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는 경건한 의식이고, 진정한 色事(sex) 입니다.
지켜야 비로소 행할 자격을 얻는 10道가 있습니다.
제1道 열번 찍어도 안 넘어갈 여자와
도끼만 봐도 알아서 넘어가는 여자를 가릴 줄 아는것 

이를 지(智)라고 한다.
제2道 제 아무리 옹녀를 만나도 기죽지 않고
쌍코피를 흘려가면서도 끝까지 전투에 임하는것 

이를 강(强)이라고 한다.
제3道 끝나고 곧바로 야구르트나 먹지 않고
마지막까지 상대의 상태를 살피는것

이를 선(善)이라고 한다.
제4道 격렬한 전투후에는 벗을때와 역순으로
옷을 단정히 입고 침대시트도 정리정돈 하는것 

이를 미(美)라고 한다.
제5道 어떠한 경우라도 전희에 충실하고
피곤하다 꾀 부리지 않고 후희에도 만전을 기하는것 

이를 예(禮)라고 한다.
제6道 전투중에 생기는 아비규환의 신음과 비명소리에
동네 사람들의 항의가 들어오면 차라리 이사를 고려하는것

이를 인(仁)이라고 한다.
제7道 주위를 둘러보아 마땅한 여관이 없다고 해도
차안이나 뚝방길 아래 등 지형지물을 이용할줄 아는것 

이를 용(勇)이라고 한다.
제8道 순찰 경찰관이 차안을 들여다 봐도
양해를 구한후 끝까지 하던일을 마치는것

이를 현(賢)이라고 한다.
제9道 오르가즘 대신 내리가즘에 바로 진입하더라도
쉬었다가 다시 한번 시도하는 자세를 갖추는것

이를 신(信)이라고 한다.
제10道 2차 시기에서도 사랑하는 상대가 만족하지 못하면,
목숨을 걸고도 안되면 배 위에서 자결할 각오로 계속하는것 

이를 애(愛)라고 한다
'여유로운 공간 > 하하,호호,깔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앗!! 그건 아닌디~~ㅎㅎㅎ (0) | 2010.04.13 |
---|---|
껌 좀 씹는구만~ (0) | 2010.03.09 |
바바리 걸~ㅎ (0) | 2010.01.23 |
가는 年 오는 年 (0) | 2009.12.17 |
거시기의 급료 인상변.. (0) | 2009.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