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네스코에 등제 된 경주 양동마을에 둘러보았답니다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아주 오래된 한옥 입니다

전 옛집의 담장이 참 멋스럽게 느껴져서 자주 렌즈에 담는답니다

 

 

현지인이 거주하고 있는 집,,,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어요

집집마다 처마 안에 매달려 있는 메주가 넘 정겨워 보여서~ㅎㅎㅎ

 

 

 

가을걷이를 끝낸 논두렁,,,그리고,,,볏짚,,,긴 겨울을 준비하며 쌓아 놓는 장작더미,,,

이 모두가 진한 시골의 향기와 옛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서 좋았어요

 

 

해질녁이 되니 집집마다 굴뚝에서 모락모락 연기가 나더군요~*^^*

 

같이 간 일행들은 뭐,,,볼만한게 별로 없다고 말들을 했지만

옛것을 좋아하는 난 너무 좋았고 시간이 넉넉하면 좀 더 꼼꼼히 둘러보고 싶었던 마을 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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