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헌年 ~ 오는 새年

 

 

가는 己丑年(2009年)이
 옷고름으로 눈물을  홀짝홀짝 찍어냅니다.
 그리고는 울면서 작별을 고하는군요.
 "서방님..!
 이제 이年이 떠나간다고 어찌 그리도 무정하시옵니까?
 이제 이年 쳐다 보지도 않으시렵니까?"
 
"그래 이年아,
 나는 네年에게는 미련없다.
 내 앞에는 오직 현재와 미래만이 존재한다."
 "서방님..! 너무 하시옵니다.
 이年과 365일 함께 한 그 날,
 속삭이던...그날을 어찌 잊을 수 있사오리까?"
 
 "시끄럽다,  이年아 ! 
너에게 잘해주지 못한 내 마음도 괴롭다,
 미련 남기지 말고 그만 물러가거라.
유난히도 많은 인물들을 잡아먹은 년이
또 누굴 잡아먹으려 하는게냐?? 썩 물렀거라!!
   
 
 "서방님,흑흑..!
 가는 年이 서러워 떠나가며 흐느낍니다!!"
"어험, 庚寅年(2010)아..!
 다홍치마 노랑저고리 입고 내 앞에 예쁘게 앉거라.
 내 너를 힘차게 품으마
 떠나간 年에 대한 미련없이 너를 새롭게 사랑하마."

 새年이 방긋 웃으며 말합니다.
 "서방님 !
 새年 기쁘옵니다.
 서방님께 소망과 기쁨과 행복과 
환희와 쾌락을 느끼게 해드리오리다.
 새年을 힘껏 힘껏 안으시옵소서.


 
 불끈,
으스러지게 뼈와 살이 타게 뜨겁게 안아 주시옵소서.
 새年의 모든 것은 이제 서방님 것이 옵니다.
 소원 성취 하시옵소서."
 
 
 "음,그래.
이리 가까이 오너라.
 내 너를 뜨겁게 안아주마.
 너의 모던 것을 안아 주마!!"

*** 가는 年 잡지말고 오는 年 잘~ 잡아서
 "2010年 "새 年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갑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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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주깊고 어두운 곳에서 일해야 한다
 
 
 
2 습한 환경에서 작업을 해야 한다.


3 주말이나 명절 이라고 쉬는 일이 없다


 
4 야간 작업을 주로 해야한다


 
5 강제 근로를 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다.

 
 
 
 
6 작업 전. 잔무 처리가 많다 .
 
 

 

 
경영진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급료 인상 요구를 거절 했다




1 어떤 경우에도 8시간을 계속 작업하는 일이 없다



 
2 작업을 불만스럽게 끝내는 경우가 많다

 

 


3 제 때 작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4 항상 다른 작업장으로 옮기려 한다.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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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한국인*^^*~

미국인, 일본인 그리고 한국인 세명이  아프리카를 여행하다
무단침입으로 야만인들에게 붙잡혀 곤장 100대씩을 맞게 되었다.

다행히 야만인 추장은 이들에게
단 한가지씩 소원을 들어 주기로 했다.


첫째로 미국인

제 등뒤에 방석 6장을 올려 주십시요."  추장은 소원을 들어 주었다.
그리고 곤장 100대를 맞았다.
하지만 방석이 너무 얇아 70대째에 방석이 다 찢어져
나머지 30대를 맞곤 아물아물한 정신으로 
"그래도 나는 창조력이 뛰어난 민족이야."
하고 중얼거리곤 정신을 잃고 말았다.

이 과정을 지켜본 일본인

"제 등위에 침대 매트리스 6개를 올려 주십시요."
일본인의 소원을 들어 주고 곤장이 시작됐다.
일본인은 100대를 맞는 동안 줄곧 웃기만 하다 일어났다.
"역시 나는 모방의 기술이 뛰어난 민족이야" 하며 좋아했다.

야만인 추장은 한국인을 향해

"자, 네 소원은 무엇이냐?" 하고 물었다.
한국인은 쓱~ 웃으며


"저 일본넘을 제 등뒤에 올려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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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유우머

 

아래 성인용 넌센스 퀴즈 44 문제중

몇개를 맞추실수 있나 테스트 해보시게나..

 

 

 

 

 

1 .제가 들어가면 상대방은 아프다고 합니다.

삽입 후, 전 상대에게 액체를 삼키지 말고 뱉어라고 충고합니다.

그러나 사실 저는 상대가 삼키든 말든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저는 당신의 입을 구역질 나게 합니다. 저는 누구일까요?

 

 

 

 

 

..................................................치과 의사

 


2. 먼저 손가락이 저의 작고, 둥근 몸 속으로 슬그머니 들어 옵니다.

언제나 최고의 남자가 가장 먼저 저를 갖습니다.

저는 무엇일까요?

 

 

 

 

 

 

.................................. 결혼 반지

 


3. 저는 두 쪽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먹히기 전에 벗겨져야 합니다.

당신의 손가락이 저를 발가벗게 합니다.

사람들은 절 먹기 전에 핥기도 합니다. 저는 무엇일까요?

 

 

 

 

 

 

 

......................................................땅콩

 

 


4. 저는 하루 종일 들어왔다 나갔다 하기를 반복합니다.

영어로는 Blow job 이라고도 하더군요.

저는 저의 원래 뿌리 보다 훨씬 더 커지기도 하지요.

남자의 입에 들어갈 때도 있지만, 대부분 여자의 입에서 놉니다.

저는 누구일까요?

 

 

 

 

 

 

.................................... 풍선껌

 

 

 


5.저는 정말로 크기가 각양각색입니다.

제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을 때는 질질 흘리기도 한답니다.

당신이 절 불어주신다면(blow me), 제 기분이 한결 좋아질 수 있을 텐데...., 저는 누구일까요?

 

 

 

 

............................. 코

 

 


6. 전, 주로 남자들과 함께 일하죠.

가끔 커다란 공이 매달려 있을 때도 있어요.

제가 대낮에 일하고 있을 때는 마을 여자들이 눈살을 찌뿌린 답니다.

저는 무엇일까요?

 

 

 

 

 

 

..................................... 기중기

 

 


7. 신혼여행중 신부가 신랑에게 주는 약은?

 

 

 

 

 

 ...............배멀미약

 

 


 

8. 가장 기분 좋고 황홀한 춤은?

 

 

 

 

 

 

 

 ...........................입맞춤

 

 

 


9. 가장 비싼 술은?

 

 

 

 

 

 

 .......................................여자입술

 

 


10. 고추 값이 오르면 걱정되는 사람은?

 

 

 

 

 

...................... 노처녀

 

 

 

11. 성선설은 맹자가 주장했고 순자는 성악설을 주장했다.

그럼 성폐쇄설은 누가 주장했나?

 

 

 

 

 

 

.............................. 고자

 

 

 

 

12. 성억제설은 누가 주장했나?

 

 

 

 

 

 

.............................. 참자

 

 

 


13. 성개방설은 누가 주장했나?

 

 

 

 

.............................. 주자

 

 

 

 


14. 찔러도 피 한방울 하나 안나는 사람?

 

 

 

.....................노(no)처녀

 

 

 

 


15. 팬티의 순수 우리말은?

 

 

 

 

...........................으뜸부끄럼 가리개


16. 브래지어의 순수 우리말은?

 

 

 

 

 

 

.......................아기도시락주머니

 

 


17. 벌건 대낮에도 홀랑 벗고 손님을 기다리는 것은?

 

 

 

 

 

 

 

 

 

 

............. 통닭

 

 

 


18. 유부녀를 가장 좋아하는 사람?

 

 

 

 

 

 

......................... 산부인과 의사

 

 

 

 

 



19. 모유의 장점 다섯가지는?

 

 

 

 

휴대가 간편 ,스페어가 없다, 깨지지 않는다, 쏟아지지 않는다,  도둑맞을 염려가 없다

 

 

 

 

 


20. 모유의 단점은?

 

 

 

 

.........................식성대로 먹일 수가 없다

 

 

 


21. 키스의 한자 숙어 4글자는?

 

 

 

 

 

..................... 舌往舌來

 

 

 

 

 


22. 여자가 히프를 좌우로 흔드는 이유?

 

 

 

 

 

............... 추가 없기 때문

  (남자는 꼬치가 있어 중심이 잡혀 좌우로 안흔든다)

 

 


23. 여자의 히프가 큰이유?

 

 

 

 

 

.......................... 요강에 빠지지 말라고

 

 


24. 옛날 여자는 절개를 위해 은장도를 지녔다.요즘 여성들은?

 

 

 

 

..... 피임약

 

 


25. 고추 잠자리를 두 글자로 줄이면?

 

 

 

 

............................ 팬티 (고추가 잠자는 곳이니까..)

 

 


26. 피가 나야 좋은 것은?

 

 

 

 

 

 ......................................고스톱

 

 

 

 


27. 남여가 자고나면 생기는 것은?

 

 

 

.............................. 눈꼽

 

 

 

 


28. 비만증 이란?

 

 

 

 

 

...............남녀가 서로 몸을 비비고 만지는 증세

 

 

 


29. 사랑을 느껴야 할 수 있으며 두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피를 봐야 하는 것입니다.

옷을 벗어야 하며 앉거나 서서 하는 체위가 있으며 고통이 따릅니다.

무엇일까?

 

 

 

 

 

 

 

..............................................헌혈

 

 

 

 

 


30. 결혼하면 남자의 것을 여자가 빨아야 하는 것은?

 

 

 

 

 

 

.......... 빨래

 

 

 

 


31. 임산부를 8자로 말하면?

 

 

 

 

 

.................... 고추먹고 체한 여자.

 

 

 

 

 


32. 20명의 여자를 7자로 하면?

 

 

 

 

 

 

..................이년 저년 십팔년

 

 

 

33. 위문제를 응용해서... 4명의 여자는?

 

 

 

................. 이년 저년 쌍년 아닌지?

 

 

 

 


34. 손만으로 해서는 안되고 허리를 잘 써야 하는 것은?

 

 

 

 

 

.....노젓기

 

 

 

 

 


35. 신혼여행 떠나는 신부를 보고 신랑이 필요 없는 것은 두고 가라고 했다.

신부가 놓고 간 것은 무엇일까?

 

 

 

 

 

 

.......................... 속옷

 

 

 

 


36. 사랑을 하면 눈이 먼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밝아도 더듬게 된다.

 

 


37. 위에서는 빨고 가운데는 만지고 밑에서는 열나는 일은?

 

 

 

 

.......흡연

 

 

 

 

 


38. 인체 중에서 상황에 따라 보통때의 6배까지 팽창할 수 있는 곳은?

이문제 아주 어렵습니다

 

 

 

 

 

 

.... 동공


 

 

39. 여자 두명이 지나가는 걸 무어라 할까?

 

 

 

.........................................질투 (여자 질이 투, 두개)

 

 


40. 첫날밤을 지낸 신혼부부가 밤에 보는 해는?

 

 

 

 

 

.......................................신부 - 만족해, 신랑 - 행복해


41. 한 달을 살고 난 부부가 밤에 보는 해는?

 

 

 

......................................신부 - 더해!, 신랑 - 그만해

 

 

 

 

 


42. 이제 중년에 접어든 부부가 밤에 보는 해는?

 

 

 

 

......................................신부 - 뭐해? 신랑 - 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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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독신으로 사는 할아버지가 놀이터 의자에 앉아 있는데
동네 꼬마들이 몰려와 옛날 이야기를 해달라고 졸랐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조용히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얘들아,
옛날에 어떤 남자가 한 여자를 너무너무 사랑했단다.

그래서 그 남자는 용기를 내어
여자에게 결혼해 달라고 프로포즈를 했지.

그러자 그 여자는
"두 마리의 말과 다섯 마리의 소를 갖고 오면 결혼하겠어요."
이렇게 이야기를 했단다.

남자는 그 뜻을 알 수가 없었고,
두 마리의 말과 다섯 마리의 소를 사기 위해
열심히 돈을 벌었지만 여자와 결혼을 할 수가 없었어.

결국 남자는 혼자 늙어가면서
오십 년이 흘러 할아버지가 되고 말았단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그 남자는 그 여자만을 사랑하고 있지.

할아버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던 한 꼬마가,

"에이~~!"하더니 대수롭지 않게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두 마리의 말이랑 다섯 마리 소 이면
"두말 말고 오소"라는 뜻 아니어요?"

아이의 말에 갑자기 할아버지는 무릎을 치더니,
                 
"오잉~~ ?????  그렇구나~~!
그런 뜻이었구나~~!
아이고, 내가 그걸 왜 몰랐을까.....?
아이고, 벌써 오십년이 흘러 부렀네에...
아이고 아이고~~!!!!"


늦기 전에 그대여!! 두 말 말고 오소!!! ㅎㅎㅎ


아이고 아이고~~!!!!"


늦기 전에 그대여!!두 말 말고 오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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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를 가장 좋아하는 타입은?


1위 B형 | 2위 O형 | 3위 AB형 | 4위 A형

1위인 B형은 특유의 호기심과 집착성을 섹스에서도 발휘한다.

타인의 섹스에도 흥미 진진하여 남에게 이것저것 묻거나 대낮부터 음담패설을 하는 등 적나라한 사람일 가능성이 많다.

여러 가지 체위를 시도 하고 싶은 욕구가 강하다.

2위는 상상력이 풍부한 O형. 섹스보다 상상을 하는 것을 더 즐긴다. 물론 섹스를 경험하는 것도 좋아한다

3위에는 뭔가를 연구하는데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AB형. 섹스 자체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4위는 타인의 시선에 민감한 A형. 섹스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을 듯하다.

 그러나 어느 날 느닷없이 섹스에 눈을 떠 섹스 광으로 변할 가능성도 감추고 있다.


불륜에 빠지기 쉬운 성격은?

1위 A형 | 2위 O형 | 3위 AB형 | 4위 B형

근성이 성실하고 매몰차지 못한 A형이 단연 1위. 불륜에 빠지게 되면 결단성 있게 끊지 못하고 고민한다.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결국은 불륜이라는 것을 감수하고라도 사랑을 선택한다.

2위는 자신의 입장을 분별할 줄 하는 O형. 불륜에 빠지더라도 고민하는 일이 적다.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사랑을 나누기 때문에 관계가 발각되어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3위는공개적인 교제를 좋아하는 AB형은 불륜에 빠질 가능성이 적다. 상대가 접근해 오더라도 그를 설득한다.

4위의 B형은 원래 서로 속박하지 않는 관계를 추구하기 때문에 불륜에 깊이 빠지지 않는다.


도박에 빠지기 쉬운 혈액형은?

1위 B형 | 2위 O형 | 3위 A형 | 4위 AB형

1위인 B형은 "도박은 싫다" 고 선언을 하지만 한번 그것에 빠지면 헤어나지 못하는 성격이다.

 억만장자를 꿈꾸면서 오로지 도박에 빠질 가능성이 크다. 도박에 있는 돈을 모두 써버릴 가능성도 있다.
2위인 O형은 지기 싫어하는 성격 때문에 도박에 빠질 수 있다.

 남에게 지기 싫어하기 때문에 한번 시작하면 이길 때까지 계속 도박을 한다.

3위인 A형은 교제를 위해서, 기분 전환을 위해서 등의 대의 명분이 생길 때만 도박을 한다.

4위인 AB형은 도박에 빠질 확률은 극히 낮다. 냉정하게 도박을 지켜보므로 도박 비평가가 될지언정 도박을 즐기지는 않는다.


인생 행로를 잘못 택할 가능성은?

1위 O형 | 2위 B형 | 3위 A형 | 4위 AB형

1위는 남을 위해서라면 의심 받는 일이라도 별로 꺼리지 않는 O형.

 자신에게 있어서 마이너스가 될 것을 알면서도 "내가 하지 않으면 누 가"하는 마음에 손해 볼 일을 선택할 수 있다.

2위는 과격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때로 정열적으로 화합하는 것을 즐기는 B형이다.

 좋아하는 것을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버려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생의 길을 잘못 걷기 십상이다.
3위는 상식의 라인을 지키는 A형이다. 그러나 한번 여차하면 사태는 일변될 수도 있다.

 될 대로 되라고 자포자기하고 인생을 마구 휘두를 가능성도 있다.

4위의 AB형은 결과를 생각하여 행동하므로 인생을 잘못 걸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ps:윗글내용은 어디까지나 다 정답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친구가 카페에 올린 내용인데 재미있어서 펌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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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씨

    오늘도 이 버스는 콩나물 시루다.
    늘 그렇듯이 귀에다 이어폰을 꽂고 음악을 들었다.
    그런데 등 뒤의 중년남자가 자꾸 몸을 기댄다.
    나만한 딸이 있을 지긋한 나이인데 그러고 싶은지 해도 너무한다.



    ☆ 중년남자
    역시 서울의 버스는 정말 좋다.
    이렇게 많은 여자들이 나를 매일마다 회춘을 하게 한다.
    늘 그렇듯이 신문으로 손을 숨기고 앞의 아가씨 몸에 슬쩍 기대봤다.
    풍겨오는 향수냄새가 나의 말초신경까지 자극한다.넌.. 죽었다...흐~


☆ 아가씨
내가 맡아도 이 프랑스 향수는 향기가 그윽하다.
그런데 중년남자가 몸을 더 압박해온다. 얼핏보니 흰머리가 있었다.
간밤에 소화가 잘 안돼서 그런지 자꾸만 가스가 샌다.
중년남자의 코가 썩겠구나.


 
☆ 중년남자
앞의 아가씨의 향수가 너무 죽여준다.
그런데 어디서 똥푸는지 똥냄새도 난다.
아가씨가 괴롭겠구나. 신문으로 가린 손을 아가씨 둔부에 대봤다.
와...정말 좋구나. 입이 안다물어진다.




    ☆ 버스기사
    오늘도 어떤새낀지 년인지 똥을 안누구 왔나부다.
    늘 하던데로 방독면을 착용했다. 코가 문들어지는줄 알았다.
    운전을 때려치던지 해야지... 골머리마저 쑤신다.



     

    ☆ 아가씨
    중년남자의 손이 느껴졌다. 점점 더 노골적이다.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오른발을 있는데로 쳐들었다.
    그리곤 중년남자의 발등을 찍었다. 있는힘껏... 아프겠다.


     

    ☆ 중년남자
    아가씨가 내 발등을 찍는걸 눈치채고 다리를 피했다.
    이정도면 성추행의 명인이라고 불리어도 흠이 없으리라.
    옆에 있던 대학생으로 보이는 학생이 괴성을 지른다.
    아가씨가 잘못 찍은거다.



      ☆ 얼결에 찍힌 대학생
      간밤에도 나를 성추행범으로 알고 어떤 여자가 내 발을 찍었다.
      밤새 부어오른 발등을 찜질하여 겨우 나은듯 했다.
      그런데 오늘도 재수없게 또 찍혔다.
      아가씨에게 마구 따졌더니 무안해하여 어쩔줄 몰라한다.
      이런~~띠 발 #@#$


       

      ☆ 아가씨
      잘못 찍었다.
      간밤에도 어떤 학생의 발등을 잘못 찍었는데...
      미안했다. 중년남자는 나를 비웃기라도 하듯
      또 손으로 둔부를 더듬는다. 이젠 더이상 못참겠다.
      핸드백 속의 전자 충격기를 꺼냈다.

         

        ☆ 중년남자
        아...정말 황홀하다.
        이맛에 사람들이 이런짓 하나보다. 아가씨가 핸드백에서 뭔가를 꺼냈다.
        바늘이나 압정인것 같았다. 재빨리 학생의 손을 그여자의 둔부에 댔다.


         

        ☆ 아가씨
        2만볼트의 초강력 전자 충격기를 내 둔부에 전세낸 손에다 댔다.
        그런데 아까 발등찍힌 학생이 그만 기절했다.
        이해가 안갔다. 중년남자는 프로인가보다. 힘든 싸움이 되겠다.


         

        ☆ 아까 그 학생
        저승사자가 눈앞에 왔다갔다 했다.
        옆의 중년남자가 나를 성추행범으로 몰았다.
        억울했다. 하지만 내가 반박할 물증도 없었다.
        그렇게 내 뇌세포는 수만마리가 감전되어 죽었다.


        ☆ 중년남자
        정말 준비성이 많은 아가씨다. 전자 충격기까지 준비하다니...무섭다.
        내 친구도 쥐덫에 당해 아직도 통원치료중인데,
        조심해야겠다. 하지만 또다시 아가씨의 둔부에 손을댔다.
        이젠 지도 어쩌지 못하겠지..

           

          ☆ 아가씨
          정말 꾼한테 제대로 걸렸다.
          내려서 택시를 타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리면서 중년남자의 얼굴을 자세히 봤다.
          인간의 탈을쓰고 어찌 그럴수 있는지... 정말 재수없게 생겼다.


           

          ☆ 중년남자
          아가씨가 내렸다. 아...좋았었는데...아까웠다.
          아가씨가 내리면서 나를 꼴아보았다.
          지가 꼴아보면 어쩔건가... 약을 올리는 투로 윙크를 했다.


           

          ☆ 버스기사
          아까부터 중년남자가 아가씨를 추근대는걸 봤다.
          같은 남자지만 개새끼다. 그새끼는 버스카드도 희안하게 댔다.
          머리를 카드 기계에다 댔다. 그랬더니 삐 소리가 났다.
          가발속에 카드를 넣고 다니나 보다. 그래도 중년새끼는 양반이다.
          어떤놈은 구두를 벗어서 발바닥을 카드 기계에다 댄다.
          또 어떤 년은 가슴을 카드 기계에다 댔다.
          살다살다 별 그지같은 꼴을 다 봤다.
          얼릉 이걸 때려치던가 해야겠다.




           

          ☆ 아가씨
          새로 발령받은 회사에 첫출근을 했다.
          찜찜한 기분을 뒤로하고 상사에게 인사하러 갔다.
          상사는 회전의자에 앉아 먼산만 보고 있었다.
          유리창에 반사된 상사를 보니 아까 그 중년남자였다.


           

          ☆ 중년남자
          미치겠다.
          아까 추근댄 아가씨가 우리 회사에 오다니...
          무조건 안면몰수 했다.


           

          ☆ 아 가 씨
          잘하면 내일 짤리겠다.
          아니 오늘 짤릴지도 모르겠다...

          1. 이별은.. - 지구

           

          2. 삶은.. - 계란

           

          3. 가족이 63빌딩에서 떨어져서 자살을 하려고했는데 모두 살았다 산 이유는

           - 아빠 >기러기아빠 엄마>새엄마 아들>비행청소년 딸>덜떨어져서

           

          4. 아홉명의 자식을 석자로 줄이면? - 아이구

           

          5. 수컷소가 암컷소의 발을 밟았을때 하는말 - 암소쏘리

           

          6.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돈은? - 할머니

           

          7. 바다와 육지 사이엔 뭐가있을까? - 와

           

          8. 뼈가있는방? - 골룸

           

          9. 이세상에서 가장추운 바다? - 썰렁해

           

          10. 이세상에서 가장더운 바다? - 열바다

           

          11. 옛날에 찢어지게 가난한집이 있었는데 - 찢어졌대

           

          12. 양이 맨 꼭대기에있을 때! - 고양이

           

          13. 내 친구가 있는데 화상통화를 안하는 이유는 모다? - 뜨거워서

           

          14. 내 키보다 높이 손을 올리면? - 키위

           

          15. 자가용의 반댓말은 ? - 커용

           

          16. 거북이가 길을가다가 토햇다 왜? - 속이 거북해서

           

          17. 11월엔 왜 뱀이랑 벌이 없을까? - 노뱀벌

           

          18. 해가 울면? - 해운대

           

          19.동생이 박좀 달라고해서 형이 동생한테 박을 줬어 이걸 뭐라고할까 - 박준형

           

          20. 세상에서 가장 착한사자는? - 자원봉사자

           

          21. 할머니가 젤루 좋아하는 배는? - 할배

           

          22. 전주비빔밥의 반대말은? - 이번주 비빔밥

           

          23. 차사고를 세글자로 다른말로 바꾸면 뭔지알아? - 붕어빵 (붕~어? 빵!!)

           

          24. 새로나온 욕은? -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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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순이 넘은 할아버지가..

           

          "건강검진"의 일환으로 정액 검사를 해보기로 했다.

           

          의사가 빈병을 하나 주면서..

           

          "이 병에다 정액을 받아오세요~" 하였다.

           

          다음날 할아버지는 병을 가져 왔는데 병은 텅 비어있었다.

           

          의사가 왜 빈병을 가져 오셨어요? 하니까

           

          할아버지 하시는 말쑴

           

          그게 말이여

           

          처음에는 오른손으로 시도 해봤는데... 안 되더라구~

           

          그래서 다시 왼 손으로 해봤지... 그래두 안되자너?

           

          그래 이번엔 할망구 한테 해 보라구 그랬지~

           

           

          할망구가 오른손 왼 손으로 다 해봐두 안되서

           

          할망구 입으로 해봤지..

           

          그래도 안되는 겨~ 빌어먹을...

           

           

          그래서

           

          할수없이 며느리 한태 부탁을 했지..

           

          며느리가 처음에는 두 손으로 하다가

           

          겨드랑이에 끼고도 해 보다가

           

          허벅지 사이에 끼고 해봐도 안되니까?

           

           

                      

           

           

          며느리의 보드라운 입으로도 해 봤지... 그래두 안되는걸 어떡허냐구?

           

           

          할아버지 말씀을 듣고 있던 의사는

           

          뭐 이런 콩가루 집안이 있나 ?

           

          "경악을 하며..."

           

           

          할아버지에게 물어본다.

           

          정말 며느리가 그렇게 해 주었단 말씀이예요?

           

          그러자 할아버지...

           

          그렇다니까~?

           

          젊은 며느리가 하는데도...

           

           

           

           

           

           

           

           

           빌어먹을~

           

          "병 뚜껑"이 열려야 말이지..."

                   

           

           

           

          제가 아는 닭 중에 좀 밝히는 닭이 있는데요^^

           

          이 닭이 얼마나 밝히는지 양계장의 닭이란 닭은 전부 찝적대구

           

          것두 모자라 담넘어 오리한테두 찝적 백조한테도 찝적......

           

          그 동네의 조류들은 전부 그 밝히는 닭이

           

          전부 찝적 되었답니다

           

          그 모양을 본 양계장 쥔장이

           

          " 너 그러다 오래 못산다 건강 관리도 하고 본분에 맞게 살아야지~~~"

           

          그래도 아랑곳 하지 않고 그 밝힘닭은 꿋꿋히 본인 닭의 임무?를

           

          충실히 계속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마당 한 가운데 그 밝힘닭이 쓰러져 있더랍니다....

           

          그것두 한쪽 다리는 꼬구..팔베게 까지 한모양으로...

           

          드뎌 올것이 오구 말었구나!! 하며

           

          양계장 쥔장은  그 밝힘닭을 치우려구 다가 갔더니...

           

          밝힘닭 하는 말,,,

          .

          .

          .

          .

          .

          .

          .

          .

          .

           

           아저씨~~~비켜요  지금 독수리 자곱 하구 있어요~~

           

          그러더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거시기로 모든게 통한다

            사랑해! : 거시기혀!

            좀 맘에 들지 않어! : 시방 쪼깨 거시기헌디!

            죽을래? : 거시기헐래?

            밥먹었니? : 거시기혔냐?

            안자니 : 거시기안허냐?

            널 죽도록 미워해 : 오메(존나) 거시기혀!!!!!

            널 죽도록 사랑해 : 오메(존나) 거시기혀.....

            안녕하세요 : 거시기허신겨라?

            안녕히 주무세요 : 거시기허쇼잉~

            가장심한 욕 : 거시기를 거시기 혀벌랑께!!!!!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 : 거시기 혀야 한다!!!

            세상에서 전라도 말처럼

            지조있는 말은 없을 듯 싶네요.

            한결같이 모든 언어를 대체하는 말이

            뭐냐하면 '거시기'니까...

            그 말의 뜻은 아무도 알아 들을 수 없어서

            '거시기는 귀신도 모른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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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흰 조개가 웃는구나. (白蛤笑)

           


          양반이 직접 돌아다니며 며느릿감을 구하러 나섰다. 

           

          한 마을의 우물가를 지나치다 보니 한 처녀가 물을 긷고 있었다. 


          차림새는 비록 남루하지만

           

          용모가 뛰어나고 관상도 복스럽게 생긴 훌륭한 규수였다. 


          뒤를 따라가 보니 상민(常民)의 집 딸이었으나

           

          신분과 관계없이 자청해 며느리로 삼기로 했다.

           

           

           

          그러나 아들은 상민의 딸을 신부 감으로 맞아들이는 데 대해 불만이 많았다. 

           

          그리하여 첫날밤에 소박을 놓아 쫓아 낼 작정으로 신부에게

           

          시 한 수를 써 주며 적절한 댓구로


          화답하지 않으면 잠자리를 같이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신랑 왈(曰),


          "청포대하(靑袍袋下)에 자신노(紫腎怒)이니,"


          (푸른 도포의 허리띠아래 붉은 양물이 성을 내니,)

           

          그러자 신부가 기다렸다는 듯이 붓을 받아들고는,

           

          "홍상고의(紅裳袴衣)에 백합소(白蛤笑)라."


          (붉은 치마 고쟁이 속에서는 흰 조개가 웃는구나) 하고 써서 화답하니

           

          신랑은 신부의 학문에 놀라 소박은 커녕

           

          신부를 덥석 끌어안고 운우지정(雲雨之情)을


          나누며 첫날밤을 질탕하게 새웠더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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