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상식ox퀴즈문제모음

 

 
1. 지하철 1량 (칸)에는 출입문이 모두 8개이다. X (10개)


2. 세계에서 제일 처음으로 텔레비전 방송을 시작한 나라는 영국이다. O


3. 말도 잠을 잘 때는 사람과 같이 코를 곤다. O


4. 셰익스피어 희곡 햄릿의 주인공인 햄릿은 네덜란드 사람이다. X
   (12c 덴마아크 왕자)


5. 바늘 한 쌍은 모두 22개이다. X (대, 중, 소 8X3=24)


6. 북두칠성은 시계의 반대 방향으로 회전한다. O


7. 게의 다리는 모두 10개이다. (문어, 낙지 8개) O


8. 열대 지방에 자라는 나무에는 나이테가 없다. O  (기후 차가 없기 때문)


9. 늑대는 개 과, 호랑이는 고양이과에 속한다. 닭은 꿩과에 속한다.  O


10. 여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화장용 크림은 약간 단맛이 나는데, 그 이유는 화장용 크림 속에 글리셀린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O

       (글리셀린은 단맛, 유독성)


11. 벼룩은 암컷과 수컷 가운데 수컷의 몸집이 더 크다.  X (암컷이 몸이 더크다)


12. 딸기는 장미과에 속한다. O  (장미과의 다년생 식물)

13. 달팽이도 이빨이 있다. O 

14. 세계 최초의 신용카드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이다. X (미국 다이너스클럽)


15. 우리나라최초의 대중가요는1923년부터 불려진 '희망가'이다. X (사의 찬미1926년)


16.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은 오른손으로 턱을 받치고 있다. O


17. 뽀뽀뽀의 노래 중 뽀 자는 총 24번이 나온다. O


18. 원숭이에게도 지문이 있다. 맞을까, 틀릴까? O

 

19.사람의 인체와 가장 흡사 한 원숭이는 발2개와 손 2개를 가지고 있다, X (동물학회에서 손4개로 발표 됨)

20. 서울로 들어오는 중부고속도로 톨게이트의 입구에 파인 홈은 모두14개이다. X (직접 세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홈은 12개이다.)


21. 비행기의 출발시간이란 비행기의 탑승문이 완전히 닫힌 순간을 말한다. X (날개를 펴고 이룩하려는 순간.)


22. 서울마사회 과천경마장 정문 앞의 말 동상은 숫말이다. O (말은 남성의 상징이기 때문에)


23. 영국의 위대한 극작가인 셰익스피어가 쓴 비극 '롬오와 줄리엣'에서 로미오가 더 오래 살았다. O

(작품상에는 로미오가 먼저 죽고 줄리엣이 따라 죽었으나 당시 로미오는 16살이었고 줄리엣은 14살이었으므로

                                                      로미오가 훨씬 먼저 죽었다 해도 두 살이나 많은 로미오가 더 오래 살았다.)

24. 우리나라 주화중 50원짜리에 그려진보리 알의개수는 35개가 넘는다. X (보리가 아니라 쌀이다.)


25. 개구리를 먹던 살모사가 자기 혀를 깨물었을 경우 살모사는 죽는다. O (자기의 독이긴 하지만 독이 식도를 통해 들어가면

                                                        간이 해독작용을 해서 살수가 있지만 혀를 깨물어서 혈관으로 직접 들어가면 죽는다)

26. 닭도 왼발잡이 , 오른발잡이가 있다. O (닭은 자주 사용하는 부위가 맛있다고 한다. 닭은 일반적으로 왼발잡이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치킨을 먹을 때 맛있게 느껴지는 다리는 왼발로 볼 수도 있다.)

27. 사람의 세포는 개미의세포보다 크다. X (세포의 크기는 모두 같다. 단양의차이일뿐)


28. 비행기의 블랙박스는 검은색이다. X ( 오렌지색 )


29. 여객선의 출발 시간은 뱃고동을 통해 알린다. X (뱃고동 소리는 승객과선원 이외의 사람은 내려가라는 신호.

                                                                                출발 시간은 로프를 푸는 시간부터)

 

30. 귀뚜라미는 다리에 귀가 있다.[답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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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며느리들의 덕담 **

 

 

점잖은 집안에 ...
최근 시집 온 셋째 며느리가
                           말을 함부로 해 온 가족이 불안해 했다.
                     
마침 시아버지 칠순잔치가 벌어졌다.

 

삼형제 부부가 차례로 절을 하고 덕담을 드렸다.

C_2_12_13.gif  

 

먼저 큰 며느리가 입을 열었다.



큰며느리 : 아버님 학 같이 만 사십시오.

시아버지 : 허허, 그 무슨 말인고?

큰며느리 : 학은 200년을 산다고


합니다.
오래오래 사십시오.

시아버지 : 오호 그렇게 깊은 뜻이?


아가야, 고맙구나.*^^*

C_2_1403_10.gif 

 

이번엔 둘째 며느리가 사뿐히 절을 한다.



둘째며느리
: 아버님, 거북이같이만 사십시오.

     
시아버지   :  그건 또 무슨 소린고?
둘째며느리
: 거북이는 500년을


              산다고 합니다.

        오래 오래 사세요.

 

마침내 셋째 며느리 차례가 되자

가족들 모두 긴장을 했다.

                        *

                   C_2_44_13.gif

                 

셋째 며느리 : 아버님, 거시기 처럼만 사십시오.


가족들은 모두 아이쿠 또 일을 저질렀구나 하며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고 시아버지도 무안해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올랐다.



시아버지 : 아가야, 그게 무슨
해괴한 소리냐?



그러자 셋째 며느리

            *

            *

            *

            *
"세상에 뭐니 뭐니 해도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것은 거시기
뿐인가


하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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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최 남단 은 제주도이다

제주도 밑에 마라도가 있지요

그리고 그 밑에는 환상의 섬 무마도가 있다.

무마도에는 말이 살지 않기 때문에 무마도라 부른 답니다

 

옛날 무마도에는

아주 금실이 좋은 암말과 숫말이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암말이 병에 걸려 죽고 말았다

그러자 숫말은 다음과 같이 중얼거렸다  ~~ 할말이 없네

 

얼마뒤 암말이 물에 떠 내려왔다

암말이 오자마자 이번에는 숫말이 죽었다

그러자 암말이 말했다  ~~ 해 줄말이 없네

 

숫말을 잃은 암말은 하염없이 바다만 바라보며 세월을 보냈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바다에서 해일이 일면서 야생마들이 몰려오는 것이 아닌가

이때 암말이 외쳤다 ~~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젊은 야생마들과 난잡한 생활을 하게된 암말은 어느덧 몸이 몹시 쇠약해져

보기에도 끔찍하게 말라가기 시작했다

이를 보다 못한 건실한 야생마 한마리가 암말에게 충고를 하였다 ~~ 너 아무 말이나 막하는것 아냐

 

그때 암말은 다음과 같이 대꾸하였다 ~~ 그래도 할 말은 해야지

 

결국 암말은 갈때까지 가게 되어서 더 이상 회생 불능의 상태까지 이르게 되었다

마지막 수단으로 암말은 영계 숫말을 끌여 들였다

그러자 다음날 아침 신기하게도 회춘을 하게 되었다

태양이 솟고 새들 지저귀는 아침에 잠자리에서 외쳤다 ~~ 지금까지 내가 한말은 아무것도 아니야

 

아침동산에 올라 저 멀리 풀을 뜯고 있는 야생마들을 바라보며

암말은 다시 중얼 거렸다  ~~ 어떤 말 부터 할까

 

수 많은 야생마들 중에는 에이즈에 걸린 야생마 들도 있어

그때 다음과 같은 격언을 남기었다

~~ "세상에는 할 말과 안 할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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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화....노루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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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할머니가

     

     

    저녁 늦게 까지 놀다가 집에 오는데

    용변이 급하고 집은 멀고  배를 움켜지고 
    이리 저리 화장실을 찾았지만.


    인심도 고약하게 전부 자물쇠로 잠가 놓았다 
    옷에 쌀것 같은데(환장 하것네)

       

    건너편에 보니 농협 24시 현금 출납창구가 보여 
    무작정 뛰어 들어가
    마침 아무도 없어서

    신문지를 깔아놓고 큰것을 보았다. 

    종교인의 양심에
    그냥 나올수 없어 
    신문지를 잘 포장을 하여 집에 가지고 오려고

    옆구리에 끼고 문을 열고 나오는데... 

    마침 기다리고 있었던지 

     

    검은 오토바이 ...... 

    소리도 요란하게 다가오고 있었다.

    갑자기 할머니의 신문지 포장한 것을


    낚아 채더니 번개처럼 달아났다.

    그때 할머니가 하는 말? 

     


    앗!~그건 아닌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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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 한마리 분양 해 왔더니..

껌 좀 씹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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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는 경건한 의식이고, 진정한 色事(sex) 입니다.

지켜야  비로소 행할 자격을 얻10道가 있습니다.

 

제1道   열번 찍어도 안 넘어갈 여자와

    도끼만 봐도 알아서 넘어가는 여자를 가릴 줄 아는것 ~

    이를 지(智)라고 한다.

  

제2道  제 아무리 옹녀를 만나도 기죽지 않고

    쌍코피를 흘려가면서도 끝까지 전투에 임하는것 ~

    이를 강(强)이라고 한다.

  

제3道  끝나고 곧바로 야구르트나 먹지 않고

    마지막까지 상대의 상태를 살피는것 ~

    이를 선(善)이라고 한다.

 

 제4道  격렬한 전투후에는 벗을때와 역순으로

    옷을 단정히 입고 침대시트도 정리정돈 하는것 ~

    이를 미(美)라고 한다.

 

 제5道  어떠한 경우라도 전희에 충실하고

    피곤하다 부리지 않고 후희에도 만전을 기하는것 ~

     이를 예(禮)라고 한다.

  

제6道  전투중에  생기는 아비규환의 신음과 비명소리에

     동네 사람들의 항의가 들어오면 라리 이사를 고려하는것 ~ 

     이를 인(仁)이라고 한다.

 

제7道  주위를 둘러보아 마땅한 여관이 없다고 해도

    차안이나 뚝방길 아래 등 지형지물을 이용할줄 아는것 ~

     이를 용(勇)이라고 한다.

 

 제8道  순찰 경찰관이 차안을 들여다 봐도

      양해를 구한후 끝까지 하던일을 마치는것 ~

      이를 현(賢)이라고 한다.

 

 제9道  오르가즘 대신 내리가즘에 바로 진입하더라도

      었다가 다시 한번 시도하는 자세를 갖추는것 ~ 

      이를 신(信)이라고 한다.

 

 제10道  2차 시기에서도 사랑하는 상대가 만족하지 못하면,

      목숨을 걸고도 안되면 배 위에서 자결할 각오로 계속하는것 ~

      이를  애(愛)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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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직접 찍어서 올려준것~

너무 마음에 들어서 컴퓨터 바탕화면으로 깔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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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

 

 

눈이 올라나 비가 올라나 억수장마 질라나

만수산 검은 구름이 막 모여든다.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좀 건너주게

싸리골 올동백이 다 떨어진다.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한치 뒷산에 곤드레 딱죽이 임의 맛만 같다면

올같은 흉년에도 봄 살아나네.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명사십리가 아니라면은 해당화는 왜 피나.

모춘 삼월이 아니라면은 두견새는 왜 우나.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정선읍네 물레방아는 사시장철 물을 안고 뱅글뱅글 도는데

우리집에 서방님은 날 안고 돌 줄을 왜 모르나.

 

(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소.

 

 

밀양 아리랑 가사 입니다.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나네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섣달 꽃 본듯이 날 좀 보소

 

-밀양의 영남루를 찾아를 오니

 아랑의 애화가 전해있네

 

-칠보장 채색에 아랑각은

 아랑의 슬픔이 잠겨있네

 

-남천강 굽이쳐서 영남루를 감돌고

 십오야 밝은 달은 아랑각을 비춘다

 

-전라도 목포에는 유달산이 명산이요

 강원도 경포대는 폭포수가 명수세

 

-와 이리 좋노 와 이리 좋노 와 이리 좋노

 밀양의 영남루는 와 이리 좋노

 

※강원도 아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 아라리요 / 아리아리 고개로 넘어간다(후렴)

아주까리 정자는 구경자리 / 살구나무 정자로만 만나보세
열라는 콩팥은 왜 아니 열고 / 아주까리 동백은 왜 여는가 /
아리랑 고개다 주막집을 짓고 / 정든님 오기만 기다린다

※진도 아리랑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 아라리가 났네 / 아리랑 응응응응 / 아라리가 났네(후렴)

왜왔던고 왜왔던고 / 울리고 갈 길을 /왜왔던고
청천 하늘에 / 잔별도 많고 / 요내 가슴속에 / 수심도 많다
간다간다 내 돌아가요 / 정든님 따라서 / 내 돌아간다
문경세재는 왠 고갠가 / 굽이야 굽이굽이 / 눈물이로구나
만남이 반가우나 / 이별을 하네 / 이별을 할라면 / 왜 이리 왔나

 

※경기 아리랑

아리령 아리령 아라리요 / 아리령 띄여라 노다가게(후렴)

문경세재 박달나무 / 홍두깨 방망이 다나간다
남산우에 고목나무 / 나와갓치만 속썩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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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전세재는 웬 고갠가

구비야 구부야 눈물이 난다. 

2. 세월아 네월아 오고가지를 마라
아까운 이내 청춘 다 늙어간다

3. 한국 최남단 보배섬 진도
인심이 좋아서 살기가 좋네

4. 바람은 손 없어도 나무를 흔들고
이 몸은 팔이 있어도 님을 못 잡는구나

5. 국화는 피어서 서릿발에 울고요
가시낸 자라서 임의 손에 우네요

6. 갈매기넌 어디가고 물드넌 줄얼 몰우고
사공언 어디가고 배뜨넌 줄얼 몰루네

7. 오늘 갈지 넬갈지 모루넌 시상
내가 싱긴 호박연출 단장 넘어가네

8. 알그닥 짤그닥 짜던 베는
언제나 다 짜고 친정에럴 갈거나

9. 청천안 하늘에넌 잔별도 많고
요내야 가심속에넌 수심도 많다

10. 야답세 두번걸이 열두폭 치매
신작로 다 씰고 임 마중얼 가네

11. 놀다가세 놀다나가세
저달이 떴다 지도록 놀다나 가세

12. 십오야 밝은 달은 구름 속에 놀고요
이십안짝 큰 애기는 내 품에서 논다

13. 저기가는 저 처녀 엎으러나 지거라
일쎄나 주는 듯이 보듬어나 보자

14. 큰 애기 젖통은 생길락 말락
산천에 맹감은 불거질락 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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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친구가 바바리 맨 동영상을 핸폰으로 보내줘서

 

정말로 많이 웃고 또 다른 친구들에게 재전송 해 줬는데

 

오늘은 이 그림이 넘 웃겨서 혼자보기 아까워 올립니다

 

바바리 걸~은 첨 봤네요~ㅋㅋㅋ

 

 

 

 

 


 

 

 

 

이 총각은 또 얼마나 아플까~? 

 

별이 셀 수 없이 보였겠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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