왕성히 활동할 것이다.

  90. 같은 병에 계속 걸리지 않는 것은 왜일까?
    체내에 침투한 세균 따위의 이물질을 공격하여 몸을 지켜 주는
    세포는 백혈구만이 아니다.
    임파구나 마크로파지가 그것으로 이물질을 잡아 먹는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은세포를 대식세포라고 하는데, 최근 이속에 있는
    마크로파지는 단순히 적을 잡는 것뿐만 아니라 면역에 있어서도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마크로파지'는 자신이 한번 먹은 것은 그것이 어떠한
    항원인가를 인식하고 정보화하여 그것을 면역계통에 전달한다고 한다.
    다시말해 '마크로파지'는 첫 대면한 적을 해치운 뒤에
    그것이 어떠한 성격이며 어떠한 약점을 갖고 있는지를
    종합 분석하여 면역 부분에 전하는 것이다.

    그러면 정보를 받은 면역 부분은 그의 적(항원)에게 표적을 맞춘
    항체 (면역체)를 만들어,
    그것이 재투입될 때에는 재빨리 반격하여 퇴치할 수 있도록
    전선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 대식세포의 활동이 활발하면 할수록 몸은 당연히 높은 면역성을 지닌다.
    그렇게 되면 암 따위의 난 치병도 예! 방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오늘날 면역학에서는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포유류라고 해서 월경을 하는 것은 아니다.
    월경은 수태를 하기 위해 준비된 태반이 임신이 되지 않았을 때
    일어난 것이므로 태생이 포유류 라면 모두 월경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포유류 가운데 월경을 하는 것은
    사람과 원숭이뿐이다.

    이렇게 말하면 "개가 월경을 하는 것을 본적이 있다"라고 말 할 사람이 있다.
    분명히 개도 출혈을 한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한 배란에 의한 출혈이지
    수정란을 착상시키기 위해 준비된 자궁 내막의
    자리가 벗겨져 하는 출 혈은 아니므로 월경이라고 할 수 없다.

    또 고양이나 토끼, 족제비 등은 교미하지 않으면 배란이
    되지 않으므로 전혀 그런 출혈은 볼 수 없다. 한편 원숭이의 월경주기는
    짧은꼬리원숭이가 28일, 침팬지가 35일, 비비는 30-40일이다.

  91. 매일 1원씩 저축한다면 70년을 살 때 인간은 25,550원,
    80년을 살 때 29,200원 정도 저축을 할 수 있다.
    30,000원 정도 저축할 때쯤에는 관속에 갇혀 무덤에 들어가는 것이다.
    돈에 집착을 버리고 살자

 



출처 : [인체]숫자로 본 신비한 인체
글쓴이 : 동산마술사 원글보기
메모 : .

단군십계명 (檀君十誡命)

 

우리의 옛 조상들은 단군시대부터 인간의 존엄성을 강조하면서 이지적이며, 진보적이고, 활동적이면서 낙천적인 요소가 깃든 어린이 十訓을 통해 天心을 고스란히 간직한 어린이들에게 동작으로 재롱을 부리게 하는 독특한 교육을 전수해 왔습니다.
한국인의 오랜 생활 역사속에 전해 오는 단군의 10개조의 가르침이 있는데, 이를 단군십계명 (檀君十誡命) 또는 단동십훈(檀童十訓) 이라고 합니다.


제 1훈 : 弗亞弗亞(불아불아)

 

동작 :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어린이의 허리를 잡고 세워서 왼편과 오른편으로 기우뚱 기우뚱하면서

          '부라부라' 라고 부르며, 귀에 들려주십니다.
弗(불)은 하늘에서 땅으로 내려온다는 뜻이고, 亞(아)는 땅에서 하늘로 올라간다는 뜻을 말하며,'弗亞弗亞' 는 사랑으로 땅에 내려오고, 神(신)이 되어 다시 하늘로 올라가는 무궁 무진한 생명을 가진 어린이를 예찬하는 뜻입니다.

"너는 귀한 자손이니 이 세상에 빛이 되거라." 라고 해석하시면 될거에요.
[부라부라]라는 단어가 너무 생소하시면 그런뜻으로 이야기 하시며 동작을 하시면 됩니다.

"우리아가, 귀한아가, 이 세상에 훤히 비칠 빛이 되거라!"


제 2훈 : 詩想詩想(시상시상)

 

동작 : 어린이를 앉혀놓고 앞뒤로 끄덕끄덕 흔들면서 (시상시상)하고 부릅니다.
사람의 형상은 마음, 신체는 태극과 하늘과 땅에서 받은 것이므로 '사람이 곧 작은 우주' 라는 인식아래 조상님을 거슬러 올라가면 인간 태초의 하느님을 나의 몸에 모신 것이니 조상님과 하느님의 뜻에 맞도록 순종하겠다는 것을 나타내는 뜻입니다.

어른을 곤경하라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제3훈 : 道理道理(도리도리)

 

동작 : 머리를 좌우로 돌리는 동작
천지에 만물이 무궁 무진한 하늘의 道理(도리)로 생겨났듯이 너도 도리로 생겨났음을 잊지 말라는 뜻이며, 대자연의 섭리를 가르치는 뜻입니다.


제4훈 : 持闇持闇(지암지암)

 

동작 : 두손을 앞으로 내놓고 손가락을 쥐었다 폈다하는 동작
그윽하고 무궁한 진리는 금방 깨닫거나 알 수 없으니 두고두고 헤아려 깨달으라는 뜻입니다.


제5훈 : 坤地坤地(곤지곤지)

 

동작 : 집게 손가락으로 왼쪽 손바닥을 찧는 동작으로 하늘의 이치를 깨달으면 사람과 만물이 서식하는 땅의 이치도 깨닫게 되어 천지간의 무궁 무진한 조화를 알게 된다는 뜻입니다.


제6훈 : 西摩西摩(섬마섬마)

 

동작 : 어린이를 세우면서 하는 동작
서(立)라는 말로 〈섬마섬마〉라고 하는데 정신문명인 剛常(강상)의 이치만으로는 안되므로 西卍(서마도)에 입각한 물질 문명을 받아 들여 발전해 나가라는 뜻으로 〈섬마섬마〉또는 <따로따로〉라고 부르기도 하며, 독립하여 정신과 물질에서 발전하라는 뜻입니다.


제7훈 : 業非業非(업비업비)

 

무서움을 가르치는 말로써 어릴 때부터 조상님들의 발자취와 하느님의 뜻에 삶을 살라는 뜻인데 자연 이치와 섭리에 맞는 업이 아니면 벌을 받게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지금도 할머니나 어머니가 아이가 위험한 곳으로 가거나 위험한 동작을 할려고 하면 업비업비란 말을 사용하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제8훈 : 亞合亞合(아함아함)

 

동작 : 손바닥으로 입을 막으며 소리내는 동작
두 손을 가로모아 잡으면 亞(아)자의 모양이 되어 이것은 천지 좌우의 형국을 이 몸속에 모신다는 것을

 상징하는 뜻입니다.

여기서 파생된 놀이가 아가 입에 대고 "아~~~~`" 소리 내시는것 아시죠?


제9훈 : 作作弓作作弓(짝짝궁 짝짝궁)

 

동작 : 두 손바닥을 마주치며 소리 내는 동작
천지좌우와 태극을 맞 부딪쳐서 하늘에 오르고 땅으로 내리며, 사람으로 오고 신으로 가는 이치를 깨달았으니 손뼉을 치면서 재미있게 춤추자는 뜻입니다.

세상에 짝짜꿍에 이런 심오한 뜻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


제10훈 : 羅呵備 活活議(질라아비 훨훨의)

 

동작 : 나팔을 불며 춤추는 동작
천지 우주의 모든 이치를 깨닫고 地氣(지기)를 받아 생긴 육신을 活活(훨훨)하게 자라도록 즐겁게 살아가자는 뜻입니다.

도리도리 짝짜꿍 곤지 곤지 잼잼....

 


 어릴때 아련한 추억 속에서 부모님이나 할머니, 할아버지의 손길이 와 닿는 추억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아마 지금 4~50대 이상 되신 분들은 이 중의 대다수의 말들이 머리속에서 지금도 들리는 듯 잠재되어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비벌리 엔젤은 분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어떤 사람은 분노를 지혜롭게 다루어 인생을 술술 풀어 가고, 어떤 사람은 분노를
어리석게 다뤄 자신과 주변에 상처를 남기고 때론 화를 입는다.

분노는 행복과 불행, 성공과 실패를 모두 부른다.

분노의 주인에게는 행복과 성공을, 분노의 노예에게는 불행과 실패를 안긴다.”
분노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말한 것이다. 당신의 분노관리 방식은 어떠한가?

만약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되는 사항이 있다면

당신의 분노관리 방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

1. 습관적으로 화를 낸다.
2. 잔소리를 하거나 따지면서 화를 푼다.
3. 화가 나면 협박을 한다.
4. 화가 나면 타인에게 상처를 입힌다.
5. 화가 나면 벽이나 책상을 내리친다.
6. 분노의 감정에 지배당하며 살아가고 있다.
7. 욕이나 저주를 퍼부으면서 화를 푼다.
.
.

.


15. 화가 났다는 것 자체가 인격 수양이 덜 된 증거라고 생각한다.
16. 화난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절대 보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17. 때로 화를 내지 못한 자신에게 화가 난다.
18. 화난 감정을 직접적으로 알리는 대신 약자에게 화풀이한다.
19. 술이나 과식, 쇼핑 등의 방법으로 화를 푼다.
20. 분노의 감정을 철저히 억제하며 살아가고 있다.
21. 화난 감정을 직접적으로 알리는 대신 앙갚음할 방법을 찾는다.
22. 화가 나면 빈정거리는 태도를 취한다.
.
.

.


30. 화가 나면 약속한 일을 잊어버린 체하며 은근히 보복을 한다.

1번에서 10번까지는 공격적 관리방식에 해당하고

11번에서 20번까지는 수동적 관리방식에 해당한다.

그리고 21번에서 30번까지는 수동 공격적 관리방식에 해당한다.

당신은 어떠한가요~??

(내 감정 조절법 책에서)

 

日本人의 姓氏



어떤 민족은 사람 이름을 지을 때 부모의 직업이나

출생시의 환경 같은 걸 가지고 작명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천하 통일을 하는 과정에서

 

오랜 내전으로 남자들이 너무 많이 죽자,

왕명으로 모든 여자들에게 외출할 때 등에 담요 같은 걸 항상 매고

 

아랫도리 내복은  절대입지 말고 다니다가 길에서 건 숲속에서 건 남자만 만나면

 

를 만들게 했다. (그것이 기모노의 유래다).

 


 


일본 여자들은 기모노를 자주 입는데...

 

기모노 입을 때 팬티를 입지 않는 습관이 아직도 남아있다.

그 덕에 운이 좋아 전장에서 살아남은 남자들은 아무 여자고 맘 에 들면

 

다 차지할 수 있는 행운이 주어졌다.

그 결과 애 아버지가 누군지 몰라 이름을 지을 때 할 수 없이 애를 만든 장소를 가지고

 

작명하였는데 그것이 지금까지도 일본인 들의 성이 되었다.

 


 


예를 들면

木下(기노시타) = 나무 밑에서 애를 만들었고.

山本(야마모토) = 산 속에서 만난 남자의 씨.

竹田(다케다) = 대나무 밭에서 그것을 해서 만들고.

大竹(오타케) = 큰 대나무 밑에서….

太田(오타) = 큰 밭에서….

村井(무라이) = 시골 동네 우물가에서….

山野(야마노) = 산에서 만들었는지 들판인지 기억이 안 날 때….

川邊(가와베) = 그것을 끝내고 고개를 들어보니 개천이 보여서….

森永(모리나가) = 숲 속에서 만난 남자의 애.

 

橋本(하시모토) = 다리밑에서

 

田邊(다나배) = 밭가에서

 

山梨(야마나시) = 산배나무 있는곳에서

 

古屋(후루야) = 헌집에서

麥田(무기타) = 보리밭에서….

그중 특히 ‘밭 전(田)’ 자가 많은 것은 논에서는 물이 고여 있어 일을 치르기가 어려워

 

주로 밭에서 애를 만들었기 때문이라 한다.ㅎㅎㅎ

 

 

 

 







▒ 요약

HTML(HyperText Markup Language)

월드와이드웹(WWW)에서 하이퍼텍스트 문서를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언어입니다.
쉽게말해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는 문서를 만들 때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 규칙입니다.
즉, 인터넷으로 보는 모든 웹 페이지는 HTML 문서로 만들어지고 표현됩니다.








▒요약

메모장

html은 문서로 만들어 구현시킵니다.
이런 html문서를 만드는 도구로 여러가지 소프트웨어(S/W)가 있습니다만
가장 기본적으로 메모장으로 만들어 활용합니다. 메모장은
시작>프로그램>보조프로그램>메모장
에 있습니다. 











▒요약

HTML 문서 만들기

HTML은 메모장을 이용해 문서로 만들고 웹브라우저가 구현시킵니다.
태그(괄호 영어로된 문자들)는 대소문자 구분이 없구요,
HTML 문서는 저장 할 때 파일 이름은 영문 소문자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문서를 만들고 저장 할 때

①제목.html 로 저장
②형식은 모든파일로






▒요약

HTML 들여다보기


HTML은 < > </ > 괄호규칙이 있습니다. 열었으면 반듯이 닫기!
<2> <1> </1> </2> ←이렇게 되어있으면 1번은, 2번에 포함됩니다. { ( ) }
<2> <1> </2> </1> ←이렇게 되면 안되지요. { ( } ) 이렇게 된경우지요 ^^;;



■ 소스 ■

<html>
<head>
<title>문서제목</title>
</head>
<body>

이 곳이 본문의 내용을 꾸미는 곳입니다.

</body>
</html> 










▒요약

태그의 이해

태그는 html을 다양하게 꾸미는 각 각의 기능 문자들입니다.
<br> 태그를 통해 간단한 태그효과를 보셨습니다.
<br> 태그는 "한줄바꿈"이며, 한줄 아래로 바꾸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두줄을 바꾸고 싶으면 <br> <br> 두번, 세줄 띄고 싶으면<br> <br> <br> 세번 쓰면 됩니다.
<br> 태그는 닫기가 필요없는 태그입니다. </br>가 필요없습니다.

출처 : 만화로 보는 태그의 이해
글쓴이 : 황재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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