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한 아차산야등...
시원하게 불어오는 가을 밤 바람과 황홀하기만 했던
서울야경과 한강줄기들...
답답했던 가슴이 시원해짐을 느낀다
해넘이 마지막 여운........
아차산역에 하나.둘씩 친구들이 모여들고...
길목에 있는 유명한 할아버지 손두부집...
김이 모락모락~~맛있겠죠~?? ㅎㅎ
아차산 입구~~첫출발..
30분쯤 오른 뒤 배고프다는 아우성에 잠시 휴식.. 막걸리&닭발...음~~~~맛이 끝내줘요~~ㅋㅋㅋ
중간 지점에서 바라본 한강 (올림픽대교&천호대교)
용마산 정상에서 바라본 서울야경.... 저 멀리 남산 타워가 선명하게 보인다
|
'나의 공간 > 산이 좋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악의 가을 (장수대) (0) | 2008.10.20 |
---|---|
62 산악회 가을 체육대회 (0) | 2008.10.14 |
칠보산 (0) | 2008.09.21 |
내장산 첫 산행 (0) | 2008.09.08 |
북한산 비봉 (0) | 2008.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