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에는 속새와 율무
율무에 같은 양의 속새(다년생 상록식물로 건재약방에 있음)를 넣어 달여서 음료수 대신으로 마시거나, 분말 4g을 매 식후에 복용 한다.
닭살에는 율무 분말의 장기 복용
사마귀 같은 것은 2주면 없어지지만, 낫기 힘들다고 하는 닭살도 2개월, 심한 증상도 1년쯤 연속 복용하여 나았다는 실례가 있다. 율무 밥이나 죽을 끓여 먹어도 효과가 있다.
당뇨병에는 율무와 찹쌀가루
율무와 찹쌀현미를 3대 2의 비율로 가루를 내어 매식사 전에 큰 술로 하나씩 복용하면 약효가 있다.
황달, 부종에는 율무의 상용
율무에는 현저한 이뇨작용이 있어, 간장이나 담낭의 기능이 강화되기 때문에 부기가 빠지고 황달에도 효과가 있다. 달여서 먹거나 죽이나 밥 등으로 하여 상용을 한다. 또 율무의 뿌리를 달여서 하루에 여러 번 마시면 황달로 노랗게 된 경우에도 큰 효과가 있다.
신경통, 류머티즘에는 율무와 찹쌀가루
율무를 가루로 만든 것과, 찹쌀 가루를 섞어 백비탕으로 크림처럼 만들고 이에 연하게 소금간을 하여 먹으면 낫는다.
폐결핵에는 율무를 상식
평소에 율무를 상식하면 폐결핵의 예방이 되고 또 환자에게는 조금 진하게 달여서 마시게 하면 효과가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 율무 3홉을 으깨어 물 2배를 붓고, 반이 될 때까지 달인 것에 청주를 조금 넣고 이를 하루분으로 하여 아침마다 2회씩 분복하면 중증의 경우에도 효과가 있다.
회충구제에는 율무뿌리 달인 즙
율무의 뿌리에도 특수한 약효가 있다. 회충 따위로 인하여 배가 아프고, 또 아플 때 입으로 물이 올라오는 경우에도, 율무뿌리를 진하게 달여서 복용하면 회충이 죽어서 변에 섞여 나온다. 그 즉시적인 효과야 말로 신기하다고 밖에 할 수가 없다.

메 밀


화상에는 메밀 볶은 가루
화상에는 메밀가루를 노랗게 볶아 물에 개어서 바르면 효과가 있고, 진무른 데에는 볶은 가루를 환부에 뿌리기만 해도 효과가 있다.
티눈에는 메밀가루와 쇠귀나
티눈은 아프고 좀처럼 낫지 않으며 경우에 때라서는 수술을 해야 할 때도 있다. 그럴 때에는 메밀가루 4g 정도와, 쇠귀나물 하나를 갈아서 잘 개어 섞어서 천에 펴고 환부에 바르면 하루만에 없어진다.


옥 수 수

위암에 좋은 옥수수 달인 즙
옥수수를 진하게 달여서 마셨더니 위암에도 현저한 효과가 있었다는 체험담이 더러 있다.
습성늑막염에는 옥수수 달인 즙
옥수수 말린 것 1홉에 물 5홉을 부어 1홉이 될 때까지 달인 것을 하루의 분량으로 하고 여러 번 나누어 마시면 특효가 있으며, 복막염에도 효과가 있다.
종기에는 옥수수심 고약
옥수수의 심을 태워 가루를 내고 이를 밥과 개어 천에 편 것을 환부에 바르면 특효가 있다.

찹 쌀

늑막염에는 찹쌀과 밤나무 잎
찹쌀 현미 1홉과 잘 씻은 밤나무 잎 15장을, 물 1되 속에 넣고 5홉이 될 때까지 달여 이를 하루의 분량으로 하여 여러 번으로 나누어 마시면 낫는다.
심장병에 좋은 구운 찹쌀떡
심장이 나빠 숨이 찬 사람은, 찹쌀떡에 간장을 발라 구워서 아침마다 2개씩 먹으면 자연히 낫는다.
감기에도 찹쌀떡이 든 된장국
모유 부족의 경우와 같은 방법인데, 신기할 정도로 효과가 있다. 몸을 덥히고 한기를 막는 효과가 떡에 있기 때문이다.
같은 방법으로 하여 빈뇨증이 있는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다.
모유 부족엔 찹쌀떡이 든 된장국
모유 부족은 아기에게 있어 중대한 문제이며, 젊은 어머니에게도 고통이 따른다. 젖이 나오지 않거나 양이 적은 어머니는 아침마다 된장국 속에 구운 찹쌀떡을 넣어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 간편하고 맛있으며 참으로 경제적인, 그리고 효과가 큰 식이요법이다.


백일해에는 간 무와 간 배
무를 간 것에 같은 양의 간 배와 흑설탕을 조금 넣어 섞어서 이를 1공기씩 날마다 계속하여 먹으면 효과가 있다.
천식의 거담, 화상, 타박상에 무 간 것이 효과적이다.
천식 등으로 담이 목구멍에 걸려 괴로울 때는 무를 갈아 뜨거운 물을 조금 부어 매운 맛을 빼고, 소독저 끝에 탈지면을 감아 실로 묶어서 무를 간 즙에 담갔다가 목구멍의 담을 씻어 낸다. 그러면 담이 제거되어 매우 개운해진다.
화상, 타박상에는 무를 갈아 그대로 바르면 좋고, 또 신경통이나 류머티즘에도 무 간 것을 아픈 환부에 바르면 효과가 크다.
목이 부어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때는 무즙
목이 부어 올라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 때는 무와 생강즙을 섞어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두통, 면류의 중독에는 무즙
두통에는 무즙을 1~2방울 콧구멍에 넣으면 좋다. 또 면류의 중독에는 무즙을 마시면 즉시 효과가 있다. 국수집에서 무즙을 곁들이는 습관은 거기서부터 유래된 것이다.
자궁후굴, 자궁내막증에는 무 말린 잎으로 좌욕을
겨울에 무잎을 말려 두었다가 2뿌리분의 무잎에 물 한 되와 소금 한 줌을 넣고 끓인 다음 이것으로 좌욕을 한다. 질 속까지 탕이 들어가도록 하여 15분간쯤 한다. 또 이 말린 무잎은 피부병 일체에 대한 효과도 탁월하다.
설사를 할 때도 말린 무잎을 달여 마시면 효과가 크다.


감기에는 파를 넣은 채소죽
파는 발산통기의 작용을 가지고 있어 감기에 유효하다. 파를 많이 썰어 넣은 채소 된장죽을 끓이면 이것으로 웬만한 감기는 낫는다. 또 다른 발한제 등으로 고쳤을 때에도 파를 넣은 된장 채소국을 먹으면 다시 재발하여 나빠지는 일이 없다.
그 밖에 무를 잘게 썰어서 된장과 얇은 생강조각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섞어서 뜨거울 때 마시면 땀이 나고 감기가 떨어진다. 감기로 두통이 나고 코가 막혔을 때에는 파의 냄새를 맡기만 해도 효과적이다.
두통에는 파와 생강 달인 즙
감기 따위로 머리가 아플 때에는 파의 흰 부분과 생강 썬 것을 달여서 그 즙을 마시거나, 파 잎사귀 속의 점액을 바르면 탁효가 있다.
위장병에는 생파로 된장을 찍어 먹으면 좋다.
생파의 흰 부분에 된장을 찍어 아침마다 먹으면 혈행이 좋아지고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며, 몸이 더워져서 위장 활동이 활발해지며 위장병이 쾌유된다. 뇌가 나쁜 사람에게도 유효하다.
위경련에는 파즙과 동백기름
위경련이 갑자기 일어났을 때는, 묵은 파의 흰 부분 7부까지(뿌리 포함)를 찧어 그 즙을 짜 동백기름과 섞어 마시면 좋다.
몸이 냉한 사람은 파를 상식
파는 혈행을 좋게 하고 몸을 덥게 하기 때문에 몸이 냉한 사람은 항상 파를 먹으면 크게 효과가 있다.
혈변에 탁효가 있는 파죽
적리 혈변, 기타의 혈변에도 파의 흰 부분을 잘게 썰어 끓인 죽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염교로 끓인 죽도 마찬가지로 탁효가 있다.
기생충에는 파를 짠 즙과 채종유
뱃속에 기생충이 생겼을 때는 파즙을 작은 잔으로 반 잔과 채종유 반 잔을 섞어 공복시에 마시면 뿌리를 뺄 수가 있다. 분량은 나이에 따라 적당히 가감한다.
또 기생충 때문에 배가 아플 경우에는 파의 흰 부분을 짠 즙을 1잔 마시고 이어서 참기름 1잔을 마시면 조금 지나 낫는다.
영아의 소변이 나오지 않을 때, 모유에 파즙을 섞어 먹인다.
생후 6~7일이 지나도 소변을 보지 않을 때는, 파의 흰 부분 15cm쯤을 찧어 즙을 짜고 이에 모유를 짜 넣어 섞어서 영아의 입에 넣어 준 다음 젖을 물려 모유를 먹이면 즉시 소변을 보게 된다.
생선뼈가 걸렸을 때는 파의 털뿌리가 좋다.
목구멍에 생선뼈가 걸려 나오지 않을 때는 파의 털뿌리를 달여서 마시면 빠진다. 또 치질로 피가 날 때는 파의 털뿌리 달인 즙으로 환부를 찜질하듯이 씻으면 출혈이 멎는다.
타박상에는 파의 흰 뿌리를 태워서 바르면 좋다.
타박상에서 파란 멍이 사라지지 않을 때는 파의 흰 뿌리를 찧어서 태워 이를 환부에 바르고, 식으면 다시 새 것으로 바꾸어 주면 좋다.

우 엉

약한 위, 변비에는 우엉이 든 야채 스프
위가 조금 약한 사함은 오히려 우엉을 먹는 편이 좋다. 당근과 함께 야채 스프로 만들어 먹으면 변비가 심한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다.
정력을 강하게 하고 인내력을 기르는 우엉조림
우엉조림은 현미 식이요법에서 가장 권장하는 것으로, 현미에 곁들여서 날마다 먹으면 탁효가 있다.
건위제가 되는 우엉뿌리 달인 즙
우엉조림은 말린 것을 달여서 그 즙을 마시면 건위 효과가 있다. 개선(습창이라고도 하는데, 몹시 가려운 전염병)은 이 즙으로 씻으면 효과가 있다.
독충에 물리거나, 자궁미란에는 우엉을 간 즙이 효과적이다.
자궁미란에는 우엉 간 즙을 탈지면에 적셔 삽입해 두면 좋고, 또 독충에 물렸을 때는 우엉 간 즙을 바르면 낫는다.
부종이나 종기에는 우엉의 씨
우엉의 씨를 한방에서는 대력사(大力士)라고 하며, 강정제로 쓰는데, 종기가 터지지 않을 때는 이를 복용하면 터지고, 또 이를 볶아 가루로 하여 복용하면 담을 제거하고 치통도 멎는다. 부종이 있을 때는 씨를 볶아 가루로 하여 1회에 1~3g씩 하루에 3회 복용하면 효과가 있다.
우엉은 간질발작을 예방해 준다.
간질이 있는 사람도, 항상 우엉을 부식으로 하여 먹으면 예방이 된다. 이는 1주간에 2, 3회 이상 먹을 필요가 있다. 그리고 1년간 이를 계속하면 발작이 생기지 않게 된다.

순 무

설사에는 간 순무가 효과적
순무를 갈아 그 즙을 따서 이를 찻잔에 따르고 꿀 12~13g을 타서 끓여 따뜻할 때 마시면 매우 효과가 있다.
코피나는 데는 으깬 순무
순무를 으깨서 그 즙을 마시는 것인데, 놀랍도록 효과가 있다. 개에게 물린 상처가 재발했을 경우에도 이 즙을 마시면 효과가 있다.
숙취에는 순무 달인 즙과 분말
술을 과음하여 이튿날까지 괴로울 때는 순무와 잎을 함께 약간의 물에 넣어 달여서 그 즙을 식혀 마시면 좋다. 또 말린 순무 3~5개를 쪄서 건조시키는 작업을 2, 3회 되풀이한 다음에 이것을 가루로 만드러 7~8g 물에 타서 마시면 술기가 없어진다. 술기가 있어 중요한 자리에 나가지 못하게 되었을 때는 참으로 묘약이 된다.
기침 예방에는 순무와 잎을 함께 삶아 달여서 먹는다.
순무를 잎과 함께 삶아서 상식하면 겨울철 기침을 예방할 수 있다.
황달에는 순무와 그 잎을 달인 즙
순무를 잎과 함께 물을 부어 약한 불로 충분히 달여 그 즙을 마시면 황달을 고치는 효과가 있다. 순무의 씨를 달여서 마셔도 좋다.
시력을 보강하고, 살찌게 하는 순무 씨의 가루
순무 씨를 가루로 하여 복용하면 시력이 보강되고 또 참기름을 섞어 환약을 만들어 복용하면 너무 마른 사람, 특히 살찌고 싶은 여성에게 효과가 있다. 씨뿐만 아니라 순무를 먹어도 현저한 효과가 있다.
종기에는 순무를 짓이겨 바른다.
모든 종기에 순무를 짓이겨 소금을 약간 섞어서 하루에 3회 바르면 현저한 효과가 있다.

상 치

빈혈, 괴혈병, 신경쇠약 등에는 상치의 상식을
이들 질병 외에도 불면증 등에 좋아, 샐러드, 된장무침, 데침 등으로 요리하여 상식하면 효과가 있다.
모유를 잘 나오게 하는 상치의 된장무침
신기할 만큼 효과적인데, 신경이 튼튼해지므로 육아 노이로제에도 걸리지 않는다.
방광의 질병에는 상치의 상식
상치를 많이 먹는 사람에게는 방광병이 없다고 할 정도니까, 방광염따위나 방광의 상태가 나쁜 사람은 상식하면 효과가 있다.
귀에 벌레가 들어가면 상치즙을 따라 넣는다.
상치를 짓이겨 짠 즙을 따라 넣으면 벌레가 나온다.

연 뿌 리

빈혈, 설사에는 연뿌리 간 즙
빈혈의 경우에는 연뿌리를 갈아서 짠 즙을 날마다 작은 잔으로 하나씩 마시고, 간 것을 그대로 된장국에 넣는 등, 부식으로 계속해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 성분 속에 철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설사에는 연뿌리를 갈아 짠 즙을 1잔쯤 데워서 마시면 효과가 있다.
폐결핵에 현저한 효과가 있는 연뿌리 간 즙과 매실초
작은 잔 속에 연뿌리를 갈아서 짠 즙과 매실초 2~3방울을 떨어뜨리고 이를 아침 저녁으로 2회씩 날마다 계속해서 마시면 현저한 효과가 있다.
기침에는 연뿌리와 생강즙
연뿌리를 갈아 짠 즙 약 12g에 생강즙을 작은 술로 1개 넣어 여기에 뜨거운 물 약 25g을 부어 마시면 독한 기침에도 효과가 있다.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에는 연뿌리를 짠 즙이 좋다.
연뿌리를 짠 즙(특히 마디 부분에 효과가 있다.)을 날마다 작은 술잔으로 1잔씩 마시면 효과가 있다.
토혈에는 연뿌리 마디즙
연뿌리의 마디가 토혈에 현저한 효과가 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 위궤양, 식도염, 기타 일체의 토혈에 효과가 있다.
폐결핵으로 짐작되는 사람이 가끔 각혈하여 쇠약해졌는데 이를 실행한 결과 각혈은 즉시 멎었고 그 후에도 각혈을 되풀이하지 않게 되었다는 실례도 있다.
비염에는 연뿌리 마디의 가루
비염으로 코에서 누런 코가 흐를 때는, 연뿌리 마디를 구워서 가루를 내어 한 번에 7~8g씩 계속 복용하면 낫는다.
심장병, 고혈압에는 연뿌리를 상식하면 좋다.
연쁘리에는 심장 기능을 좋게 하고 혈압을 정상으로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일상 식사에 부식으로서 여러 가지로 요리하여 상식하면 효과가 있다.
자양강장의 효과가 있고 아름다운 머리를 만드는 연꽃차
그늘에서 말린 연꽃에 뜨거운 물을 부어 이를 차 대신으로 마시면 자양강장 효과가 있고 아름답고 윤기있는 머리카락이 된다.

땅 콩

마른 사람은 땅콩을 생식하라.
너무 말라서 살이 찌고 싶은 사람은 땅콩을 생식하면 알맞게 살찔 수가 있으며, 피부도 희고 아름다워진다. 이는 대만의 민간요법이다.
코가 막혔을 때는 땅콩볶는 냄새가 특효약
감기 따위로 코가 막혔을 때는 땅콩을 볶기만 해도 피어오르는 땅콩의 성분으로 낫는다.

홍 당 무

빈혈, 냉증, 저혈압에는 당근을 상식하면 효과가 있다.
혈행을 좋게 하므로 감자, 양파와 함께 부식으로 상식하면 효과가 있다.
야뇨증에 좋은 구운 당근
당근 1개를 불에 넣어 껍질이 탈 정도로 구워서 하루에 3분의 1씩 먹으면 효과가 있다.

쑥 갓

변비에는 쑥갓을 상식
쑥갓에는 장의 연동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부식으로 하여 평소 식사에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
설사에 효과적인 쑥갓 스프
잎도 줄기도 뿌리도 함께 물에 끓여 그 진한 즙에 소금을 조금 넣고 마시면 좋다.
감기에는 쑥갓 된장국
풍부한 쑥갓과 파의 흰 부분, 그리고 유부를 넣어 된장국을 끓이고 뜨거울 때 먹으면 몸이 더워져서 낫는다.

시 금 치

빈혈, 신장병, 소화불량, 변비에는 시금치의 상식을
시금치는 피를 맑게 해 주며, 잎에는 철분과 비타민군(특히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많음)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빈혈증인 사람, 어린이나 노인이나 병자에게는 보혈 강장의 효과가 있다. 또 칼슘, 카로틴도 많이 함유되어 있어 상식하면 빈혈 외에도 식욕증진이나 소화불량에도 좋고 변비인 사람은 알맞게 변을 통하게 해 준다.

가 지

버섯류의 중독에는 생가지
가지를 생으로 먹는데, 송이 요리에 가지를 곁들이는 것도 중독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편도선염에는 가지꼭지 달인 즙
그늘에서 말린 가지꼭지 몇 개에 감초를 조금 넣고 2홉의 물로 달인 즙을 날마다 차 대신으로 마시면 효과가 있다.
맹장염에는 가지꼭지 달인 즙
가지꼭지를 달여서 그 즙을 자주 마시면 효과가 있다.
치질에는 가지꼭지의 구이
그늘에서 말린 가지꼭지 4개쯤을 까맣게 태워 가루를 내고 이를 1주일분으로 하여 하루분을 2회에 나누어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치질에는 가지꼭지의 구이
그늘에서 말린 가지꼭지 4개쯤을 까맣게 태워 가루를 내고 이를 1주일분으로 하여 하루분을 2회에 나누어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어류의 중독에는 생가지나 검게 태운 가지꼭지 가루를
가지꼭지를 태워 그 가루를 찻술로 반쯤 먹거나, 생가지를 그대로 먹으면 신기하게도 어류로 인한 중독이 낫는다.
치근막염, 치조농루에는 가지꼭지 소금절임의 가루를
가지꼭지를 소금절임으로 하여 이를 검게 태우고 가루로 만들어 환부에 문지르면 좋다.
치통에는 가지껍질 가루
가지껍질을 태워 가루를 내고 이를 설탕에 개어 아픈 이에 채우면 신기할 정도로 효과가 있다.

호 박

거담과 감기에는 볶은 호박씨
호박씨를 볶아서 먹으면 담을 제거하고 또 감기의 약도 된다.
당뇨병에는 호박을 상식
당근이나 피망과 더불어 호박은 유색야채의 대표격이다.
호박이 당뇨병에 효능이 있는 것은, 카로틴이 많고 칼로리가 적기 때문에 간장이나 췌장의 부담을 가볍게 하니 상식함으로써 췌장의 기능이 강화되고 인슐린 분비가 촉진되는 데 이유가 있다고 말하는 학자가 많다.

호박 중에서도 특히 색깔이 짙은 호박이 효능이 크다.
간장병에도 오래도록 계속하여 상식할 필요가 있는데, 삶아서만 먹으면 질려서 오래 가지 않으므로 요리법을 연구하지 않으면 안된다. 잼을 만들거나 핫케이크처럼 굽거나(밀가루를 섞어서) 감자 대신으로 고로케를 해도 좋을 것이다.
산전 산후의 부기에는 호박씨 달인 즙
잘 익은 호박씨를 볶아서 이를 달인 즙을 하루 2~3회씩 마시면 현저한 효과가 있다.

오 이

부기에 탁효가 있는 오이즙
몸이 붓고 오줌이 나오지 않는 병에는 오이가 탁효가 있다. 만성이고 경증인 사람은 오이를 여러 가지로 요리하여 부식으로 먹으면 되는데, 급성, 또는 중증인 사람은 오이즙을 작은 잔으로 1잔씩 마시면 좋다. 오줌이 잘 나오고 따라서 부기도 빠진다. 고서에는 오이가 각기에 나쁘다고 되어 있으나, 오이즙은 무방하다고 말하는 의사도 있다.

살색을 희게 하는 오이의 초무침
옛날 중국에서는 오이를 먹으면 미인이 된다는 설이 있었다. 또 '미인은 언제나 오이 냄새가 난낟'는 속담이 있어서, 그다지 똑똑하지 않은 여성이 생오이를 가슴에 품고 다녔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도 있다.
오이의 초무침에는 살색을 희게 하는 성분이 있다고 옛부터 말이 전해져 오는 것을 보면, 추녀가 미녀로 되지는 않을지라도 다소 살색을 희게 하는 성분이 있는 것은 사실인 듯 하다.
땀띠에 큰 효과가 있는 오이즙
오이를 자른 면에 소금을 바르고 그것으로 땀띠를 문지르는 것만으로도, 아주 심한 땀띠라도 2~3일 내에 깨끗이 낫는다. 신기할 정도의 효력이라 하겠다.

백 합

귀울림, 난청에는 백합뿌리의 분말이 좋다.
백합뿌리를 말려서 가루를 내어 날마다 여러 차례 복용하면 차츰 낫는다.
각혈에는 백합뿌리를 짠 즙
폐결핵으로 각혈했을 때는 백합뿌리를 짓이겨 짠 즙에 물을 타서 마시면 현저한 효과가 있다. 각혈이 멎은 다음에도 삶거나 찌거나 또는 날것을 여러 가지로 요리하여 부식으로 상식하면 좋다.

냉 이

눈이 붉게 부어 오르고 아플 때 냉이뿌리의 즙이 좋다.
눈이 부어서 붉어지고 아플 때는 냉이의 생뿌리를 짓이겨 즙을 짜서 이것을 안약처럼 넣으면 효과가 있다.

건위제로는 말린 냉이뿌리즙
위병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보통 약한 위에는 건위제로서 현저하게 효과가 있다. 한창 냉이가 날 때 뿌리를 채취하여(꽃이 피기 전의 것이 좋음) 잘 씻어서 햇볕에 말려 두고(뿌리는 그늘보다 햇빛에) 이를 쓴다. 방법은 말린 냉이뿌리 7~8g에 한방약인 감초를 조금 넣어 2홉의 물로 반이 될 때까지 달인다. 이를 하루의 분량으로 하고 계속하여 마시면 신기하게도 효과가 있다.
마 늘

강장제로서는 만능인 마늘과 맥아당 조림
마늘 20개 정도와 맥아당 400g을 약한 불에 올려 놓고(물은 넣지 말고) 천천히 저으며 졸이다가 마늘이 무르게 되면 불에서 내린다. 이것을 날마다 조금씩 먹는다. 1개월쯤 계속하면 강장 효과가 나타나며, 겨울에는 감기에 걸리지 않고 여름에는 더위를 타지 않으며, 또 설사를 하지 않게 된다고 한다.
마늘과 맥아당을 꿀에 넣어 두어도 강장 효과가 있다.
종기 초기에 효과적인 마늘 뜸
마늘 얇게 썬 것을 환부에 놓고 그 위에서 보통의 3~4배 크기로 뜸을 2~3회 하면 현저한 효과가 있어 늦어도 이틀이면 낫는다.

차 조 기

혈행을 좋게 하는 차조기 잎
차조기 잎을 그늘에 말려 잘게 썰거나 충분히 말려 가루로 만든 것을 밥에 뿌려서 먹으면 혈행이 좋아진다.
빈혈에 좋은 매실절임의 차조기
매실절임과 함께 절인 차조기를 날마다 조금씩 먹으면 빈혈에 효과적이다.
감기에는 차조기 열매 달인 즙
열매뿐만 아니라 잎과 줄기도 함께 달이면 좋다.
장이 나쁠 때 차조기 열매 달인 즙
차조기 열매를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진하게 달여서 마시면 특효가 있다.

부 추

설사에는 부추죽
다소 많은 듯한 부추를 잎과 줄기 함께 잘게 썰어 죽을 끓여 먹으면 현저한 효과가 있다.
위병, 위통에는 부추즙
위병에는 부추의 잎과 줄기를 짠 즙을 아침 저녁으로 조금씩 마시면 좋고, 또 똑바로 누울 수 없을 정도의 위통에도 현저한 효과가 있다.
천식에 특효가 있는 부추즙
천식 발작이 일어나 호흡이 끊어질 지경이라도 부추즙을 마시면 효과가 크다.
타박상에는 부추를 짓이겨 바르면 현저한 효과가 있다.
타박상으로 근육을 다쳤을 때는, 부추의 줄기와 잎을 짓이겨 환부에 바르면 현저한 효과가 있다.
벤 상처에는 부추를 갈아 바르면 낫는다.
부추를 약연으로 갈아서 소금을 조금 넣어 이를 상처에 붙이고 유지를 대어 붕대를 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치질의 출혈, 코피, 자궁출혈에 효과적인 쑥 달인 즙
쑥잎 20g, 묵은 생강 5g을 달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지혈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고혈압에 좋은 파란 쑥즙
생쑥을 짓이겨 짠 즙을 공복시에 작은 술잔으로 하나씩 마시면 효과가 있다. 이 즙은 치질의 출혈이나 코피 등에도 효과가 있으며, 또 요충의 구제에도 현저한 효과가 있다.
천식, 냉증에는 쑥의 잎과 줄기를 달인 즙
초여름이 되면 새싹도 푸른 잎이 되고 줄기도 뻗는데, 이 무렵의 쑥을 줄기째 잘라 잎과 줄기를 모두 달여 마시면 크게 효과가 있다.
많이 따서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이를 달여도 좋다.
두통에는 그늘에 말린 쑥잎과 줄기를 달인 즙
이 즙은 뇌병의 약이라서 두통에도 매우 효과가 있다.
요통, 신경통에는 쑥탕
쑥의 잎과 줄기 모두를 주머니에 넣어 욕조에 띄우고 이 쑥이 우러난 물에서 자주 목욕을 한다. 목욕을 마칠 때 쑥 달인 즙을 마시면 더욱 효과가 있다.

수 세 미

담이 나오는 기침에는 수세미즙과 얼음사탕 달인 것
수세미즙 1홉에 얼음사탕을 적당히 넣고 약 8작으로 줄 때까지 졸여, 이를 하루분으로 하여 한동안 계속하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목구멍이 부었을 때는 수세미즙이나 열매를 간 즙
목구멍이 부어 올랐을 때는 수세미즙을 마시면 좋고, 또 부어서 목구멍이 막혔을 때는 수세미 열매를 갈아 그 즙을 흘려 넣으면 신기하리만큼 좋아진다.
두통에 특효가 있는 수세미즙
수세미즙 1홉을 하루분으로 하여 2~3회 나누어 마시면 자연히 낫는다.
땀띠, 손발 트는데, 화상에 효과적인 수세미즙
수세미즙을 평소에 화장수로 쓰고 있으면 땀띠나 손발이 트는 일이 없다. 그런 것이 생기면 수세미즙을 자주 바르도록 한다. 화상에도 마찬가지이다.
감기로 턱이 부었으면 수세미 분말이 좋다.
수세미 열매 전체를 재가 되지 않을 정도로 구워서 가루를 내고 이를 물에 개어 바르면 특효가 있다.
천식에는 수세미 태운 가루
천식으로 담이 나올 경우에는 수세미를 검게 태워 그것을 가루로 만들어 백비탕으로 복용하는 요법을 계속하면 효과가 현저하다.
목구멍에 가시가 걸렸을 때는 수세미 가루를 술과 함께 이쑤시개 끝이나 소독저의 가시 따위가 목에 걸리면 좀처럼 빠지지 않는다. 그럴 때는 묵은 수세미(말라서 바삭바삭한 것)를 태워 가루를 만들어서 이것 10g 쯤을 술로 마시면 자연히 사라진다.
모유가 잘 나오지 않을 때는 수세미 가루로 만든 술
모유가 잘 나오지 않을 때, 우선 수세미 열매를 새까맣게 태우지 말고 적당히 태워 가루를 내어 10g 정도를 덥힌 술로 마신다. 그리고 이불을 쓰고 누워 땀을 내면 효과가 좋다.
수치질, 습진에 수세미 태운 가루
수세미를 검게 태워 가루를 만들어 참기름에 갠 것을 바르면 매우 효과가 있다.
요통에 수세미 가루와 술
적당하게 태운 묵은 수세미를 가루로 만들어 10g 정도를 더운 술에 타서 마시면 놀라울 정도로 효과가 있다.

생 강

기침을 멎게 하는 묘약, 으깬 생강과 무 달인 즙
보통 기침에는, 생강 10g 정도에 같은 양의 흰설탕을 넣고 으깨어 이를 공기에 넣고 하룻밤 밖에서 밤이슬을 맞게 한 다음, 거기에 무를 잘라 넣어 달여서 마신다. 또 기침이 수십 회 연거푸 나오면 몹시 괴로운데, 이런 때는 생강을 껍질째 으깨고 이 즙을 작은 술잔에 1잔 받아 꿀 2~3 숟가락을 넣어 끓인 것을 3~4회 마시면 기침이 멎게 된다.
딸꾹질에 효과가 있는 꿀이 든 뜨거운 생강즙
딸꾹질이 이틀, 사흘씩 멎지 않을 때는, 생강즙 약 1홉에 꿀 큰술로 1개를 넣어 이를 뜨겁게 가열해서 마시면 신기하게도 멎는다.
열사병, 일사병에는 생강탕
생강을 짠 즙에 열탕을 부어 마시기만 하는 것이지만, 현저한 효과가 있다.
죽순의 중독에 참기름 든 생강즙
생강 약 15g을 짠 즙에 참기름 40g 정도를 섞어서 마시면 특효가 있다. 또, 들새 따위를 먹고 중독이 되었을 때, 약에 중독이 되었을 때, 미친 개에게 물렸을 때도 생강즙을 마시면 해독 효과가 있다.
식도암, 식도협착에 생강고(膏)
중국의 '경험방'에 있는 것인데, 먼저 생강을 껍질째 600g과 흑설탕 600g을 충분히 찧어서 섞어 이를 끈적끈적한 엿과 같은 상태로 만들어, 질그릇으로 된 뚜껑이 있는 그릇에 담아 밀봉을 하고 건조한 땅 속에 파묻는다. 1주일 후에 꺼내어 날마다 2~3회 뜨거운 물에 녹여서 마신다.
현기증에는 간장을 넣은 생강즙
생강즙을 작은 술잔으로 하나를 받고 간장 조금을 넣어, 이를 열탕 반홉에 타서 마시면 신기한 효과가 있다.
구토증은 생강을 씹으면 낫는다.
구토증, 특히 헛구역질 에는 생강을 계속 씹으면 낫는다. 생강이 구토증의 묘약이기 때문에 입덧의 묘약인 '반하복령탕'이라는 처방에는 반드시 생강 2~3조각을 넣도록 되어 있다. 이는 생강이 구토증을 푸는 효과가 있는 동시에 반하의 독을 없애주기 때문이다.
배탈을 예방하는 생강의 초절임
생강에는 물을 갈아 마시고 일어나는 배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서 등산, 해외 여행, 기타 벽지에 여행하여 생소한 물을 마셔야 할 경우에는 가급적 생강을 먹도록 하는 것이 좋다. 초절임뿐만 아니라 다른 형태로도 휴대하기 쉬운 것이 좋다.
감기 초기에는 구운 생강
감기 초기에 오한이 들고 다소 열이 있을 때는 생강 1조각을 구워 입에 물고 있으면 낫는다.
안면 신경통에 생강탕의 찜질법
묵은 생강 약 60g을 갈아 무명 주머니에 넣어 약 1되의 물에 넣어서 흔들어 이 생강탕으로 환부를 여러 차례 찜질하면서 따뜻하게 해준다.
천식, 타박상에 생강즙 마사지
천식에는 생강즙으로 등뼈의 양쪽 근육을 위에서부터 아래로 향해 문지르며 마사지하면 신기하게도 낫는다. 타박상에도 환부에 생강즙을 바르고 마사지하면 좋다.
늑막염에 생강즙 습포
생강즙에 소량의 밀가루와 물을 섞어 갠 것을 종이에 펴서 아픈 곳에 바르고 그것이 마르면 다시 바꾸어 주면, 아픔도 열도 없어져 편해진다. 신경통에도 마찬가지로 하여 효과를 볼 수 있다.
할퀸 상처에는 경분을 탄 생강즙
얼굴 등에 긁힌 상처가 났을 때, 생강즙에 경분(염화 제1수은, 감홍. 약국에 있음)을 섞어 바르면 자국이 나지 않는다. 집안에서 명예롭지 못한 상처를 얼굴에 입었을 때, 아침에 출근하기가 어색할 경우에는 더없이 좋은 복음이라 할 수 있겠다.

감 자

알레르기 체질에 감자가루 구이
감자가루를 구워 아침 저녁으로 공복에 적당히 먹으면, 알레르기성 피부염 등, 알레르기 체질의 사람에게 현저한 효과가 있다. 만드는 방법은, 먼저 감자를 잘 씻어 눈을 도려내고 껍질째 갈아 무명 주머니에 넣어 짜고, 그것을 질그릇 남비에 넣어 배량의 물을 붓고 약한 불에서 천천히 졸인다. 수분이 완전히 없어지고 검게 되면 불을 끄고 식힌 다음, 바삭바삭하게 된 것을 긁어 내어 그것을 으깨어서 가루로 만든다. 만들어 둘 수도 있어 생즙 대신으로 써도 좋을 것이다.
화상, 수포창에는 감자즙
화상에는 감자 깐 것을 짜서 그 즙을 바르고, 마르면 다시 발라 붕대를 감아 두면 낫는다. 특히 뜨거운 금속에 의하여 화상을 입었을 때 가장 효과가 좋다. 또 수포창에는 감자즙을 하루에 2~3회 바르면 4~5일 지나 마르고 흔적도 없이 낫는다.

토 란

담이 나오는 병에 토란 된장국
이 된장국은 노인의 기관지염이나 폐기종에도 효과가 있으므로 항상 먹도록 한다.
신경통에는 토란 껍질 달인 즙
된장국이나 조림을 만들 때 벗긴 토란 껍질은 신경통에 묘약이다. 달여서 매식후 마시면 효과가 있다.
사마귀는 토란즙으로 문지른다.
토란을 썰어 거기서 나오는 즙으로 하루에 몇 번씩 마찰하면 자연히 떨어져서 없어진다.
가시를 뺄 때는 토란과 생강 간 즙
가시가 깊이 박혔을 때는, 토란껍질을 벗기고 간 다음 생강즙을 조금 넣고 거기에 밀가루를 섞어 잘 개어서 종이에 펼쳐 가시가 박힌 곳에 바른다. 자주 새 것으로 바꾸어 주면 큰 가시라도 3~4일이면 빨아내게 된다.
치질에는 토란을 갈아 계란 흰자위를 섞은 것을 바른다.
토란을 갈고 거기에 계란 흰자위를 넣어 섞어서 환부에 바른다. 찢어진 치질에는 특히 효과적이다.
화상에는 간 토란
토란을 갈아서 화상에 바르고, 마르면 또 발라, 하루에 7~8회 반복하면 낫는다. 또 뜨거운 물에 의한 화상은 간 토란을 참기름으로 개어서 바르거나 물을 조금 넣어 질척질척하게 된 것에 가루차를 섞어서 이를 발라도 좋다.

미 나 리

황달, 당뇨병, 정력증강에 미나리를 상식하면 효과가 있다.
정유와 미네랄 작용 때문에 정력이 좋아지고, 황달이나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다. 따라서 생으로도 좋고, 삶거나 졸여도 좋으며, 여러가지로 요리법을 연구하여 되도록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치료식으로서만이 아니라, 예방을 위해서도 평소에 자주 먹도록 한다.
신경통이나 류머티즘에도 미나리의 상식이 효과가 있다.
요출혈에는 미나리즙
미나리에는 피를 멎게 하는 작용이 있어 혈뇨 등에 탁효가 있다. 미나리를 짓이겨 짠 즙을 날마다 작은 술잔으로 몇 잔씩 계속하여 마신다. 분량에는 구애될 필요가 없다.
종기에는 소금에 버무린 미나리
미나리를 즙이 나올 만큼 충분히 소금에 버무려서 이를 환부에 바르고 붕대를 감는다.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2회쯤 바꾸어 가면서 날마다 계속하면 고름이 나오고 자국도 없이 깨끗이 낫는다.

고 구 마

변비에는 찐 고구마
찐 고구마를 껍질째 상식하면 변비에 효과가 있다.
허약체질인 사람에게는 생고구마
고구마는 비타민 B군과 미네랄, 카로틴 등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영양가가 높은 식품인데, 특히 생고구마를 갈아서 먹으면 허약체질인 사람의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다. 이는 생고구마를 잘랐을 때 나오는 유즙과 같은 액체에 각종 효소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더위에는 고구마 녹말
심한 더위 때문에 아이들이 더위를 먹고 고열을 내거나 심한 설사를 일으키는 일이 가끔 있다. 저자 자신도 어렸을 때 중복에 심한 더위를 먹고 고열과 설사로 고생을 했던 경험이 있다. 그 때마다 어머니는 고구마 녹말에 흑설탕을 넣고 시원한 우물물을 부어 주셨었다. 그러면 대개의 경우 1번이나 2번 마시고 거짓말처럼 깨끗이 나아 밖으로 놀러 나갈 수 있었다.
아이들에게 있어 마시기 나쁜 것도 아니고 오히려 맛이 있으므로 고구마 녹말은 만들어 두는 것이 좋을 듯하다. 만드는 방법은 생고구마를 얇게 썰어 햇볕에 바싹 말려서 곱게 갈기만 하면 된다.
이물을 삼켰을 때는 고구마를 어린이가 이물을 삼켰을 때에는 찐 고구마를 많이 먹이면 고구마가 이물을 싸서 다음날이면 변에 섞여서 나온다.

토 마 토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 등에는 토마토를 상식
토마토엔 지방의 소화 작용이나 간기능을 강화하는 약효가 있으며, 이들 질병 외에도 간장병, 위장병 등에도 효과가 있다. 요리에 쓰거나 과일 대신으로 먹는 등, 상식하면 좋다.
건뇌에 효과가 있는 완숙 토마토
여름의 뜨거운 햇볕 아래 빨갛게 익은 토마토는 건뇌에 효과가 있다. 학생이나, 머리를 쓰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가급적 많이 먹도록 하는 것이 좋다.
노인, 허약 체질에 토마토 수프
미네랄이나 효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수프로 하면 먹기도 좋고 효과도 좋다.

양 파

뇌의 병에는 양파를 상식
양파는 피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뇌의 질병에는 생식하거나 요리에 쓰는 등 상식을 하면 효과가 있다. 조리를 하면 단맛이 빠지고 자극적인 냄새도 사라지기 때문에 맛있게 되지만, 약효라는 점에서는 효능이 떨어지므로 가급적 생식을 하는 것이 좋다.
간장병, 숙취에 특효가 있는 양파와 목이버섯 조림
목이버섯을 양파와 함께 조려서 먹으면 간장병에 특효가 있고, 또 술독을 중화시키기 때문에 숙취 때에 먹으면 효과가 좋다.
습진, 천식, 위궤양에는 양파의 외피
이들 질병 외에, 고혈압 환자에게도 양파의 외피 갈색 부분을 볶아 건조시켜 이를 분말로 한 것을 백비탕으로 마시게 하면 매우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 외피를 달여서 마셔도 효과가 있다.
기침에는 양파 달인 즙
양파 2,3개를 잘게 썰어 물을 충분히 부어 약한 불에 올리고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여, 끈끈한 즙을 하루에 5~6회 나누어 마시면 매우 효과가 있다.

고 비

요통, 무릎의 아픔에는 고비를 달인 즙이 효과적이다.
말린 고비를 달인 즙을 차 대신으로 마시면 요통을 완화시키고 무릎이 아플 때도 효과가 있다.
복통에 효과가 있는 고비와 참기름과 감초 달인 즙
죽순의 과식으로 인한 복통에는, 참기름과 감초를 넣은 고비를 달인 즙을 만들어 이를 마시면 탁효가 있다.

죽 순

폐결핵에 탁효가 있는 죽순 마디 속의 하얀 가루
죽순을 둥글게 썰면 마디 속에 하얀 가루가 보인다. 보통은 이를 씻어내고 먹지만, 전문가에 의하면 이에는 매우 귀중한 칼슘이 있어 폐결핵에 특효가 있다고 한다. 폐결핵 환자는 많이 먹도록 하는 것이 좋고, 그렇지 않다고 해도 요리할 때 이를 씻어내지 않는 것이 좋다.
변비에 효과가 있는 죽순 요리
죽순에는 장의 연동을 촉진하는 섬유가 많으므로 변비에 매우 효과가 있다. 좋아하는 요리로 만들어 많이 먹는 것이 좋다.
지갈(止渴), 이뇨에는 심심하게 졸인 죽순탕
목이 마르고 소변량이 적은 사람은 그 원인이 되는 병을 치료해야 하지만, 한편 갈증을 막고 이뇨작용이 있는 죽순을 연하게 간을 하여 끓인 죽순탕(죽순 스프)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곶 감

벤 상처에는 으깬 곶감
중국의 '경험방'이 가르치는 바에 의하면, 곶감을 으깨어 벤 상처에 바르면, 피도 멎고 상처도 저절로 아문다고 되어 있다.
코막힌 데는 곶감이 든 찹쌀죽
코가 막혀서 괴로울 때는 찹쌀죽 속에 듬성듬성 썬 곶감을 넣어 이를 공복시에 며칠간 계속해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
위암에 효과적인 찐 곶감
위암 등으로 음식을 토할 때는 밥을 지을 때 곶감을 밥 위에 올려 쪄서 이를 10일간쯤 계속 먹으면 효과가 있다. 다만 이것을 먹을 때는 물을 마셔서도 안되고 다른 것을 함께 먹어서도 안 된다. 또 곶감 3개를 꼭지까지 함께 으깨서 이를 술에 타서 마셔도 효과가 있다. 물론 이것도 동시에 다른 것을 먹어서는 안된다.
이는 모두 중국의 '경험방'에 있는 치료법이다.
어린이의 설사엔 떫은 감 구이
어린이의 설사, 특히 물과 같은 설사가 멎지 않을 때는, 떫은 감을 검게 태워 가루를 내어서 중탕으로 마시게 하면 효과가 있다. 또 곶감을 태워도 같은 효과가 있다.
중풍, 고혈압에 무즙과 감즙
떫은 감즙 10분의 1홉 정도에 같은 분량의 무즙을 넣고 하루 3회, 공복시에 복용한다. 이를 1주간 계속하다가 1주간을 쉬고, 또 1주간 계속하는 식으로 반복을 하면 신기하게 효과가 있다.
기침, 딸꾹질, 야뇨증에 감꼭지
감꼭지를 달여서 먹으면 효과가 있고, 또 어린이의 야뇨증에는 생감의 꼭지 1.5g 정도를 1홉반의 물에 넣어 1홉으로 졸인 것을 1주일간 계속해서 먹이면 놀랍게도 효과가 있다. 딸꾹질에는 꼭지 8~10개를 달여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

생 밤

탈항, 문어·오징어의 중독에 효과가 있는 생밤
생밤을 아침 저녁으로 먹으면 탈항이 낫는 것도 신기하지만, 문어나 오징어에 의한 중독에도 특효가 있다. 또 말에게 물렸을 때는 생밤을 씹어서 바르면 좋고, 사자나 호랑이에 할퀴었을 때의 상처에도 효과가 있다.
어린이의 입안 병에는 삶은 밤
큰 밤을 삶아 날마다 먹이면 특효가 있다. 어린이에게는 생밤을 피하는 것이 좋다.
아랫도리가 약한 데는 말린 밤의 효과가 뛰어나다.
방사과다로 쇠약해져서 아랫도리가 약해졌을 때는 밤을 자루에 넣어 말린 것을 아침마다 10개씩 먹으면 효과가 좋다.


생선뼈가 목구멍에 걸렸을 때는 푸른 귤을 태운 것이 특효
생선뼈가 목구멍에 걸려서 좀처럼 빠지지 않을 때는, 아직 완전히 익지 않은 푸른 귤을 껍질째 검게 태워 그 가루를 목구멍에 불어 넣어 준다. 신기하게 빠지고 아픔도 없으며 곪지도 않는다.
목이 부어 아플 때는 귤을 구워서 고운 가루로 목구멍에 불어 넣어 주면 현저한 효과가 있다.
감기에 귤 껍질 달인 즙
한방에서는 귤의 껍질을 햇볕에 말린 것을 진피라고 하며, 약방에서도 팔고 있다. 귤이 한창일 때 먹고 남은 껍질을 모아 말려서 보관해 두면 1년 내내 매우 편리하다. 감기의 특효약으로서 옛날부터 알려져 있는 방법은, 말린 껍질 한 줌과 생강, 흑설탕을 조금씩 넣어 달인 것인데, 뜨거울 때 마시고 몸을 덥게 하면서 자는 것이다.
어묵의 중독에 귤 껍질 달인 즙
어묵을 과식하거나 중독상태를 일으켰을 때에는, 귤의 껍질을 달여서 마시면 구토도 설사도 멎게 된다.

사 과

신장병에는 말린 사과즙
아직 완전히 익지 않은 사과를 껍질째 얇게 썰어서 그늘에 말려 저장해 두고 달여서 마시면 매우 효과가 있다.
설사에는 사과 달인 즙
중국의 고법에는, 물과 같은 설사를 할 때는 익지 않은 사과 10개를 달여서 그 즙을 마시고, 달이고 남은 찌꺼기를 먹으면 현저한 효과가 있다고 되어 있다. 어린이의 변비나 설사에는 사과를 심과 함께 으깨어 그 즙을 많이 먹이도록 하면 좋다.
뇌출혈에는 간 사과를 바른다.
사과를 으깨어 천에 펴고, 그것을 목 뒤의 움푹 들어간 곳에 바르면 현저한 효과가 있다. 두통에는 사과즙을 바르면 좋다.
탈모방지, 모발성장을 돕는 사과즙
사과즙을 머리 피부에 발라 마사지하면 탈모를 방지하고 모발의 성장을 돕는 효과가 있다.

무 화 과

코피, 토혈, 하혈에 무화과의 생식
무화과에는 피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이를 생으로 먹으면 코피나 치질의 출혈 등에 좋고 폐결핵의 각혈에도 특효가 있다.
소화불량, 변비에 무화과의 생식
무화과를 생식하고 있으면 소화불량인 사람도 자연히 낫고, 변비에도 현저한 효과가 있다.
무좀, 사마귀에 무화과 잎의 즙
무좀에는 무화과 잎을 짓이겨 나온 즙을 이따금 바르면 효과가 있고, 사마귀에는 잎을 딸 때 나오는 하얀 유즙과 같은 것을 계속 바르면 떨어진다.


기침에 특효가 있는 구운 배즙
배를 젖은 종이에 싸서 뜨거운 잿더미 속에 파묻어 구워서, 껍질을 벗기고 즙을 먹으면 특효가 있다.
천식에 배와 계란
배를 으깨어 계란을 섞고 기름을 약간 두른 프라이팬에서 구워 먹으면 현저한 효과가 있다. 이는 기침에도 효과가 있다.
병후 원기 회복에는 배
질병은 일단 쾌유되었으나 어딘지 기분이 가라앉고 미열도 남아 있어 도무지 몸의 상태가 제대로 회복되지 않을 때, 날마다 배를 먹는 것이 좋다. 이는 중국의 고대 의법에도 있는 것이다. 큰 배면 하루에 1개, 작은 것이면 하루에 2개쯤 먹는 것이 좋다. 또 티푸스의 회복기에 있거나 중한 환자인 경우에는 배를 갈아서 짠 즙을 마시는 것이 좋다.
목구멍이 부었을 때는 배즙
목구멍이 붉게 부어 올랐을 때는 배를 갈아서 짠 즙을 많이 마시면 현저한 효과가 있다. 또 이 즙을 식혀서 마시면 효과가 더욱 좋다.
중풍에 특효가 있는 배즙
중풍으로 말도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의 중태인 경우라도, 배를 갈아서 짠 즙을 여러 번 계속해서 마시고 있으면 신기할 정도로 증세가 개선되며, 언어장애도 차츰 낫게 된다.

은 행

현기증에는 으깬 생은행
현기증이 나서 쓰러졌을 때는 생은행 2개의 껍질을 벗기고 으깨어 여기에 물을 탄 것을 공복시에 마시면 효과가 있다. 상당한 중증인 경우에도 5~6회 복용하면 낫는 것은 참으로 신기할 정도다.
소변이 혼탁해질 때 즉효가 있는 으깬 은행
하얗게 소변이 혼탁해져서 나오는 것을 중국에서는 백탁이라고 하는데, 여기에는 은행을 으깨어 물을 넣고 잘 저어 우유처럼 된 것을 마시면 즉효가 있다.
야뇨증이나 빈뇨증엔 구운 은행
야뇨증에는 은행 10개를 구워서 먹인다. 그 이상 먹으면 코피가 나와서 좋지 않다. 고법에는 구운 은행 7개와 생은행 7개를 동시에 먹도록 되어 있으나, 생은행은 먹기가 쉽지 않을뿐더러 구워서 먹어도 효과에는 변함이 없다. 또 10개에 한할 것이 아니라 나이에 따라, 체격에 따라 가감하면 좋다. 빈뇨일 때는 건장한 사람이면 20개 정도라도 지장이 없다.
옛날 중국에서는 시집가는 날 딸에게 반드시 은행을 먹였다고 한다. 소변을 멀리 하여 긴 여행중에 소변을 보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
빨간 코에 은행과 지게미
코가 빨개지는 고민은, 술을 좋아하는 남성에게는 뜻밖에도 많은 듯하다. 이 경우 껍질을 벗긴 생은행을 술지게미와 함께 잘 씹어 이를 밤마다 코 끝에 바르고 자며 다음날 씻어 낸다. 계속하는 동안 자연히 낫는다.
종기에 효과적인 은행 구이
은행 껍질을 벗기고 속의 열매를 까맣게 태워 가루를 내고 이를 밥을 으깬 속에 넣어 참기름 조금과 섞어서 종이에 편 다음 환부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호 도

거담에는 꿀과 호도
담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호도 열매를 으깨어 꿀에 갠 것을 4~5g씩 날마다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실례로써 다음과 같은 고사가 전해지고 있다.
옛날, 중국의 조정에 있던 신하 홍매라는 사람이 숙직하는 날, 지병인 담으로 고생하게 되었다. 그러자 박학후덕한 천자가 '짐이 요법을 일러 줄 터이니 즉시 시험해 보라'고 일러 주었다. 그 방법은 호도 3개와 생강 3쪽을 자기 전에 씹고, 삼킨 다음에는 백비탕을 마시며, 다시 호도와 생강을 씹고 삼킨 후에 백비탕을 마시라는 것이었다. 즉시 이 요법을 반복하여 시행해 본 결과 이튿날은 신기하게도 담이 사라지고 기침도 나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백일해에는 호도 달인 즙
어린이의 백일해에는 호도를 달여서 마시게 하거나 그냥 먹게 해도 효과가 있다.
심장병, 각기에 호도의 된장절임
호도가 완전히 익지 않아 열매가 굳지 않은 것을 껍질에서 떼내어 소금절임을 하고, 떫은 맛이 빠지면 꺼내 이를 5,6등분해서 주머니에 넣어 그대로 된장에 절인다. 반년 내지 1년쯤 둔 다음에 식사 때마다 이를 먹으면 심장병에 효과가 있고 각기도 완전히 낫게 되니, 참으로 신기하다 하겠다.
동전이나 쇠붙이 등을 삼켰을 때는 호도가 효과적
어린이가 잘못하여 동전을 삼켰을 때는 호도를 다량으로 먹이도록 한다. 이는 참으로 신기하다고밖에 달리 말할 수가 없을 것이다. 무사히 체외로 나오기 때문이다.
구리 중독에 특효가 있는 호도
구리고 된 술잔 등을 써서 중독이 되었을 때는 호도를 먹이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병 후의 체력 회복에 호도의 상식
병후 회복기에는 날마다 조금씩 호도를 먹으면 체력이 붙게 된다. 이는 호도에 자양분이 많아 대사 기능을 촉진하며 혈액을 정화하기 때문이다. 대사 기능이 활발하기 때문에 비만증인 사람에게는 좋은 식품이고, 반대로 너무 여윈 사람에게는 적당히 살찔 수가 있는 식품이다. 또 공복시에 2~3개씩 먹으면 훌륭한 강정강장제가 된다.
또 당뇨병에도 간식으로 호도를 먹으면 매우 효과가 있다.
요통에 탁효가 있는 호도구이
요통이 심할 때는, 호도를 껍질째 불에 넣어 구워서 속의 열매만을 5~7개씩 씹어 소주로 삼키면 즉시 아픔이 멎는다.
감기에 의한 두통에 호도탕
오한, 두통에는 호도와, 파의 흰 부분, 어린 차, 생강, 이 4가지를 각 8g씩 물 1홉에 넣어 70%로 줄 때까지 달여서 뜨거운 것을 마시고 이불을 쓰고 누우면 땀이 나서 즉효가 있다.

비 자

구충에는 볶은 비자나무 열매
비자나무 열매를 껍질째 볶아서 외피만을 벗기고 속파 그대로 1홉을 3일분으로 하여 1개월쯤 복용하면 완전히 구충이 된다.
이가 나빠 열매를 제대로 먹을 수 없는 사람은 비자나무 열매 50개를 물 2홉에 넣어 1홉이 될 때까지 달여 그 즙을 마셔도 좋다.
한방에서는 회충은 물론, 요충, 십이지장충 등 모든 기생충의 구제에 이를 쓰고 있다.
야뇨증에 비자나무 열매 볶음
야뇨증에는 비자나무 열매를 볶아 하루에 20~30개쯤 먹으면 곧 효과가 나타난다.
산기(疝氣)에 특효가 있는 비자나무 열매 달인 즙
산기란 한방에서 대·소장이나 생식기 등, 하복부 내장의 질병을 말한다. 이와 같은 때는 비자나무 열매를 달여서 마시면 낫는다.
유 자

동상에는 유자 껍질을 술에 담근 것이 특효
유자 껍질을 짓이겨 술에 넣고 이를 동상에 바르면 잘 낫는다고 한다.
담, 기침에 효과가 있는 유자 껍질과 돼지의 폐장
천식과 같이 담이 끊이지 않고 기침도 나서 괴로울 때는(노인에게 많음) 유자 껍질과 돼지의 폐장을 삶아 소금으로 간을 하고 몇 차례 먹으면 근절할 수가 있다.
가시에 특효가 있는 유자 씨
검게 태운 유자 씨를 가루로 만들어 보리밥과 개어서 바르면 가시가 자연히 빠진다.

석 류

인후 카타르에 효과가 있는 석류 달인 즙
편도선염 등으로 목구멍이 부어서 아플 때는 석류 열매 1개를 2홉의 물로 달여서 하루에 여러 번 입안을 헹구면 효과가 있다.
구취에는 석류 달인 즙
석류 열매를 연한 갈색으로 달인 즙으로 여러 번 입안을 헹구어 낸다. 열매가 없는 계절에는 잎이라도 무방하다.

양 배 추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에는 채썬 캐비지
캐비지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중, 특히 비타민 U가 유효해서 해독 작용이 있고, 간장 대사 기능을 돕기 때문에 신선한 것을 잘게 채썰어 부식으로 먹는 것이 좋다. 녹즙으로 하여 날마다 마셔도 유효하다. 고기요리 등에 채썬 캐비지를 곁들이는 것은 고기류의 독을 해독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이뇨, 변비에는 채썬 캐비지
이뇨·해독 작용이 있어서, 채썬 캐비지를 날마다 먹으면 자연히 효과가 나타난다.
담낭염, 고혈압, 간경변에는 캐비지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E를 비롯하여, 혈액 속의 칼슘 이온을 높여 질병의 치유력을 돕는 비타민 K등의 작용으로 이들 병을 개선한다고 한다.


살 구

기침, 고혈압에 특효있는 살구
살구 2개를 씨와 함께 짓이겨 물 3홉을 넣어서 2홉이 될 때까지 달여, 이를 하루 몇 번에 걸쳐 나누어 마시면 기침에 효과가 있다. 고혈압에는 말린 살구 큰 것으로 2개를 1컵의 물에 담가 두었다가 이튿날 아침 그 물을 마신다. 이를 아침마다 실시한다.

정 어 리

생안손에는 정어리와 보리밥을 개어 바르면 효과가 있다.
생안손은 손 끝에 생기는 종기인데, 심한 아픔을 수반하는 이 생안손에 놀라울 정도로 효과가 있는 민간요법이 바로 다음과 같은 것이다.
정어리는 창자를 빼고 잘 씻어 충분히 찧고 이를 보리밥과 섞어 다시 잘 갠다. 이를 종이 위에 펴고 환부에 발라 하루에 1회씩 갈아 주면, 고름이 나오고 아픔도 사라진다. 이는 푸른색의 생선인 정어리가 가지고 있는 독으로 종기의 독을 공격하여 이겨서 종기의 독을 몰아내는 것이다. 중국인은 이것을 '독곱독(독으로 독을 제압하다)'이라고 한다.
귀에서 고름이 날 때 효과적인 정어리 머리 구이
귓속에서 고름이 흘러 나오는 병에는 정어리의 머리를 구워 그 가루를 귀 뒤의 움푹 들어간 곳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모유를 잘 나오게 하는 정어리 된장국
된장국에 정어리를 넣어서 먹으면 모유가 잘 나온다. 정어리를 머리와 뼈도 함께 잘 다져서 다시 간 다음 생강즙, 청주, 소금과 밀가루 약간을 넣어 경단처럼 만들어서 된장국에 넣는다.

잉 어

임신중의 부종, 각기의 부종에 효과가 있는 잉어와 팥
약간 큰 잉어 1마리와 팥 1~2홉을 물 1~2되에 달여서 그 즙을 마신다. 그리고 몇 시간 후 설사가 일어나면 나았다는 증거이다. 또 각기의 부종인 경우에는 잉어와 팥을 함께 넣어 달여서 먹으면 자연히 낫는다. 만일 부종이 심하여 아랫배에서부터 무릎 또는 발목까지 부었을 때는, 큰 잉어 1마리에 초를 3홉 부어 불에 올리고 초가 없어질 때까지 졸여 이를 하루에 3회 나누어 먹는다. 잉어가 너무 커서 하루에 다 먹지 못할 때는 이틀간에 걸쳐 먹어도 된다. 또 산후의 복통에는 잉어의 부레 5~6개를 된장국에 넣어서 먹으면 탁효가 있다.
모유 부족, 기타 여러가지 병에 큰 효험이 있는 잉어국
잉어 된장국을 잉어국이라고 하는데, 모유가 부족한 것을 비롯하여, 구루병(꼽추병), 골막염, 결핵성 질환, 암, 여러 가지 부종, 일반 쇠약자, 뼈 성분이 부족한 사람 등은 잉어국을 조금씩 계속하여 먹으면 좋다. 효과가 매우 좋은 식이요법이다.
잉어국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먼저 담낭을 제거해야만 한다. 몹시 쓰기 때문에 잘못하여 이를 터뜨리면 아무리 씻어도 잉어 전체를 먹을 수가 없게 되어 버리고 만다.
담낭을 잘 제거하는 방법은, 머리가 붙은 데서부터 3개째의 비늘이 있는 곳에 칼을 넣어 머리를 잘라 내면 자른 면에서 담당이 보이는데, 이를 터뜨리지 않도록 하면서 살짝 꺼낸다.
2. 다음에는 꼬리, 비늘, 지느러미를 그대로 두고 토막을 낸다.
3. 엽차 찌꺼기를 주머니에 넣는다.
4. 남비에 토막낸 잉어를 넣고 청주를 충분히 넣어(물을 섰어도 좋고), 다시 엽차 주머니, 산사자 열매 약간(말린 것을 한약방에서 팔고 있음)을 넣어 천천히 5~
6 시간쯤 약한 불에서 졸인다.
5. 갈비뼈까지 무르게 되었으면 엽차 주머니를 꺼내고 된장을 넣어 간을 한 다음 뼈와 비늘까지 부드러워진 것을 함께 먹는다.

미 꾸 라 지

백선에 특효가 있는 미꾸라지의 끈끈한 즙액
어린이의 머리에 생기는 백선에는 미꾸라지의 몸에서 나오는 끈끈한 즙액이 특효가 있다. 살아 있는 미꾸라지를 직접 환부에 대고 문지르도록 하면 좋다.
화상에 특효가 있는 미꾸라지와 흑설탕의 비약
미꾸라지를 용적 5홉쯤 되는 항아리에 넣고 그 속에 흑설탕 400g을 넣으면 미꾸라지는 끈끈한 즙을 내고 죽어 버린다. 그 끈끈한 즙액을 받아내어 한지에 발라서 말린 다음 고약처럼 환부에 바르는 것이다. 그것이 자연히 떨어질 때면 화상은 흔적도 없이 낫는다.

붕 어

설사에 붕어 머리 구이
붕어가 일체의 설사에 약효가 있다는 것은 많은 체험례가 보여 주고 있는 바인데, 그 한 가지 방법으로는 머리를 검게 구워서 가루로 만든 것을 술로 마시는 것이다. 어린이라면 극소량을 흰설탕에 섞어 마시게 한다. 또 작은 붕어를 된장국에 넣어서 먹는 것도 좋은데, 모두 신기한 효과가 있다. 적리에는 붕어회가 백발백중이라는 말이 있는데, 확증은 없다. 요는, 심한 설사에도 좋다는 말이라고 생각된다.
유암에는 붕어 머리 구이
가급적 큰 붕어의 머리만을 떼어 젖은 종이에 싸고 뜨거운 잿더미 속에 파묻어 충분히 구운 다음, 다시 이를 가루로 만들어 10g 정도를 술에 타서 복용하고 즉시 이불을 쓰고 잔다. 이렇게 하여 땀을 내면 낫는다.
타박상에 붕어의 살과 초
타박상에는 붕어의 살을 그대로 으깨어 초에 탄 것을 두껍게 천에 펴서, 이를 이틀이나 사흘간 바르면 낫는다.

계 란

어린이의 발열에는 오리알
밤중에 갑자기 어린이가 발열하는 경우에는 몹시 당황하게 된다. 그런 때는 오리알 3개를, 흰설탕을 넣고 졸인 물에 넣어 잘 섞어서 마시게 하면 즉시 열이 내린다.
어린이의 만성 설사엔 생강즙을 넣은 계란 노른자위
계란 1개를 완숙으로 하여 흰자위를 벗겨 내고 노른자위에 생강즙을 작은 잔으로 반쯤 넣고 섞어 이를 먹이면 효과가 있다. 단, 만성 설사 외에는 좋지 않으며 이를 먹이는 동안은 차를 먹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유산의 징후가 있을 때는 계란 중탕이 효과가 있다.
임신중 태아가 움직여 하혈이 있을 때는, 계란 2개를 중탕에 넣어 저어서 뜨거울 때 마시면 낫는다. 물론, 만일을 위해 산부인과의의 진찰을 받아야 함은 당연하다.
위장병에 효험이 있는 난유(卵油)
난유는 위장병에 묘약이다. 신선한 오리알 10개를 완숙으로 하고 노른자위만 두꺼운 프라이팬에 넣어 센 불로 가열하면 검은 색의 끈끈한 것이 된다. 이를 약한 불로 더 가열하면 검고 진득진득한 기름처럼 되니, 이를 천으로 힘껏 짜서 저장해 두었다가 식후에 조금씩 먹는다.
10개의 노른자위에서 작은 술잔으로 약 3잔의 기름이 나오는데 이것이 1주일 분량이다. 기름처럼 될 때까지 약 3시간은 걸리니, 천천히 태우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가열한다. 또 기름을 짜낸 찌꺼기는 햇볕에 말려 가루를 내고 이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화상, 발바닥 상처에 계란 흰자위
화상에는 계란의 흰자위를 바르면 효과가 있으며, 못이나 가시 따위를 밟아서 생긴 발바닥의 상처에는 역시 계란 흰자위를 바르면 곪지 않고 깨끗이 낫는다.
손가락 통증이나 생안손에 특효가 있는 생계란 요법
생계란에 손가락 하나가 들어갈 구멍을 내고 그 속에 아픈 손가락을 넣고 있는다. 하루에 2회쯤 계란을 갈아 주면 손가락의 고통이 사흘째에는 완쾌된다. 곪기 전에 하는 것이 가장 좋고 곪기 시작할 때에도 효과가 있다.
가슴앓이에 계란 흰자위
가슴앓이가 있을 때는 계란 흰자위만을 마셔도 즉시 멎는다.

우 렁 이

신장병에는 으깬 우렁이 살을 배꼽 부근에 바르면 효과적
우렁이의 껍질을 벗기고 살을 으깨어 밀가루를 섞어 개어서 한지에 펴, 그것을 배꼽을 중심으로 해서 주위에 바른다. 마르면 여러 번 갈아 주는데, 신기하게도 효과가 있다.
탈항의 묘약은 참기름으로 갠 우렁이 가루
탈항은 괴로운 것인데, 우렁이를 껍질째 구워서 가루를 만들어 참기름으로 개어서 환부에 바르면 아픔이 사라지고, 이를 계속하면 낫게 된다. 참으로 묘약이다.
황달에는 달인 우렁이
우렁이를 껍질째 달여서 속을 즙과 함께 먹으면 대부분의 황달은 낫는다.


골절에 신기한 효력이 있는 게술
생게를 껍질째 짓이겨 뜨거운 술을 부어서 잘 저어 몇 번 마시고, 다시 찌꺼기를 환부에 바르면 참으로 효과적이다. 냇물에 사는 작은 게 같은 것이 좋을 것이다.
유암에 좋은 게껍질 가루
생게의 껍질을 법랑에서 잘 구워 가루를 내고 이를 하루에 약 10g씩 날마다 계속하여 더운 물로 복용하면 매우 효과가 있다.
옻이 올랐을 때는 게즙이 묘약
게즙을 발라도 좋고 또 게를 짓이겨 그 즙을 발라도 낫는다. 이는 민물게나 바닷게나 상관이 없다.


눈의 피로에는 굴의 상식
굴에는 시신경의 피로를 풀어 주는 작용이 있고, 또 진정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눈이나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에게는 매우 좋은 식품이다. 일상 식사에 여러 가지 형태로 만들어 많이 먹도록 한다.
불면증에는 말린 굴
굴에는 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이 있는데, 특히 말린 굴의 효과가 뛰어나다. 한참 물에 넣어 불려서 죽으로 만들거나, 국을 끓이거나, 기호에 맞추어 먹으면 좋다.
간질, 히스테리에는 굴의 껍질
굴의 껍질에는 칼슘이 많고, 특히 이 껍질에는 진정 작용이 있기 때문에 한방 처방에서도 간질이나 히스테리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볶아서 빻아 가루를 만들어 계속 복용하도록 한다.

해 초 류

혀나 입술이 말라서 터지는 데는 검게 태운 다시마
다시마를 검게 태워 가루를 내고 이를 자주 바르면 현저한 효과가 있다. 잇몸이 아픈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하여 잇몸에 바르면 효과가 크다.
설사에는 녹미채(바닷말)의 된장국이 묘약
녹미채를 물에 불려 부드럽게 한 것을 된장국에 넣고 이를 먹으면 설사에 즉효가 있다

 



방문하신 감사 립니




 

 



 

 

 

 


 


출처 : 너에게 편지를
글쓴이 : 동산마술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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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화



                                      방에 꽃꽂이를 하는 것으로도 병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
                                      발한에 다른 두통, 어지러움, 관절의 통증에도 효과가 있고,
                                      고혈압과 눈의 피로에 효과가 있다. 
                                      피로할 때에는 주저없이 국화를 방에 꽃꽂이를 해서
                                      향기를 즐기도록 한다
 
 
백합
 
                                       백년 화합을 원하며 평화롭고 경사스럽다는 뜻 
                                       백합을 이용하면 목이 마르고 몸이 나른해지는 등
                                       당뇨병 특유의 증상이 개선된다. 
                                       백합을 방에 꽂아두면 백합의 방향성분이 발산되어 
                                       불쾌한 증상들이 없어진다.
 
 
봉선화
 
                                       설사 멈춤, 해독작용이 있다.
                                       특히 분홍색 봉선화는 비허를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다.
                                       생선가시가 목에 걸렸을 때 씨를 빼서 가루로 만들어

 

                                       마시면 곧 빠진다. 

                                       달인 물을 벌레 물린 곳에 바르면 치료가 빠르다.
 
 
살구
 
                                       말린 씨를 씹어 먹으면 천식 발작이 가라앉는다.
                                       살구씨를 뜨거운 물에 꿀을 타서 마시면 좋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산후조리, 류머티즘, 간질, 여드름, 
                                       기미에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선인장
 
                                        선인장을 짜낸 즙을 한잔 마시면

 

                                         구토를 일으키는 위풍이 가라 앉는다.

                                        고통스런 기침을 멎게 하고 체질도 개선시켜준다.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제비꽃
 
                                        고혈압에 효과가 있어 뜨거운 물에

 

                                        띄우기나 국으로 요리해 먹는다.

                                        봄철의 나른함도 없애준다.
                                        진하게 걸러낸 즙에 포를 담가서 통증이 있는 곳에

 

                                        붙이면 부기가 금방 빠진다.

                                        타박상에도 좋다.
                                        또한 간장으로 통하는 경로의 흐름을

 

                                        좋게 하는 작용을 하여

                                        피로해진 눈에 특히 효과가 좋다.
 
 
 치자


                                         목감기에는 치자열매가 좋다. 
                                         그늘에서 말린 치자 열매를 20개 정도

 

                                         주전자에 넣고 물을  가득 담아서 달인다.

                                         이 물을 마시면 목의 통증이 순식간에 사라진다.
                                         심한 편도선염이나 입안이 헌데도 좋다.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나 짜증, 소변이 잘 나오지 않아
                                         부은 기미가 있는 사람은 치자꽃을 방안에 놓아두면
                                         특유의 향기로 불쾌증상이 개선된다.
 
 
 해바라기
 
 
                                          씨앗을 볶아서 먹으면 관상동맥경화를 막아준다.
                                          꽃잎도 도움이 된다.
                                          술을 담가 마시면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

 

                                          잎과 줄기도 섞어서 술을 담그면

                                          두통을 고치고 눈의 피로를 없애주며 해열작용도 한다.
                                          꽃을 거꾸로 매달아 말린후,삶아낸 국물을

 

                                          마시면 감기나 위궤양도 치료가된다. 

                                          동양의학에서는 폐를 윤택하게 하고

 

                                          간에 좋으며 콜레스테롤을 줄이고

                                          회충을 없애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장미                      
 
 
                                           장미의 향기는 콩팥을 강하게 하여

 

                                           밝고 유쾌한 기분을 갖게 한다. 

                                           과로에서 오는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장미의 향은 신경안정작용해서

 

                                           숙면에 도움을 주는데 특히,

                                           장미의 향은 꽃보다는 잎에서 더많이

 

                                           나오므로 꽃꽂이를 할 때 

                                           잎을 너무 많이 떼어내지 않는다. 
                                           또한, 장미는 다른 어느 꽃보다도

  

                                           습도조절 작용이 활발해서 

                                           건조한 겨울철에 장미를 놓으면 좋다.

 

  자스민
 
                                           만성 위질환, 기고나지염 등

 

                                           호흡기계 질환에 효과가 있다.

                                           방에 화분을 놓아두면 독특한 향이

 

                                           발산되어 위나 호흡기가

                                           건강한 상태로 돌아온다.
                                           자스민차는 위속을 깨끗이 해준다.
 용담
 
                                            한방에서는 용담의 쓴 뿌리를 간의 약재로 사용한다.
                                            용담꽃의 방향성분은 간장의 활동을 돕는다. 
                                            간기능이 저하된 사람,

 

                                            음주로 간장을 혹사하는 사람이나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은 용담꽃을 가까이 한다. 
                                            동양의학에서는 고혈압에 의한 어지러움,

 

                                            귀울림, 두통, 
방광염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강원도 삼척의 바닷길을 발로 밟으면서 달리는 해양 레일바이크는

한달동안 시험운행을 하여 지난 20일부터 일반인들에게 공개되었고,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용화리에서 궁촌리까지 해안선 5.4km구간을 운행합니다.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 용화정거장입니다.

7번 국도로 동해바다를 끼고 달려서 도착한 곳...

  

 조개형상의 용화정거장

레일바이크는 궁촌역과 용화역에서 동시에 출발하구요. 

출발시간은 역마다 약간의 시차가 있고,

성수기 때는 야간운행까지 모두 7회차를 운행합니다.

 

 레일바이크의 운행시간과 탑승료 안내에 대한 인포메이션.

운행시간은 상황에 따라 변경 운행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승객들이 탑승을 완료하여 안내원의 안전수칙 준수사항을 듣고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 중...

레일바이크는 4인승 100대, 2인승 40대를 투입하여 운행되고 있습니다.

 

 승객을 실은 레일바이크는 드디어 플랫폼을 빠져 나갑니다.

추억과 낭만의 시간을 만들기 위해...

 

  쪽빛 바다풍경을 바라보며 레일바이크는 철로를 삐걱 거리며 해안선을 달립니다.

 

 해저도시를 연출한 터널 내부에 실물처럼 꾸며진 디오라마 ...

터널의 벽에는 심해바다의 화석과 해저보석들이 꾸며져 있습니다. 

 

여러가지의 무지개색을 연출하는 터널의 화려함은

터널을 지나는 동안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터널의 길이가 초곡 1터널 185m. 초곡 2터널 1,014m. 용화 터널 310m인

3개의 터널을 지날 때 마다 화려한 빛의 쇼를 볼 수 있습니다.

 

 일제 강점기 때 계획하였다가 방치되었다는 철도부지에 삼척시는 347억원을 들여

해양 레일바이크를 설치하여 삼척의 관광명소로 등장시켰습니다.

 

 어두운 터널에 수놓은 아름다운 은하세계에 온 것 같지 않습니까?

 

 빛의 궁전에는 왕은 없구요 ㅎ 화려하게 수놓은 빛이 있습니다. 

  

 터널 안에는 해저세계를 연출하는 발광다이오드, 레이저로

각양각색의 진기한 빛을 펼치는데요, 빛의 잔치가 너무 아름다워

보는 이들로 하여금 함성을 자아내게 합니다. 

 

 신비하고 아름다운 레이저 빛 !! ...

 

 초곡 휴게소에서 15분간 휴식...

초곡마을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은

마라톤 선수 황영조의 고향입니다.

 

 6년전 동해 중부선 철도를 닦기 위해 만들었다는 터널은

레일바이크 관광을 위해 변신한 것이라고 합니다.

 

 해송이 우거진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솔향과 바다 내음이 좋습니다.

 

레일바이크는 네명이 합심하여 페달을 밟아야 합니다.

레일바이크를 타고 동심으로 돌아간 아이보다 더 아이같은 어른들...

 

 동해바다와 어우러진 철길을 따라 레일바이크는 달리고 또 달립니다.

 

 여긴 예약해야 갈 수 있는 곳 이란다

8월달엔 휴가철 이라서 예약완료~!

화분의 봄철 분 갈이 요령에 대하여

봄철 화분갈이에 적합할 때 입니다. 화분갈이를 하려면 어떤 점을 주의 해야 하는지 그 동안 독자 여러분들로부터 접수된 화분갈이에 대한 주요 질문사항을 몇 개로 선정 하여 문답식으로 분 갈이 요령을 알려 드리려 합니다.

질문
화분의 분 갈이는 얼마에 한번씩 하나요?
답:
성장이 왕성한 고무나무 종류 그리고 호주고유의 수종들은 왕성한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가능한 일년에 한번씩 분 갈이를 하는 것이 좋고 회양목 그리고 소철 같은 성장이 느린 종류는 적어도 2년에 한번씩 분 갈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
분 갈이의 가장 좋은 시기는?
답:
식물도 동물처럼 휴식이 필요하며 대부분의 식물들은 겨울철을 휴식 기로 선택합니다. 시드니 처럼 겨울과 봄의 구분이 모호한 경우에는 식물의 휴식 기가 짧아 부지런히 영양을 보충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추운 겨울(추워보았짜 3-5도로 수은주가 내려가며 코트를 입고 다닙니다)이 시작 되는 6-7월 사이 한 달간 휴면기를 취하고 곧 새싹을 돋게 하려는 부지런함이 일어 나지요. 시드니의 계절 여건으로 말씀 드린다면 대략 8-9월 사이가 봄철 화분갈이의 적합한 시기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이른 봄 8월 정도에 새싹이 나오기 전 꽃망울이 맺히기 전에 화분갈이를 하면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질문
분 갈이 적당한 시기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답:
분 갈이가 필요 할 때 식물들은 우리들에게 열심히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먼저 화분 밑 배수구에 뿌리가 뭉쳐서 보일 때 이때가 적당한 분 갈이 시기를 알 수 있지요.
또한 물을 줄 때 배수가 잘 되지 않고 옆으로 넘어 지거나 조금만 바람이 불면 화분 전체가 훌떡 넘어지는 현상이 있을 때는 식물들이 우리에게 화분 좀 바꿔 주세요 하는 애원을 들릴 수 있습니다.

 

질문
어떤 도구를 사용하나요?
답:
특별한 도구가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정원 용구를 사용하면 됩니다. 거기에 긴 막대기(구석구석 골고루 쑤셔주는 용구)와 긴 칼(뿌리를 자를 때 효과적인 방법)이 있으면 더욱 좋지요.

 

질문
용기는 어떤 용기를 사용하나요?
답:
일반적으로 화분의 재질은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용기, 토분 그리고 시멘트 용기 여기에 더하여 금속용기로 크게 나눠볼 수 있습니다. 각기 다른 종류의 용기지만 저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식물에게 용기는 사람이 살집을 선택 하는 것과 같은 경우 입니다. 외모가 보기 좋다고 살기 편한 집이 아니죠? 일반적으로 실내 식물은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실내에서 유지관리를 위하여 움직이고 들어 올리고 내리는 과정에서 무거운 토분이나 콘크리트 용기를 사용하자면 적잖은 힘이 들어 가는 것이 사실 입니다. 또한 용기는 화분 속에 담길 흙의 온도와 수분의 유지 조절에 관여 하여 식물을 더욱 건강하게 성장 시키는 구실을 합니다
.
용기로서 부적합한 몇 가지를 나열하여 보겠습니다.
식물 크기에 비하여 필요 이상으로 크거나 작은 것.
너무 무거워 운반을 할 때 여러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것.
인체에 치명적인 해를 끼칠 수 있는 유해 물질이 첨가된 용기.
다량의 납이나 붕소 아연이 첨가된 용기(용기에 광택을 진하게 내기 위하여 필요 이상으로 납과 아연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실내 식물: 플라스틱 제품. 토분. (특별이 미관을 고려 하지 않는 경우는 유지관리에 편한 화분이 좋습니다) 8인치 포트 에서 25 리터 사이즈를 선택하면 좋을 듯 합니다
실외 식물: 플라스틱 제품. 토분. 금속용기. 콘크리트 제품으로 주로 대형 화분이 많이 사용됩니다. 12인치 포트 크기에서 60리터 크기까지 다양한 크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질문
어떤 흙을 사용해야 되나요?
답:
식물을 잘 키우는 요령은 그 식물의 원산지를 아는 것이 첫 번째 요령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식물의 원래 고향이 열대 인지 온대 인지 한대 인지 고산이지 그리고 햇볕을 좋아 아는지 그늘을 좋아 하는지 알고 나면 그 식물들이 좋아 하는 배양토를 어느 정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면 열대 우림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실내 식물들은 다소 습한 환경을 좋아하고 직사 광선을 싫어합니다. 이때는 배양토에 피트모스를 좀더 섞어 쓰면 습기 유지에 한결 수월 하겠지요. 또한 사막과 반 건조 지역 태생인 선인장이나 다육식물들은 배수가 잘되는 사질 토양을 좋아하므로 배양토에 모래나 펄라이트를 좀더 섞어서 쓰면 식물이 좋아하는 환경을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겠지요.
현재 시드니 현지 시중에 거래되고 있는 배양토 중에는 일반적인 Potting Mix가 대부분이지만 여기에 필요에 따라 피트모스와 Wetting Agency 인 워터 크리스털을 좀더 섞어 주면 좋은 양질의 Potting Mix를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하여 호주 고유의 수종은 별도의 포팅 믹스를 사용한 것이 통례 입니다. 호주 토양은 호주 대륙이 태초에 생길때부터 인산질 비료가 부족하여 모든 식물들은 그런 척박한 환경에 적응하여 지금까지 생존해왔기에 배양토도 자연스럽게 척박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 배양토는 비료의 3요소가 골고루 섞여 있는데 비하여 호주 고유의 수종의 포팅 믹스(배양토)에는 인산 비료 성분이 적게 함유된 배양토를 사용하는 것을 아시고 분 갈이를 하면 좋은 효과를 내 실수 있습니다.

 

질문
Bush나 들판에 그리고 뒤뜰에서 나온 흙을 화분갈이용으로 사용할 수 있나요?

답:
물론 할 수 있습니다. 들판이나 뒤뜰에서 채취한 토양에는 각종 미네랄 성분이 함유되어 호주 고유의 수종의 수종에 사용되는 배양토라면 기꺼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씀 드리는데…… 그러나 일반 화분식물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보통 흙을 사용하는 화분식물의 가장 큰 단점은 물을 줄 때마다 흙이 서서히 다져져 시간이 경과 되면 물이 흙을 통과 하지 못하고 밖으로 흘러 버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토양의 Compact를 방지 하기 위하여 마켓에서 유통되는 배양토를 사용하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배양토 생산 회사마다 각기 다른 아이디어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지만 대체로
Australian Standard의 범주를 지키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배양토는 일반 흙보다 무게 가벼워 실내에서 주부들이 화분을 운반하기도 편하고  화분식물의 성장에도 적당한 비율로 흙을 배합하여 식물의 성장을 돕고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
분 갈이 시에 흙의 량은 얼마나 화분에 채우면 되나요?

 

                                          화분의 크기를  그림으로 표시 하여 보았다.

답:
대체로 화분높이에 70-80% 정도 높이로 흙을 채우면 적당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흙이 너무 많다면 물을 줄 때마다 흙이 넘쳐 흘러 주변을 지져 분하게 만들고 위에 뿌려진 비료성분도 같이 흘러 버려 식물이 메말라 버리는 경우가 종종 생기게 됩니다.
반면 흙이 너무 얕게 묻히면 가볍기는 하나 식물의 뿌리가 활착 하는데 어려움 있고 습기를 보유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식물의 생육을 나쁘게 변질 시킬 수 있습니다.

 

짊문

화분장식은 어떤 종류가 좋은가요? 시각적인 면과 기능적인 면을 고려 한다면..

 

답:
화원에서 심겨져 판매되는 화분들을 보면 화분 위에 여러 가지 재료들로 장식되어 판매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옥돌이나 색돌. Bark. 인조이끼. 지피식물.. 등 다양한 재료로 장식하여 판매됩니다. 물론 구매자가 원하는 재료나 장소에 따라서 선택이 되겠지만 연구소의 결과 자료를 인용하여 보면…… 연구소의 시험 결과 실내의 포름할데히드의 제거를 위하여
모래를 사용 한다면 가는모래보다 굵은 모레가 우수하다고 실험 결과가 나왔고.. 살아있는 이끼를 사용하면 더욱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결과가 나왔답니다. 소나무를 부순 Bark에서도 좋은 성분이 발산 된다는 결과 내용입니다.
너무 원색적인 장식보다는 자연스런 멋을 내는 소박한 장식이 좋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화분장식을 시각적인 면보다 기능적인 면에 치중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다. 너무 시각적인 면에 치우치다 보면 실내식물 고유

                             의 정서적 안정과 공기 정화 그리고 제한된 환경에서 삶의 환경을

                                                        저하 시킬수 있다.

                                                         

질문
분 갈이를 한 후 바로 비료를 줘도 되나요?

답:
일반적으로 화분갈이를 할 때 뿌리를 자르고 새 흙을 넣어 화분에 심는 과정을 거칩니다. 성장한 뿌리를 자르고 화분에 심으면 어느 정도 성장 장애 또는 스트레스를 받는 현상이 일어 날수가 있습니다. 이런 때 비료를 준다면 더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결과를 가져 오게 합니다.
1-2주일 기다려 새로 분갈이 한 식물들이 새 흙에 어는 정도 적응을 할 때 비로소 비료주기 프로그램을 가동하면 괜찮을 듯 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포팅 믹스(배양토)에는 적당량의 비료 성분이 섞어 있지만 식물에 해를 줄 수 있는 많은 량은 아닙니다. 물주기를 자주 하면 이 비료 성분도 자연히 용 탈 되어 없어지므로 비료 보충은 식물이 스트레스 장애에서 벗어날 때 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질문
분갈 이후 물을 주는 빈도와 량은?

답:
분 갈이를 한 후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은 물을 충분히 주어 필요 없는 공기 층을 없애는 것입니다. 화분을 갈이 중 뿌리의 깊은 부분까지 흙이 들어 가지 않아 공기 층이 형성되어 습기와 결합하여 곰팡이 균을 키우는 현상이 종종 일어남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불필요한 공기 층을 없애려면 화분갈이 후 물을 충분히 줘서 배양토가 올바로 뿌리 닿을 수 있도록 도와 주므로 뿌리 활착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식물은 광합성으로 살아가는데 볕이 잘드는곳(그러나 직사 광선이 내리쬐는 곳은 안 된다)에 화분을 옮겨 광합성 활동을 돕고 어느 정도 회복기에 들어섰을 때 비로소 화분을 제자리에 놓아 두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이후 화분 위쪽의 흙을 손을 만져서 습기가 느껴지면 물을 주지 않아도 되고 습기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물주기를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일주일에 몇 번 한 달에 몇 번 이런 횟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식물과 교감하면서 그리고 만져 보면서 촉감으로 식물과 화분의 상태를 아는 것이 중요 합니다.
예로부터 물주기 3년이란 말이 있지요. 물주기가 쉽지만 또한 엄청나게 어려운 학습중의 하나 입니다.

 

질문
효율적인 물주기 방법이 없나요? 자꾸 넘쳐 흘러요..

답:
앞에서 언급 했지만 화분에 물이 넘쳐 흐르는 현상은 일반적으로 흙이 서서히 침하 되면서 다져졌다는 증거 입니다.
뿌리가 물이 닿기 전에 물이 흘러 없어져 버리면 식물 생육이 지장이 있겠지요? 이런 일반적인 물주기 방법 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밑에서 물을 흡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화분 전체를 큰 양동이에도 담아 양동이에 물을 채우고 화분이 서서히 물을 흡수하는 방식을 선택하면 이런 배양토가 다져지는 현상을 막을 수 있고 식물의 뿌리 활동을 보다 왕성하게 할 수 있는 선택적 방법입니다.
일반적인 위에서 관수 하는 방법보다 이 방법을 사용한다면 식물 본래의 모습인 뿌리가 물과 영양분을 줄기와 잎으로 끌어 올려 광합성 작용을 하는 식물 본례의 메커니즘을 구사 할 수 있습니다.
물을 위에서 뿌려 물이 밑으로 침하는 방법과 밑에서 흡수하는 방법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식물 전체로 보았을 때 밑에서 흡수하는 방법의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봄철 화분갈이 계절을 맞아 화분갈이에 대한 대표적인 상식과 일반적인 질문 내용을 주간호주 독자 여러분들과 문답 형식으로 엮어 보았습니다.
연구소의 연구 결과는 농촌 진흥청의 내용을 참고 삼았습니다. 농촌진흥청에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가든토피아 수석 디자이너 박순근

 

                                                      실내 식물 화분의 선택

 

 

 

 

                                                   화분장식의 또하나 예 흰색 자갈로

                                                         화분을 장식 하여 보았다.

출처 : 호주의 봄철 화분갈이 요령
글쓴이 : soongeunpark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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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치료

 불이나 물에 데었을 때 담배가루를 두껍게 덮고 알콜 혹은 소주로 적셔 주던지,

담배가 없을 때는 소주에 푹 담그면 통증도 멎고 흉터도 없이 잘 낫는다.

소주는 화기를 뽑아 내는데, 담그는 순간 부터 통증이 멎으며,

화상이 심 할 때는 소주를 몇 번 갈아주면 치료가 훨씬 잘 된다.

 

모든 출혈 및 토혈에

피를 토하거나 코피, 잇몸의 출혈 등 각종 출혈이나 설사 구역질이나는 증세에는

마늘30~60g 을 짓찧어 양쪽 발바닥에 부쳐 두면 발 바닥이 더워지고 코에 마늘 냄새가 나면 직효를 본다.
단. 이때 발 발바닥에 먼저 돼지기름을 바른 다음 마늘을 붙인다.

 

심한 기침과 천식에

후추7알, 복숭아씨10알, 살구씨4알, 치자씨3g,을 함께 찧어 계란 흰자에 개서 풀처럼 만들어 가지고

남자는 왼발, 여자는 오른 발 바닥 중간에 붙인다. 이 방법은 고혈압 환자에게도 좋다.

 

심한 차멀미와 배멀미

생강 가루를 지니고 있다가 멀미가 있을 때,즉시 먹으면 되고,또 멀미가 심한 사람은 생쌀을 한줌 불려서

그 것을 씹고 있으면 멀미가 안 난다.

 

갈증예방

 운동이나 장거리 여행 할 때, 마늘 한 쪽을 지니고 있다가 조금 떼어서 꼭꼭 씹어 코 끝에 발라두면

아무리 건조한 곳에 가도 목 속이 촉촉하다. 뿐만 아니라 일체의 바이러스 등의 감염을 방지 할 수 있고,

 겨울철에는 감기 예방도 된다고 한다.

 

실어증 

 갑자기 말을 못 할 때, 선태(매미 허물 벗은것)7g을 가루로 내어 물로 마시면 된다
또 어린이 토산불알에도 선태를 진하게 끓여 그 물로 자주 씻어 주면된다

 

과음으로 기절 했을 때
옷을 모두 벗긴 다음 온 몸에 두부를 붙이고 잠시 후 새것으로 갈아 붙인다.

몇 번 계속 하다보면 깨어나는데 겨울에는 따뜻한 방에서 해야 된다.

다른 방법으로는 검은콩 한 되를 삶아서 그 즙을 더운 상태에서 기절한 사람의 입을 열고 먹이게 되면
약 석잔 정도면 깨어난다.

 

지네에 물렸을 때.
손톱을 갈아서 그 가루를 물에 개어 물린 자리에 바르면 된다.또 수 닭 벼슬 피를 발라도 된다.

집안에 지네를 접근하지 못하게 하려면 머리카락을 태워 그 연기가 고루 퍼지게 하면 지네는 멀리 도망을 간다.

 

생인손 초기에 고치는 법.
생인손은 초기에 날카로운 칼로 앓는 손가락의 손톱 위를 세로로한 줄 긋고 나서,

 다시 가로로 그어 놓으면 저절로 낫는다.

 

방광염과 요도염.
볏짚 한줌을 잘게 썰고 여기에 흑설탕을 계란 크기만하게 넣고 물 두 사발을 부어 반이 되도록 달여

한번에 마신다. 이 방법으로 매일 아침 저녁 2회 씩 5일간만 계속하면 병의 뿌리를 뽑는다고하니

한번 쯤 임상해 보시기 바람니다.

 

농약중독

농약 먹고 위급 할 때, 즉시 날 호박과 날 무를 각각 등분해서 짓찧어 그 즙을 마시게 한다.

환자가 못 마시면 강제로 흘러 넣으면 즉시 토하고 해독이 된다.

 

악성무좀:

건삼을 물에 담구어 두었다가 부드러워 지거든 그 것을 오래 끊여서 그 국물을 환부에 바른다.

또 어성초를 달여 먹어도 좋고, 엑기스 만들어 바르거나, 또는 황정 엑기스도 효과가 매우 좋다.

 

전립선 비대증과 임포.
매일 5~6마리 씩 방게를 소금에 묻혀 볶아 먹으면 된다.

이 것을 말려 남성 무력을 회복 시키는데 쓰기도 하고, 장복하면 체질개선에도 좋다.

 

겨드랑이 암 냄새.
자기 소변으로 겨드랑 밑을 매일 수시로 씻어 주면 잘 낫는다.
소변을 즉석에서 받아 식기 전에 씻어야 하는데 많이 씻을 수록 빨리 낫는다.

 

눈 동자에 군살 덮인것.
눈 동자에 군살이 덮인 것을 수술 않고 제거하려면 살아 있는 거미 뒷 다리를 잘라 거기에서 흘러 나오는 즙을 눈의 군살 위에 발라주면 불과 며칠 안가서 군살이 사라진다. 백내장에도 한 번 연구 해 볼 만하다.

 

기관지염 및 천식
일반적으로 기관지에 담배가 나쁘지만 그러나 담배가루와 피마자 잎 가루(10/1)의 비율로 담배를 말아 피우면 천식이나 기관지염을 호전 시킨다. 해바라기 꽃을 말려 담배처럼 말아 피워도 천식에 좋으나
하루에 한 개피만 피운다. 또 한가지 방법은 말린 머위꽃 30g,목변자 30g을 합쳐 고운 가루를 만들어 3g을

담배처럼 말아 아침 저녁으로 한 대씩 피운다.

 

간염, 황달

개똥참외 마른 꼭지를 불에 바싹 구워 가루로 만들어 100g을 3회에 나누어 한 시간 간격으로 3회를 1치료 기간으로 한다. 가루를 대롱에 넣어 환자의 코에다 불어 넣으면 환자는 심한 재채기 를 하면서 누른 콧물을 흘리게 되는데 이 노란물을 넘겨서는 안된다.일주일 간격으로 한 번씩 하되 만성간염은 2치료 기간, 황달은1치료기간, 간경화는 3~5치료 기간이 필요하다.

 

백전풍, 연주창, 치루.
장어를 푹 끊이면 기름이 뜨는데, 이것을 걷어 모아서 환부에 자주 바르면 효과가 있다.

 

중풍불어, 간질.
죽력(죽피)에다 생강 즙을 적당히 섞어서 먹으면 중풍예방에도 좋지만, 중풍환자의 치료에도 명약이다.
죽력을 만드는 방법은 지름 5cm이상의 청대를 마디마다 절단을 해서 독에 차곡차곡 넣은 다음
뚜껑을 덮습니다. 독 둘레에 쌀 겨를 덮고서 불을 지핍니다. 이렇게 해서 12시간 쯤 열을 가한 다음 독 뚜껑을 열고 대나무를 끄집어 내면 독 바닥에 대나무의 진이 고이게 되는데 이것을 죽력 혹은 죽피라고 합니다.

예로부터 죽력은 만성병 치료와 청혈 및 혈 순환의 명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변비 

 (아기분유) 100g에 어성초 끊인 물을 적당히 타서 마신다.

어성초는 물 2L에 어성초 잎 5~6장을 넣어서 끊이면 된다.

 

자궁 탈수증.
자궁이 아래로 쳐져 나온 탈수에 삼백초 뿌리가 놀라운 효과를거둔다.

날 삼백초 뿌리 300g을 잘게 찧어 적당량의 물을 붇고 끊여 뿌리가 허물허물 하게 익으면 찌꺼기는 버리고

그 물로 찹쌀300g 을 넣어 밥을 지어 저녁대신 먹는다. 매일 한번씩 10회 정도 지어 먹으면 된다.

 

갑자기 귀가 안 들릴 때.
그것은 기(氣)가 귀에서 막혔기 때문이니 이것을 뚫어 주어야 한다.
항부자를 볶아 그것 4g과 무씨 4g을 합쳐 달여 마시면 낫는다.
한 번에 안 들어면 몇 번 더 하면 된다. 위 두 가지는 기를 뚫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경우 약침가족이라면, 기제로 예풍 경락조직에 0.1cc 씩2~3회 정도만 주입하면 가뿐하게 낳는다

.

아이들 콧물을 그치게.
청이자를 가루 내어 한 숫 가락 씩 먹인다. 두통과 축농증에도 잘 듣는다.

 

뇨 실금

콩나물 약 500g을 짓 찧어 생즙을 내서 약간의 설탕을 섞어 마시면 큰 효과가 있다.

약침으로는 회음양방에 기제, 신유, 대장유, 곡골 부위에 윤제를 주입하면 고친다.

 

초기의 콧물감기.
감기가 시작 되려 할 때, 좀 큰 대야에 뜨거운 물을 담고 여기에두 발목까지 잠기게 한다.

이 때 물에 소금을 약간 넣거나 술(청주)를 조금 넣으면 더욱 좋다.

 

가슴이 지나치게 두근 거릴 때.
왼손의 넷째와 다섯째 손가락을 오른손으로 꼭 싸잡아 쥐고 왼 쪽가슴의 심장 부위에 대어 숨을 깊게 마셨다가 두번에 나누어 토해낸다. 이상의 방법을 10회 정도 하면 가슴이 진정이 된다.

 

추위를 잘 타는 사람.
기방요집을 보면 후추를 알알이 두 쪽으로 쪼개서 프라이팬에 바짝 구워 뜨거운 채 종이에 싸서

배꼽 위에 쳐매 두면 엄동설한에도 문제가 없다. 배가 찬 부인의 냉증에도 효과가 있다.

 

혹 제거법

단반을 고운 가루로 하여 창호지에 길고 가늘게 놓고 종이를 꼬아 종이 끈을 만들어

그[단반]이 든 종이 끈으로 혹의 뿌리 부위를 묶어 두면 혹이 저절로 떨어진다.

 

사마귀

몸에 사마귀가 많은 사람은 합곡 혈에 녹두알 크기로 하루에 한 번 씩 뜸을 뜬다.일주일이면 신기하게 떨어진다.

 

동상

동상에는 기왓장을 따뜻하게 하여 그것을 환부에 대고 찜질을 하면 잘 낫고 또 재발하는일이 없다고 한다.

기왓장이 데워 지면서 원적외선이 발사되어 이 복사열로 치료가 되는 것이다.

원 적외선 히터를 사용해도 효과가 있다.

 

히죽 히죽 웃는병.
이유없이 계속 웃는 것도 일종에 병인데 이는 모진 가래 때문에 생기는 병이다.

이런 때는 천일염 굵은 소금을 프라이팬에 넣어 빨갛게 볶아서 그것을 흐르는 냇물로 달여 마시게 하고,

조금 있다가 손가락을 목구멍에 집어 넣고 토하도록 하면 가래가 나온다.

이렇게 몇 번 반복하면 웃는 병이 사라진다.

 

아기가 목을 못 가눌 때.
갓난 아기가 목을 가눌 수 없을 때는 생부자의 껍질과 배꼽을 버린 다음 생 천남성(生天南星)을 각 7g을 합쳐

가루로 해서 생강즙으로 반죽하여 목의 뒤뼈 위 천주 혈 부위에 부친다.

 

벌레나 콩이 귓속 깊숙이 들어 갔을 때.
고양이 오줌을 받아서 귓속에 몇 방울 흘러 보내면 어떤 벌레도 나오고 콩은 두 쪽으로 갈라져 나온다

고양이 오줌은 귓병에도 잘 듣는다.생강으로 고양이 코에 문질러 주면 오줌을 많이 싼다고 한다.

 

과로 또는 감기 등으로 잠자고 나서 목소리가 제대로 안 나올 때.
무즙에 생강즙을 적당히 섞어 조금 씩 삼키고 있으면 단번에 정상적인 소리가 나온다.

무를 끊여 국물을 마셔도 효과가 있다.

 

재채기로 눈병을...
좋은 생강 가루를 약간 코 속에 불어넣어 재채기를 가끔 하면 눈으로통하는 혈 맥이 열려 눈이 좋아진다

충혈 같은 것은 금방 효과있다.

 

술 담배로 몸이 상했을 때.
도라지 37g, 감초 75g을 물 3되를 붇고 삶은 물을 차 처럼 수시로 마신다. 속이 쓰리고 머리가 아플 때는

도라지와 칡 뿌리를 각각 37g을 넣고 삶아 낸 물에 꿀을 타서 마시면 주독이 풀린다.

 

뒷 덜미가 뻣뻣할 때.
검은 콩으로 죽을 쑤어 먹는다. 알이 굵고 윤기가 도는 검은콩을 씻어 물에 불린다음. 불린물과 함께 냄비에넣고 끓여 물이 반으로 줄면 소금 1작은 술을 넣고 다시 끊인다. 이것을 믹서에 넣어 곱게 갈아 따끈할 때 먹는다.

 

빈혈을 예방하는 무쇠식기.
빈혈은 혈액 중에 적혈구나 혈색소가 감소하는 현상으로 영양불량 운동부족, 과로 등에 기인하며, 피부창백,

경계, 현운, 구토증세가 일어나는데 시판되는 각종 빈혈 약이나 온갖 식품도 많이 있지만,가장 좋은 방법은 평소에 무쇠로 만든 냄비나 솥과 프라이팬을 일상으로 써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빈혈의 걱정이 없다고 한다.

 

고약한 방귀 냄새.

(프락토 올리고)당을 매일 5g 씩 또는 이것을 감미료로 이용하면 10일 정도부터 장 속에 비피더스 균이 대량

증식해서 부패가 방지되어 고약한 방귀냄새는 사라지고 오히려 구수해 진다.

 

당뇨병 환자의 정력주.
당뇨병 자체는 인슐린과 식사 관리로 견딜만 하나 그 합병증인 무력증은 남성의 경우 생활을 파탄으로 몰고 간다. 젊은 아내는 이혼하는 예도 많다. 이런 환자는 어성초 술을 (眞人味丸)먹으면 거의 모든 당뇨성 남성 무력증을 해소 할 수가 있다.어성초 술은 어성초 날 잎을 찧어 짠 녹즙을 꿀로 발효시킨「와인」을 말한다. 꿀은 발효과정에서 오히려 당뇨에 좋은 과당으로 변한다. 어성초 날 잎을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술로 만들면 더욱 좋다.

 

심장마비 쇼크의 급소비법.
경락약침에서 소개 된 바 있지만, 여기서 다시 한번 소개하는 것은 주위에서 자주 볼 수 있기에, 우리는 당황하지 않고 대처 하기 위해서 다시 언급 해 봅니다. 먼저 *십선 혈을 사혈 시킨 후에 가슴을 헤치고 단중 경락조직에 세 군데 정도 콩알 크기의 뜸을 하면,위급을 면할 수 있습니다. 뜸이 타는 동안 환자의 귀 하단 쪽 음푹 들어간 가운데 쯤 에 있는 심혈에 볼펜이나 뾰족한 기구로 강 자극을 주면 소생하게 됩니다.

 

먼길을 걸을 때.
족삼리에는 뜸, 규음에는 지압, 그리고 날 무우, 자른 면으로 무릎까지 고루 문질러 주기를 3~4회를 하면 다리가 피로하지 않는다.등산 갈 때도 좋으며, 다리를 많이 쓰는 운동선수는 경기 전에 한 번쯤 시도를 해 보면 그 진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

발 냄새

당근 삶은 물로 자주 씻어 주면 냄새가 완전히 없어 진다고 한다.

 

눈 다래끼를 없애는 방법,
새끼 손가락 손톱이 나오는 부위 바깥 쪽에서 피를 2~3방울을 빼면 즉시 좋아진다.

다음으로 어깨 견갑골 사이에 붉은 점을 찾아서 침으로 사혈하면 낫는다.

 

요로법

오줌은 자기 몸 전체 심지어 머리털 끝까지도 돌고 돌아 나오는과정에서 일종의 특수 발효를 거친 액체이다.

몸 속에 모든 정보를 담고 있으며, 인체가 필요로 하는 모든 물질, 항체 등을 담고 있다.
악성 임질환자의 오줌은 그 사람에게 있어 임균 박멸을 위한 가장 위력있는 항체수다.

고혈압, 당뇨, 심장병, 간장병, 담석, 통풍,류마티즘, 요통, 신경통, 천식, 피부병 등 만병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오줌은 혈액을 걸러 나온 순수 체액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받은 오줌 한잔으로 인도의 데사이 수상은

80 세가 넘어도 계단을 뛰어다닐 정도로 병없이 건강하다고 한다.

 

난유

심장질환, 정력쇠약, 빈혈, 무좀, 백발, 치질등에 명약이다.내장 질환에는 매일 2~3cc 복용,

차츰 증량 할 수 있다. 외환에는 환부에 바르면 된다. 제법은 경락약침요법 편에 있다.

 

감자, 밀가루 생즙으로 치료되는 질환.
감자를 깨끗이 씻어 껍질 채 강판에 갈아 물기를 짜내고 그 감자와 같은 량의 밀가루를 여기에 합쳐 고루 섞은 후에 전체 10분의 1정도량의 생강을 갈아서 고루 섞어 반죽한 다음 이것을 헝겊에 약 5cm정도두께로 바로고

그 위에 넓은 종이나, 베 헝겊 같은 것으로 덮는다.겨울철엔 좀 따뜻하게 하여 엷은 종이가 붙어 있는 쪽을 환부에 붙이고,그 위에 비니루 같은 것으로 덮고, 끈으로 맨다. 일체의 부인병, 방광 카타르, 늑막염, 복수, 신장병, 신우염(허리에 붙힘)맹장염 후기(초기에는 절대 차게 할 것), 간장병, 편도선염, 그 밖에목병, 척추 및 골반 카리에스, 장폐새, 급만성위장병,(단 출혈성 위궤양은 덮게 하지 말 것) 신경통, 류마치스등 그 밖에 빨갛게 붓고

열이 있으면서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차게해서 붙인다.

 

식중독 1

둘째 발가락을 구부려 끝이 닿는 점에 표지를 해 놓고 그 곳에 쌀알 크기의 뜸을 약 50장 뜨면 모든 식중독에 

즉발 듣는다. 양 쪽 발을 교대로 뜨되 뜨겁지 않은 곳에 더 많이 떠서 뜨거워지면 백발백중 낫는다.
버섯중독, 고기중독, 부패음식 중독 등은 물론 두드러기에도 잘 듣는다.

 

식중독 2

각종 음식에 따라 상응법이 따로 있지만, 우선 부추를 짓찧어 생즙을내어 마시면 잘 풀린다.

그리고 식중독으로 설사가 그치지 않을 때는부추 된장국을 몇 번 끊여 먹으면 곧 멎는다.

 

수은과 유황의 중독에는 돼지고기.
각종 오염에 의한 만성중독에는 끼니 때 마다 돼지고기 반근씩을 7일 동안 먹으면 몸 속에 독소를 배출 해 낸다.
(돼지고기+상치+파+마늘+풋고추+된장=해독식)

 

급성 맹장염

맹장염 뿐 아니라 급성 복막염, 생안손 알이, 관절염, 각종 종기,타박통, 골절통, 삐고, 접지른데 등에 신효한

요법이다.미꾸라지를 쪼개서 뼈를 뺀 후에 껍질 쪽이 환부에 닿게 붙이면된다. 환부가 넓은 경우 살아 있는

미꾸라지 여러 마리를 조그마한 헝겊 자루에 넣어 환부에 대고 있어도 된다. 맹장염이나 복막염.무릎 관절염 등에는 이 방법이 안성맞춤 일 것이다. 단 이렇게 한 시간 쯤 환부에 대고 있으면 미꾸라지가 모두 죽게 될 터이니죽으면 새 미꾸라지로 갈아 주면 된다.

 

만병에 효과 있다는 비파엽 요법.
비파 잎으로 문질러 주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기 때문에 얼른 보면 허무 맹랑한 것도 같다.

하지만 백약이 무효인 환자 당사자는 한번쯤 시도 해 볼 가치가 있다.

복막염, 폐병, 소아마비, 야뇨증,소화불량 등 각종 난치병을 고친 임상기를 보면 반론의 여지가 없다.

비파나무의 푸르고 두꺼운 묵은 잎을 물로 씻지 말고 수건으로 닦아 광택이나는 표면을 눌지 않을 정도로 따끈하게 구워 두 장을 합쳐 두 손으로 열번 가량 문질러 이것을 한장 씩 두 손에 나누어 쥐고먼저 배꼽 밑 단전부위에 대고 10회를 세게 밀어주고, 이어 딴 곳으로 옮겨 한 곳을 10번 씩 압찰 한다. 이런 식으로 배 전체를 압찰 하는데 약 7분 소요된다. 압찰이란 비파 잎을 피부에 밀착시켜 누르며 밀어 주는 것을 말한다. 이 때 단전과 명치 끝에 더욱 정성들여 압착한다.잎은 배만 문지르는데 5~6매 바꾸고 바꿀 때 마다 구어 두 장씩 합쳐 문질러 준다. 배의 치료가 끝나면 등 뼈 위와 옆, 어깨 엉덩이 등을 약 10분 정도 걸리게 압찰한다.

 

죽은깨, 여드름, 버짐.
녹두 5홉에 동아자 3홉을 합쳐 곱게 가루로 해서 채로 쳐 맑은 물에 녹말을 앉혀서 햇볕에 바싹 말려 두고

이 가루를 뜨거운 물 수건에묻혀 얼굴을 씻어 주면 없어진다. 또 이 가루를 온 몸에 자주 문질러주면

피부도 고와지고 잡티가 없어진다.

 

검은 얼굴을 백옥같이.
여자들의 얼굴은 백옥같이 하얀 것이 미인이라 했다.

그런데 요즘여자는 각종 공해에 찌들고, 인스턴트 식품 등으로 피가 오염되어옛날 같이 백옥같은 미인은 찾아 보기 힘들다. 어찌 되었거나 얼굴이검어 고민하는 사람은 건재약국에 가서 천문동이란 약재를 사다가 햇볕에

바싹 말려 가루 내어 꿀로 환을 만들어 두고 세수할 때 물에녹여 씻으면 얼굴이 희어진다. 또 동아 껍질을

대나무 칼로 벗긴 다음 잘게 썰어 술과 물을 반반 썩어 푹 삶아 짜서 다시 고아 찐득한 고약처럼 만들어 질그릇에 담아 두고 밤마다 바르고 아침에 씻어 내면 얼굴이 백옥처럼 된다고 한다.

 

검은 얼굴을 백옥같이 2.
술 지게미를 밀가루로 반죽할 때 어성초 생즙을 약간 섞어「팩」을 하면 얼굴이 희고, 기미 얼룩도 사라진다.

이 팩을 가끔 하고 쌀 뜨물로 세수하면 백옥같이 희어진다.

 

주름살 제거법.
모과의 껍질과 씨를 버린 다음 1백g 과 살구씨 35g, 돼지기름 70g을 합쳐서 곱게 짓 찧어, 매일 밤 잘 때 얼굴에 발라주면 주름살이 펴지고 살결이 부드러워 진다.

 

여성의 팔 다리에 털 제거법.
쌀 등겨를 질그릇에 담아 숯불로 태워 재가되면 그것을 고운 가루로 하여 문질러 주면 털이 제거된다.

 

흰머리를 검게 하는 법.
자하거 4개와 보골지 40g을 합쳐 고운 가루를 만들어 꿀로 오동나무 씨 크기의 환을 지어 아침 저녁 공복에

10알 씩 먹으면 된다.자하거는 세포를 재생하여 젊어지게 하고, 정력증강에도 좋으며.만성 기(氣) 부족증 에도 아주 좋다.

무모증

뽕나무 뿌리의 껍질을 벗기고 흰 속 대궁을 잘게 썰어 푹 달인 다음이것을 침전 시킨 후 맑은 물을 탈지면에

묻혀 자주 발라주면 생모의 효과도 있고, 2~3개월 뒤에는 정상 발모가 된다.

 

검은 치아를 희게.
가는 대나무 잎을 밀폐된 그릇 속에서 태워 숯처럼 된 것을 가루로 하여 그것을 식지(食指)에 묻혀

이를 딱으면 검은 이가 희어진다.

기미

복숭아 꽃을 따서 말리고 동아씨를 같은 분량으로 합쳐 가루로 해서 꿀에 개어 얼굴에 바르면 기미가 없어진다.

 

얼굴에 흉한 얼룩자리.
백질려와 치자 각 35g 씩을 가루로 만든 후 식초로 개어 밤에 바르고 아침에 씻어낸다.

15일 쯤 되면 얼룩이 회복된다.

 

얼굴의 헌데 자리를 없애는 법.
얼굴 헌데의 아문 자리는 흉한데, 고분이라고도 하는 조개 껍질의 고운 가루를 흰 꿀로 개어 헌자리에 바른다.

한 달 이상은 해야 없어진다고 한다.

 

발모법

잘 익은 고추 7.5g을 잘게 썰어 60도 알콜40g에 10일 동안 담 궈 두었다가 걸러서 매일 수 차례 문질러 발라주면 모발 재생을 촉진한다.고추술은 동상이나 신경통, 냉마비 에도 좋다.

 

눈 썹

겨자씨 10g과 반하 3g을 합쳐 가루로 해서 생강즙에 개어 눈썹부위를 문질러 주면서 발라준다.

상처가 나지 않을 정도로 많이 문질러 주는것이 비결이다.

눈썹이 빠지는 것을 막을려면 만형자를 볶아서 가루로 해서 식초로 개어 눈썹에 바르면 예방이 된다.

 

등산 하다가 다쳐 출혈이 심 할 때.
산에서 다쳐 피가 멎지 않을 때. 참나무나 도토리 나무의 잎을 따서 짓 찧어 환부에 두껍게 쳐매 두면 지혈이

된다. 겨울철엔 그 껍질을 벗겨 곱게 짓 찧어 환부에 쳐 매어 준다.

 

벌과 독충에 쏘여 을 때.
모기, 지네 따위와 벌, 독충에 쏘인데, 독나방으로 인한 습진이 온 몸에 펴져 약을 써도 잘 낫지 않을 때.

알로에 잎을 깨끗이 씻어 생즙을 내어 환부에 바르고 마시면 매우 잘 낫는다.
말벌 등에 쏘이면 무척 아픈데 이 때는 어떤 꽃나무든 꽃잎을 따서 짓 찧어 환부에 문질러 주면 된다.

 

뱀에 물렸을 때.
물린 부위 윗 쪽에 끈으로 묶고 환부를 입으로 빨아낸다. 그리고 나서 담배 혹은 돼지 비계를 바른다.

또 뽕잎을 찧어 환부에 싸매거나뿌리의 껍질을 찧어 붙여도 좋다. 이것은 어느 기인의 비결인데 물렸을 때,

만약 콜라가 있다면 마시고 바르고 하면 해독이 된다고 한다. 또 흰 봉선화 꽃과 마늘을 같은 분량으로 찧어

사람의 침으로 개어 상처에 두껍게 쳐 매면 곧 독을 빨아낸다.

과음(술병)

직업상 술을 과음하지 않을 수 없는 사람은 황련, 치자, 황백,대황을 같은 분량으로 섞어 가루를 내어

꿀로 환을 지어두고서 술 마시기 전에 30알, 술마신 후에 30알 씩 먹으면 술병으로 고생하는일이 없다.

환의 크기는 녹두 알 크기면 된다.

 

비만

호박, 수세미 줄기의 액을 받아서 하루에 두잔(소주잔)을 식간에 복용하고, 비파잎 3쪽에 대나무잎 2쪽을 합쳐 차로 끊여 수시 복용하면 비만에 큰 효과가 있다.

 

조루

百蟲倉(백충창)20g을 뭉굿한 불로 약 30분 정도 볶은 다음 온수를 부어 나오는 김으로 귀두 부위를 몇 분 쐬고 나서 수온이 40도 정도 되면 귀두를 그 물에 5~10분 정도 잠기게 한다. 이것을 매일 밤 한 번 씩 보름 동안을 1기 로 한다. 일반적으로 2기 이내에 귀두에 피부 점막이 두터워지고 억세져 조루 방지가 된다.

단 이 연단 기간에 성생활은 하면 실패한다. 백충창이란 벌레 집으로 건재약국에 가면 구할 수 있다.

백충창 가루를 배꼽에 붙이면 유정을 고칠 수도 있다.


 

 

제주 서귀포시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산림연구소에서 자라는 이 초령목은

1970년대 인근 하천에서 캐다 심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나무는 40년생으로 높이는 16m에 이른다.

초령목은 한국에 분포하는 목련 가운데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종으로,

현재 서귀포시 신례천 계곡의 해발 300m 고지에 한 그루가 자생한다.

국내에서는 전남 신안군의 흑산도에 자생하던 한 그루가 천연기념물 369호로 지정되어

보호되다 고사해 2001년 천연기념물에서 해제됐다.

    화장실이나 목욕탕, 부엌 씽크대에서 레버의 위치때문에 엄청난 가스비를 낭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냉온수가 조절되는 수도레버가 있는곳이라면 레버의 위치를 항상 확인하셔야합니다. 물이 나오지 않더라도 레버 위치에 따라서 보일러의 감지기능이 작동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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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위치라면 보일러 신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확인 해보시면 알겁니다.. 수도레버를 항상 냉수쪽으로 돌려놓으셔야 보일러의 온수감지기가 감지되질 않습니다. ↓
    수도 레버가 중간에서부터 온수 방향으로 돌아가 있다면 물이 나오지 않게 돌려 놓으셨더라도 감지기는 계속 작동되며 쓸데없이 가스가 낭비되고 있습니다.. 지역 난방인 경우엔 일반 수도 요금 보다 수십배 비싼 온수 급탕비가 적용되구요 개별 난방인 경우엔 가스비로 낭비된답니다. 지금 당장 레버위치 확인 하시고 냉수쪽으로 돌려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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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낭충 Demodex

     

    피부의 모공과 피지선에서 기생하고 주로 얼굴과 머리부분에 많습니다. 성인남녀 98%에서 발견할 수 있으며 신생아에게는 없습니다. 이러한 모낭충은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 모공속에서 기어나와 날카로운 발톱으로 피부위를 기어다니며 피부에 트러블, 질환을 일으키고 낮이되면 모공 속으로 다시 들어가게 됩니다. 몸길이는 암컷이 약 0.4mm, 수컷이 약 0.3mm으로 육안으로는 발견할 수 없습니다. 피부과에서 현미경으로 약 40배정도 확대하면 8개의 다리를 슬금슬금 기어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또는 머리를 내밀거나 꼬리를 움직이면서 모공속에 있는 것도 볼 수 있습니다.

     

     

     

           모낭충의 하루일과   모낭충은 밤에 기어나와 교미, 배설, 이동 등을 하게되며 아침에는

                                              다시 모낭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모낭충의 놀라운 번식력 그로인해 생기는 피부질환들...

     

    밤에 기어나온다고 하니 꼭 무슨 공포영화 같네요. 이 녀석이 기어나올때면 피부의 단백질 섬유와 피부 탄력에 중요한 요소인 섬유질을 먹습니다. 또는 땀구멍과 실핏줄을 건드려 모세혈관을 파괴시키기도 합니다. 모낭충은 번식력이 강한 것이 또 특징입니다. 암수가 교미를 하게되면 약 12시간 후에 20~40개의 알을 놓게됩니다. 유충이 성충이 되기까지는 약 200시간이 소요되며 약 60~90일간 살게됩니다. 문제는 여기서 더 심각해지죠. 모낭충의 죽은 시체?가 피부 속에서 오랫동안 남게되 피부의 오염을 더욱 심하게 만들게 되는거죠.

     

     

    모낭충은 크게 2종류로 분류합니다. 모낭에서 사는 "데모덱스 훠리큘럼"이란 녀석과 피지에서 사는 "데모덱스 브레비스"인데요. 모근속에 사는 훠리큘럼은 모근에 기생하면서 모근벽을 뚫어 모근의 영양분을 빨아먹습니다. 때문에 모발이 쉽게 빠지고 이 녀석이 싸놓은 배설물이나 시체 때문에 모근 주위에 염증이 생기고 머리가 빠지며 탈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피지선에 사는 브레비스는 피지선 부분의 지방조직을 먹습니다. 피지선 부분에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여드름을 악화시키는 등 피부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모낭충이란 녀석이 도대체 어떤 녀석인지 모습이 궁금하실텐데요. 그럼 지금부터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①②③ 모낭충은 밤이면 피부 밖으로 기어나와 8개의 날카로운 다리로 기어다니고 교미와

                     배설을 하며 피부질환을 일으킨다.

            ④     꼬리만 내밀고 머리를 모낭 속으로 박고 있는 모낭충의 모습 

     

     

     

    1제곱센티 당 10마리 이상이 기생하면 심각한 수준...

     

    어떤가요? 조금 징그러우신가요? 이러한 모낭충이 일으키는 질환으로는 데모덱스성 피부염과 모낭염, 악성비듬, 탈모, 잔주름, 화농, 염증성 낭부종 등입니다.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누구에게나 다 있지만 문제가 되는 부분은 바로 모낭충의 숫자입니다. 피부표면 1제곱센티 당 1마리 미만이면 정상이고 10마리 이상이면 심각한 수준으로 피부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때문에 모낭충은 숫자가 크게 번식하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모낭충이 크게 번식하는 것을 막으려면 청결에 신경을 쓰면 되는데 자기전에는 세안을 통해 얼굴의 피지를 없애주고 뾰루지 등에는 알코올로 소독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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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여러분들은 양치질을 할때 습관적으로 치약에 물을 묻히고

    칫솔질을 하시지는 않으신가요?


    만약 치약에 물을 묻히고 칫솔질을 하는 습관을 가지고 계신다면

    바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치약은 액상, 분말, 크림형, 고형이 있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형태는

    크림형 이라고 합니다.

     


    치약에는 세마제, 세제, 결합제, 습제, 물, 향미제, 감미제, 방부제, 착색제,

    예방치료제(불소)가 포함되어 있는데 비싼 치약이라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니며

    가격보다도 먼저 생각해야 할 부분이 치약의 '마모도'입니다.

    치약에 물을 묻히면 안되는 이유

     

    치약에 물을 묻히면 안 되는 이유는 치약은 제품으로 나올 때 바로 칫솔에 짜서

    바로 닦아야 효과가 최대한으로 발휘되도록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치약에는 연마제가 포함되어 있는데 연마제는 항상 뻑뻑한 상태로 닦아야

    잘 닦입니다. 자동차에 쓰이는 연마제의 경우도 치약처럼 뻑뻑한데 만약에 

    물이 포함되었을 경우에는 걸죽하게 되어 연마의 효과를 전혀 못 보게 됩니다.

    따라서 치약의 효과를 제대로 보면서 이빨도 깨끗하고 광택이 나도록 닦으려면

    칫솔에 물을 안 묻히는것이 좋고 치약에 물을 묻히면 치약이 희석이 되어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물론 물을 묻혀도 치약의 효과가 전혀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효과가 반감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양치를 할 때 치약에 물을 묻히면 훨씬 더 부드럽게 닦이고

    거품도 많이 나서 좋다고 생각 되겠지만 거품이 많이 날 경우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은 입주변이 따가울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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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분 워킹맘 요가 ★




    ① 오래 앉아 있어 목과 등이 뻐근할때 → 고양이 자세

    * For Whom 굽은 등을 펴주는 자세. 오랫동안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사람에게 좋다. 허리를 부드럽게 만들어주고, 복근이 단련되는 효과도 있다.

    * Do 무릎과 팔이 평행이 되도록 하고, 호흡을 들이마시면서 머리를 가슴 안으로 말아 넣고 내쉬면서 등 부분을 하늘 위로 올려준다. 호흡을 다섯 번 정도 반복하다가 내쉬면서 허리를 낮추고 들이마시면서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본다. 다섯 번씩 2세트 정도 반복.




    ② 누군가가 이유없이 미워질때 → 합장 자세

    * For Whom 과다한 스트레스나 짜증나는 인간관계로 가슴이 답답할 때. ?깊??호흡을 통해서 들뜬 기운이나 흥분된 상태, 불안감을 해소시킨다.

    * Do 눈을 지그시 감고 먼저 가슴 앞에서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호흡을 내쉰다. 다시 호흡을 천천히 들이마시면서 손을 이마 쪽으로 서서히 올려가며 팔을 모아 팔꿈치가 닿게 한다. 다시 천천히 내쉬면서 가슴 앞으로 내린다. 20~30회 정도 2세트를 해줄 것. 내쉬는 호흡은 마음의 불편함이나 가슴의 답답함을 버린다고 생각하고 충분히 해줄 것.





    ③ 소화가 안 되고 배가 묵직할 때 → 바스트 업

    * For Whom 소화가 안 되거나 속이 답답할 때, 위 기능을 활성화시켜 소화 기능을 원활하게 한다. 아울러 어깨 관절을 풀어주어 뻐근함도 없애준다.

    * Do 편안하게 앉은 상태에서 양손을 가슴 앞쪽에서 깍지 낀다. 호흡을 내쉬고 들이마시면서 양손을 하늘 위로 올린다. 그 상태에서 호흡을 천천히 일곱 번 정도 하고 양손을 가볍게 무릎 위에 얹어서 호흡을 정리한다. 3세트씩 반복.







    ④ 허리나 척추가 아플 때 → 허리 비틀기

    * For Whom 허리가 뻐근하고 뱃속이 더부룩할 때, 허리와 복부 쪽의 지방을 분해시키는 효과가 있다.

    * Do 앉은 자세에서 왼발을 오른쪽 엉덩이 가까이에 놓는다. 오른발은 왼쪽 무릎 가까이에 놓고 오른쪽 무릎을 세운다. 오른손으로 먼저 허리 뒤를 받쳐주고 왼팔로 오른쪽 무릎을 민다. 허리를 바로 펴서 호흡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 상체를 조금씩 비튼다. 한 방향으로 30초 정도 하고 반대쪽도 똑같이 하면서 2세트씩 다섯 번 반복.





    ⑤ 상쾌한 두뇌 만들기 → 다리 벌려 앞으로 숙이기

    * For Whomm 과도하고 복잡한 업무로 머리가 아플 때, 상체를 숙여 머리를 바닥으로 두기 때문에 많은 양의 산소가 공급되어 머리가 맑아진다.

    * Do 바로 선 자세에서 발과 팔을 동시에 옆으로 벌려준다. 이때 발끝은 뒤꿈치 쪽이 바깥쪽으로 조금 더 벌어지게 선다. 호흡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천천히 상체를 숙인다. 한 발씩 뒤꿈치를 들어 손으로 잡아서 다시 호흡을 내쉬면서 조금씩 몸을 낮춘다. 어깨와 얼굴은 충분히 벌린 후 긴장을 풀어준 상태에서 15~20초 정도 호흡한다. 2세트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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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디스크 일자목 불면증 우울증 안구건조증 두통 목통증 어깨통증 호흡곤란 이명증 눈이 빨개지는 증상, 아침에 눈이 붙는 증상, 어지럼증, 편두통, 가슴통증, 가슴 답답함, 자주 체하는 증상, 무릎통증, 무릎시큰거림, 이와 같은 증상들은 여러 원인들이 있지만 공통적인 원인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척추정렬상태가 바르지못해서 나타나는 증상들이다." 입니다.

    그 척추정렬상태가 바르지 못해서 나타나는 증상들 중에서 목(경추)의 정렬상태가 바르지못한 증상들이 많네요.

    정형외과에서는 일자목이 있고 목디스크상태는 염려할 정도는 아닌 상태로 가벼운 상태라해서 6개월 교정물리치료를 받았는데 치료할는중에는 목어깨통증팔 손저림은 좋아지는데 치료를 중단하면 다시 증상과 통증들이 나타난다면 거의 대부분 그 원인은 바르지 못한 베개를 사용하는 경우랍니다.
    가슴은 아프고 답답하고 이글을 쓰는 지금도 불편함이 심하고, 무릎도 연골이 않좋아 수술을 했지만 무릎통증이나 시큰거리는것 또한 아직도 남아 있는 상태라면 침대 쿠션또한 바르지 못한 상태일 가능성이 크답니다.
    갱년기에 들어선 상태라면 충분히 잠을 잘 수 있어야 하고 바른 경추를 유지하여 우울증이나 두통 편두통이없도록 한다면 갱년기 어렵지 않게 넘기실수있는데 잠자리에 문제가 분명 있으신 것 같습니다.

     

    병원 처방약도 의사가 시키는데로 무수히 많은 종류로 먹어 봤고,
    한의원 진맥하고 한약도 8번이나 종류 처방 따로하여 먹어 봤지만 차도 없고.
    건강에 좋다는 건강식품도 이것 저것 많이도 먹어 봤지만 별 차도가 없는 까닭은 밤에 바르지 못한 척추상태로 잠을 자다보니 그런증상들이 치료가 되지않는 것입니다.


    힘들고 남편에게 자식들에게 미안하기도 하지만 사는게 재미가 하나도 없고 내가 왜 사는지 까지도 생각할 만큼 심각한 생각을 하는것 또한 경추 1번의 상태가 바르지 못하면 그런 충동도 나타나게 됩니다.

    누군가가 베개를 바꿔보라 해서 백화점에서 고가의 베개로 바꿔도 보고 인터넷에서 인체공학적인 베개로 바꿔도 보고 건강에 좋다는 매트도 구입하셨어도 본인의 몸 상태에 정확하게 맞지 않는다면 도리어 증상들을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해 볼 어떤 방법은 거의 다해본 상태라고 말씀하시지만 아직 해보지 않은 것이 있을 것 같습니다.

    국민표준베개를 사용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누군가가 기가 약하면 귀신에 씌인다고 하며 기 치료를 해보거나 굿도 해보면 좋아진다고 한 것에 대해서는 심리적인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그런 증상들에대해서는 직접적으로 원인 해소를 할 수 없답니다.
    수맥이 흐르는가 해서 수맥차단공사도 한 상태라면 그 또한 수맥차단에 따른 영향은 어느정도 사라지게 한 상태로서 의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척추를 바르게 하는데는 전혀 효과를 주지는 못한답니다.


    국민표준베개 사용해보세요 .

    말씀하신 모든 증상들 한꺼번에 효과 나타납니다.

    국민표준베개를 사용해서 나타나는 효과들입니다.

    http://3wboard.zicoree.com/New_Board/Board/List.php?Page=&Board=compill-50-free1&period=10000

     

    ----------------다음은  nbk.najari.net 에서 퍼온 글입니다.-----------------------

     국민표준베개의 조절에 의한 정교한 척추정렬만으로도 통증 개선 또는 치료효과에 큰 기대 하셔도 좋습니다.
    해당 항목 모두 선택하시면 베개높이조절을 위한 전문가의 상담에 도움이 됩니다.
    국민표준베개는 경추뿐만 아니라 흉추, 요추, 꼬리뼈까지 정렬상태를 바르게 하여
    아래 해당질환은 물론 통증과 불편한 증상들이 베개세팅 상담 후 쉽게 호전됩니다.

    특히 ★표가 표시된 여러 통증과 증상들은 10분 이내에 사라지거나 최소화 됩니다.
    ☆표가 표시된 질환이나 증상들은 몇시간~몇주 이내에 효과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환자분들께서 정교하게 체형맞춤 된 국민표준베개를 사용하면서
    거의 모든 질환들의 호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매일 확인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바른 베개만으로도 관련 질환과 증세들을 직접치료하거나 치료에 도움이 되는
    부적절한 척추정렬상태로 나타나는 병명과 증상들로서
    이 모든 증상들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입니다.
    치료나 재발방지 예방을 원하시는 해당되는 아래의 사항을 선택하세요.
    꼼꼼하게 체크하시면 상담에 도움이 됩니다.
     
    1C~7C까지 해당되는 목뼈(경추)의 상태불량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1C.뇌졸중,  1C.뇌출혈,  1C.뇌경색 치료,
     1C.탈모,  1C.☆두피신경이상,
     1C.고혈압,  1C.뇌하수체선 장애,
     1C.★두통,  1C.★편두통,
     1C.★이마 두통,  1C.★뒷머리 두통,
     1C.☆교감 신경계 이상,  1C.☆신경과민,
     1C.☆우울증,  1C.☆조울증,
     1C.☆불면증,  1C.☆기면증,  1C.☆악몽,  1C.☆가위눌림,
     1C.☆신경쇠약,  1C.☆만성피로,
     1C.★현기증,  1C.★어지럼증,  1C.★빈혈증상,
     1C.☆성인 건망증,
     1C.☆기억력 저하(성인),
     1C.☆집중력 저하(성인),
     1C.☆주의력 저하(성인),
     1C.☆유아 청소년 건망증  1C.☆기억력 저하(자녀 학습효율),
     1C.☆집중력 저하(자녀 학습효율),
     1C.☆주의력 저하(자녀 학습효율),
     1C.☆정서 장애,  1C.☆과격한 성격,  1C.☆난폭한 성격
     1C.★이명증,  1C.★귓속 통증,
     1C.★귀 주변 감각 이상,  1C.★귀 주변 통증,
     1C.2C.3C.☆☆자살충동☆
     2C.☆청신경 이상,  2C.★귀앓이,  2C.☆귀먹음,
     2C.★안구 건조증,  2C.★눈, 시신경 장애,  2C.★시력장애,
     2C.★안구통,  2C.★눈주위의 통증,
     2C.사시(사팔뜨기 눈),  2C.유아 사시(사팔뜨기 눈),
     2C.★알레르기성(알러지성) 결막염,
     2C.☆눈충혈,  2C.☆결막염,
     2C.☆정맥질환,
     2C.★혀감각 무딤.  2C.★미각이상,
     2C.★이마 근육 이완 통증,
     2C.☆축농증,  2C.☆비염,  2C.만성 비염,
     2C.☆알레르기성(알러지성) 비염
     2C.3C.이갈이(평균 6개월 정도 소요됨)
     2C,3C,☆턱관절장애
     3C.★귀(외이)통증,
     3C.★빰 통증,  3C.★얼굴뼈 통증,
     3C.신경염,  3C.★치아 신경통,
     3C.습진,
     3C.여드름,
     4C.★코 통증,  4C.☆콧물,
     4C.★입술 통증,  4C.★입 통증,  4C.★입 주변 통증
     4C.구씨관(유스타키씨관),  4C.고초열(건초열),
     4C.★청력감퇴,
     4C.인후질환,
     4C.편도선 비대증,  4C.편도선증식,  4C.편도선암
     4C.5C.★엄지, 검지 손가락 저림이나 통증,
     5C.☆목쉼,  5C.☆성대 낭종,  5C.☆성대 이상,
     5C.인두염,  5C.☆인두 통증,
     5C.후두염,  5C.후두암,  5C.☆후두통증,
     5C.★앞 목통증,
     5C.6C.★검지 중지 약지손가락 통증이나 저림
     6C.위막성 후두염,
     6C.★목 근육 통증,
     6C.★팔 윗부분의 결림 통증,
     6C.★어깨 결림 통증,
     6C.★뻣뻣한 목,
     6C.편도선 질환,  6C.편도선암,  6C.편도선염,
     7C.갑상선 장애,  7C.갑상선 암,
     7C.어깨의 활액낭 장애,
     6C.☆만성기침,
     6C.7C.★약지 새끼손가락 저림이나 통증
     7C.★팔꿈치통증,
     7C.☆잦은 감기,
     7C.★오십견통 증상,
     
    등뼈(흉추)의 상태불량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1T.★손등 손바닥 통증,
     1T.★손목 통증,
     1T.★손가락 전체 통증이나 저림,
     1T.★팔꿈치통증,
     1T.★팔 부분 통증,
     1T.식도염,  1T.위산역류성 식도염  1T.식도암,
     1T.기관지염,  1T.☆천식,  1T.★마른기침,
     1T.★가파른 호흡,  1T.★호흡곤란,
     1T.2T.3T.4T.6C.7C.★유두통증, 유방유선장애,
     1T.2T.3T.4T.6C.7C.유방암,
     2T.★손등(윗부분) 통증,  3T.★등 통증,  4T.★흉부 통증,
     2T.★팔 아랫부분의 통증
     3T.심장질환,  3T.관상동맥질환,
     3T.☆부정맥,  3T.☆협심증,
     4T.폐질환,  4T.폐암,  4T.폐렴,  4T.폐출혈,
     4T.기관지질환,  4T.기관지염,
     4T.★늑막부분 통증,  4T.늑막염,
     4T.잦은 유행성 감기,
     4T.쓸개 질환,
     4T.황달,
     4T.대상포진,
     5T.간염,  5T.간 질환,  5T.지방간,
     5T.간경화,  5T.간암,
     5T.★혈액순환 불량,  5T.태양신경총 이상,
     5T.★발열,
     5T.★혈압변동,  5T.★약한 혈액순환,
     5T.관절염,
     6T.위염,  6T.위암,  6T.☆위 기능저하,
     6T.☆위 신경을 포함한 위장장애,
     6T.☆속 쓰림,
     6T.☆신트림
     6T.☆위산역류 식도염,
     6T.★소화불량
     7T.☆위궤양,
     7T.☆췌장암,  7T.☆췌장장애,  7T,당뇨병
     8T.비장이상,  8T.비장암,
     8T.낮은 저항력,
     9T.부신선 이상,
     9T.알레르기,
     9T.발진(두드러기),
     9T.신장염  9T.신장 장애  9T.신장암
     10T.11T.신장 기능저하,
     10T.☆만성피로,
     10T.동맥경화,
     10T.신염,  10T.신우염
     11T.☆난치성 여드름,
     11T.☆난치성 습진,
     11T.☆부스럼 따위의 피부상태
     11T.요관질환
     12T.소장 장애,
     12T.소장암,
     12T.임파순환,
     12T.류마티스,
     12T.☆가스로 인한 통증(복통),
     12T.여성 불임,
     
    허리뼈(요추)와 골반뼈(천추,미추)의 상태불량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1L.대장질환,  1L.대장염,  1L.대장암,
     1L.이질,
     1L.설사,
     1L.변비,
     1L.대장파열,
     1L.탈장
     2L.충양돌기 질환,
     2L.☆하복부 통증,
     2L.★다리 윗부분 경련
     2L.★허벅지에 쥐가 날 때,
     2L.★호흡곤란
     3L.생식기 이상,
     3L.자궁 이상,  3L.자궁암.  3L.자궁근종.
     3L.★심한생리통 또는 생리불순,
     3L.자연유산,
     3L.방광 기능이상,  3L.방광염,  3L.방광암
     3L.방광기에 생긴 질병,
     3L.☆무릎이상,
     3L.수면중 식은땀,
     3L.무기력,
     3L.★무릎통증
     3L. 4L ☆잦은 소변 개운하지 못한 소변,  4L.전립선 이상,
     4L.전립선염,  4L.전립선암,
     4L.☆정력감퇴,
     4L.★아래 등쪽의 근육통,
     4L.★좌골신경통,  4L.★좌골신경이상,
     4L.★요통,  4L.★등 아래쪽 통증,
     4L.☆잦은 배뇨,  4L.☆힘들고 통증을 수반하는 배뇨
     5L.★다리 아랫부분통증이나 저림,
     5L.★발목통증이나 저림 증세,
     5L.★발 다리의 약한 혈액순환,
     5L.★자주 붓는 발목 통증,  5L.약한 발목,  5L.약한 다리,
     5L.★찬 발,  5L.★다리의 경련
     5L.★발바닥이나 발등의 저림이나 화끈거림이나 통증,
     5L.★발가락 저림이나 화끈거림이나 통증
     5L.★종아리에 쥐가 날 때
     천추(골반).★좌골 통증이나 저림,
     천추(골반).★엉덩이 통증,
     천추(골반).★굴곡척추
     천추(골반).짝다리,
     천추(골반).휜다리,
     미추(꼬리뼈).직장질환,
     미추(꼬리뼈).항문 치질,
     미추(꼬리뼈).항문 가려움증,
     미추(꼬리뼈).★꼬리뼈의 통증

     

     다음은 위의 통증이나 불편함으로 바르지 못한 척추와 관련된 질환들입니다.
    병원에서 진단된 질환이 있다면 해당되는 명칭들을 선택하세요.

     

     경추(목)부분에 이상이 진단됨.
     경추(목)디스크(경추 추간판탈출증),  일자목(경추무전만증),  역커브C자목(경추후만증),  거북목,
     경추부염좌,  경추측만증,  경추척수증,  경추 디스크 팽륜,  경추부 척수암,  경추부 퇴행성 디스크,
     경추 디스크(추간판)협착,  경추골절,  경추부 척수종양,  경추부 후종인대골화증,  경추부 척수공동증,

     흉추(등뼈에 이상이 진단됨
     흉추(등뼈) 디스크,  흉추과다만곡(굽은등),  흉추만곡부족,  흉추추간판탈출증,  흉추부염좌,  흉추척수증,
     흉추측만증,  흉추 디스크 팽륜,  흉추부 퇴행성 디스크,  흉추디스크(추간판)협착,  흉추골절,
     흉추척수종양,  흉추부 척수암,  흉추부 후종인대골화증,  흉추부 척수공동증,  흉추(척추)전방위전위증

     요추(허리) 골반 꼬리뼈에 이상이 진단됨
     요추,허리디스크,  굽은허리(요추후만증),  요추과다만곡,  요추만곡부족,  요추추간판탈출증,  요추골절,
     요추부염좌,  요추측만증,  요추디스크팽륜,  요추퇴행성디스크,  요추디스크,추간판협착,  요추척수증,
     요추부 척수종양,  요추부 척수암,  요추부 후종인대골화증,  요추부 척수공동증,  요추(척추)전방위전위증
     천추, 골반변위(골반틀어짐),  천추, 골반골절,  미추(꼬리뼈)골절,

     

    *이상은 맞는것 같기도하고 광고 같기도 하지만 몇해전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심하게

      어깨.목이 아파서 통증치료도 받고 정형외과도 찾아가봤지만 치료당시만 잠시 호전되고

      증상은 계속 같았다 20일정도 고생하다가 우연히 메모리폼베게로 바꾸었는데 목의통증이 없어졌었다

      "국민건강베게"처음 봤지만 수긍이 되여서 펌 해보았다


     


     

    
    기침을 줄이는 민간요법
     우리 주변에 기침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그러나 기침은 자연적인 생리현상이다. 
    호흡기로부터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방어수단인 것이다. 따라서 기침을 못하게 하는 것보다 
    기침의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좋다. 기침을 방지할 수 있는 식품 몇가지를 소개한다.
    
    
    도   라   지
    
    
    (기능)
    도라지는 오래전부터 가래를 삭히고 호흡기를 보호하는 식품으로 이용되어 왔다. 도라지 속에 
    함유된 다량의 사포닌 성분이 그 기능의 주인공이다. 도라지는 이밖에도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역할까지 한다.
    (섭취법)
    폐, 기관지 질환으로 기침이 심하거나 목에 통증이 심할 때 도라지 40g과 감초 8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도라지를 달여 만든 진액을 물에 타 수시로 마셔도 좋다.
    
    
    더      덕
    
    
    (기능)
    더덕은 몸을 보(補)하고 열을 내리며 기침을 멈추게 한다. 또한 위를 보호하고 진액을 보충해 
    주기도 한다. 
    가래배출을 용이하게 하는 거담진해작용과 혈압을 낮추는 강압작용도 기대할 수 있다.
    (섭취법)
    더덕을 하루 6~12g로 달여서 복용한다.
    
    
    은      행
    
    
    (기능)
    은행을 익혀 먹으면 폐를 따뜻하게하고 천식과 기침을 진정시킨다. 생으로 먹으면 담을 
    없애고 폐의 원기를 도와 면역기능을 높인다. 단 한꺼번에 다량복용시 중독위험이 있다.
    (섭취법)
    가래가 많은 기침에 은행 5개, 마황 10g, 감초4g을 물 1대접에 넣고 달여 자기 전에 
    복용한다.  은행의 껍질을 벗기고 구워 1일 10개를 공복에 복용하면 오래된 기침에 좋다.
    
    
    오  미  자
      
    (기능)
    오미자는 폐와 기관지를 보호하고 기침을 멎게 한다. 가슴이 답답하면서 기침이 날 때, 
    만성기관지염으로 기침이 자주날 때 쓰면 좋다.
    (섭취법)
    오미자 100g에 더운물 1리터를 붓고 10시간 이상 우린 물을 한 번에 30ml씩 하루 3번 
    복용한다.
     
    귤껍질(귤피)
      
    (기능)
    귤껍질은 감기 예방 및 치료작용이 있고 가래를 삭이는 작용이 있다. 또한 구역질나는 
    것과 딸꾹질을 없애주는 작용도 한다.
    (섭취법)
    말린 귤껍질을 달여 꿀을 타서 수시로 복용한다.
     
     
    * 어릴적.기침감기가 심했던 나는 할머니가 해주시던 민간요법이 기억에 남는다
       머리를 따낸 콩나물을 공기그릇 아래에 넣고 그위에 갱엿을 올려서 뚜껑을 덮어 수건에 잘싸서
       아랫목에 몇시간을 놓아두면 콩나물이 갱엿과 어우러져 비릿한 냄새를 풍기는데 그걸 자주 마셨었다
       며칠 먹고나면 신기하게도 기침이 멎엇었다
       
       또 한가지..........
       결혼후 임신초기에 심한 기침 감기땜에 잠도 못자고 고생을 했었다
       약을 먹을수도 없고........우연히 집에 있던 (동의보감) 책에 무우즙을 해먹는 방법이 나와있어서 
       그대로 삼일을 먹었더니 신기하게도 기침이 멎었다
       먼저 무우를 강판에 갈아서 즙을 짜낸다
       설탕을 절대 넣지말라고해서 조청을 넣고 잘 저은뒤 마셧다
       무우에 매운맛~특이한 냄새~~ㅠㅠㅠ
       넘 많이 마시면 속이 아린다
       무우를 달고 맛있는걸 골라야 매운맛이 덜해서 훨씬 먹기가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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