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파발 역에 도착~! 반가운 친구들을 만나고.. 진관사 방향으로 들어섰다
북한산 웨딩바위가 눈앞에 보였다
고개를 들어 쳐다보며 하는 말..."와~~우리가 저길 올라간다고~?" ㅎㅎㅎ
웨딩바위에 오르기 전 친구들과 단체로 기념찰영~
포즈를 잡고 독사진도 찍어보고~
이제 릿찌산행 시작 입니다요~~ 이 짓을 왜 하는지 나도 몰러유~~ㅎㅎㅎ
오르고 또 내려가고 릿찌 초보인 우리들은 천천히 연습을 즐기고..
릿찌 연습중인 나와 친구들...
오르고 내려오고 왕복 4번을 연습했더니 다리가 후들~후들~~기운이 없다 ㅎ
여긴 누룽지 바위라고 하네요~바위가 누룽지처럼 떨어져 있어요~신기해~^^*~
우리는 다시 관봉으로 오르고~
하산길에 우리들이 놀았던 웨딩바위를 바라보며 서로 감탄을 하는 중~~ㅎㅎㅎ
웨딩바위를 배경으로 "나는 해 냈다" 만세도 불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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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릿찌 산행후 한달만에 다시 도전한 북한산 웨딩바위 릿찌산행~
오를땐 정말 힘들고 내려올땐 공포감에 찌릿찌릿 하지만
대장님 가르침대로 실행을 해보니 내려올때 공포감이 사라졌다
그래도 여전히 오를때는 숨이차고 힘들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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