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희네 부모님이 운영 하시는 펜션~

 

          비가 내린후..푸른색이 너무 싱그러웠다

 

 

            이곳에 3000만원 들여서 꽃 모종을 심었는데 사람들이 몰래 뽑아가고 이제 조금 남아 있단다

              그래도 너무 이쁜꽃과 야생화들이 가득했다

 

     풀장 물위에 비추어진 펜션 안채...색다른 멋이 있다

 

            계곡에 흐르는 맑은 물.....아직은 계곡물이 너무 차가워서 발이 시러웠다

 

 

펜션 뒷쪽 연인산 자락에 피여있는 여러가지 이쁜꽃들...*^^*

 함박꽃(산목련)

 

 

 넝쿨장미

 

 금낭화

 

 끈끈이대나물

 개망초

 

 꿀 풀

 

 금계국(국화과 외래종)

 

 지느러미엉겅퀴

 

 흰수염 패랭이(외래종)

 

 위와 같은종..색만 틀리고....

 

 

 

친구들과 모처럼 시간을 내여서 승희네 펜션에 놀러 갔었다

마침 예술인 동호회에서 단체손님이 행사중 이였다

예술인들 큰 잔치를 재미있게 구경하고 일곱개 객실중에 오렌지방에 잠자리를 폈다

무지개 산장(빨.주.노.초.파.남.보)일곱색깔 객실...ㅎ

다락방에 올라가니 천정이 유리로 되여있어서 까만하늘이 보였다

전등은 하트♡♡ 모양~*^^*~

어여쁜 여인들이 투숙하면 정말 기억에 남을 그런곳...

맑은공기..싱그러운 자연.그리고 계곡물...

서울에서 3시간정도 걸리지만 가족들과 다시 한번 꼭 가보고 싶은

연인산 무지개 산장(러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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