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찍어서 올린것 펌 했네요-
올해는 해맞이도 못가공~~ㅠ
점심때쯤..검단산 산행을 했답니다
혼자서 검단산에 가는건 처음이라 많이 망설였는데
버스 정류장에서 58세된 아주머니를 만나 동행을 했네여
연세보다 젊게 보이고 건강하신게 너무 좋아보인다고
비결을 알려달라고 했더니 운동 많이 하라고 하시던걸요~?ㅎㅎㅎ
카메라를 안가져가서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검단산 설경이 환상 이였답니다
눈길을 오르내리기를 4시간...
이틀이 지났건만...종아리가 좀 당기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