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습니다.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함같이 눈은 보아도 부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않습니다.
말 타면 종 부리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습니다.
자전거 한 대만 있으면 소원이 없겠다던 사람이
막상 갖고 보면 자가용이 눈앞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단칸방이라도 좋으니 내 집만 있으면 여한이
없겠다고 큰 소리쳐도 막상 단칸방 창문 너머
보이는 30평 아파트가 눈이 시리도록 아른거리는
것이 사람입니다.
적당한 욕심은 발전을 가져옵니다.
형편 처지에 따라 브레이크를 밟을 수만 있다면
욕심도 필요하겠지요?
그러나 욕심이라는 승용차에는 브레이크가 없습니다.
어디엔가 크게 부딪혀야 서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브레이크를 밟으세요. 그리고 만족하세요.
감사하세요. 그래야 참 기쁨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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