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네스코에 등제 된 경주 양동마을에 둘러보았답니다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아주 오래된 한옥 입니다
전 옛집의 담장이 참 멋스럽게 느껴져서 자주 렌즈에 담는답니다
현지인이 거주하고 있는 집,,,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어요
집집마다 처마 안에 매달려 있는 메주가 넘 정겨워 보여서~ㅎㅎㅎ
가을걷이를 끝낸 논두렁,,,그리고,,,볏짚,,,긴 겨울을 준비하며 쌓아 놓는 장작더미,,,
이 모두가 진한 시골의 향기와 옛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서 좋았어요
해질녁이 되니 집집마다 굴뚝에서 모락모락 연기가 나더군요~*^^*
같이 간 일행들은 뭐,,,볼만한게 별로 없다고 말들을 했지만
옛것을 좋아하는 난 너무 좋았고 시간이 넉넉하면 좀 더 꼼꼼히 둘러보고 싶었던 마을 이였어요
'나의 공간 > 행복한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산 일출봉&해안도로 (0) | 2011.02.12 |
---|---|
1박2일 체육대회 모습들~ㅎ (0) | 2010.10.02 |
1박2일 체육대회 (0) | 2010.10.02 |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 (0) | 2010.09.05 |
양평 휴양림에서 1박2일,, (0) | 2010.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