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낚시하는 법





남: 동전좀 빌려 주실래요?
여: 뭐하시게요?
남: 어머니께 전화해서 꿈에 그리던 여인을 만났노라고 말하게요




남: 응급처치 할줄아세요?
여: 왜요?
남: 당신이 제 심장을 멎게 하거든요!!





남: 길좀 알려 주시겠어요?
여: 어디요?
남: 당신마음으로 가는길이요





남: 당신이 내눈의 눈물이라면 절대로 울지 않을 겁니다.
여: ???
남: 당신을 잃을까 두려 우니까요

 





남: 당신에게 지금 입고있는 셔츠 상표 봐도 되냐고 묻고 싶어요.
여: 왜요?
남: 천사표 인가 볼려고요 *^^*





남: 당신은 나로 하여금 "피곤하시겠어요.
여: 왜요?
남: 하루종일 제 머리에서 돌아다니니까요.

 





**만약 내가 알파벳을 다시 만든다면.**

당신의(u)와 나의 (i)를 함께 놓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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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개 ]

 

 

조개껍질이 단단한 것은
야무진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라는 것이고

 

조개가 평소에 입을 벌리는 것은
열린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보라는 것이다
.



조개가 혀를 내미는 것은
세상의 쓴맛과 단맛을 골고루 보면서 살아가라는 것이고



조개가 남자 앞에서 살포시 입을 다무는 것은
남자 앞에서는 항상 조심하여야 한다는 것이고



조개가 남자를 만난 후에 입을 벌리는 것은
남자의 의사를 존중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조개 주위에 털이 많은 것은
세상사에서 걸러낼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이고



조개밑에는 방울이 없는 이유는
친구 앞에서도 말을 가려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조개의 신축력이 좋은 것은
어떠한 세파에도 유연하게 대처하여야 한다는 것이고



조개가 꼼지락 거리는 것은
일이 성사된 후에도 미련을 가지기 때문인 것이다.



조개가 뜨거워 지는건
세상에는 열정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고



조개가 붉어지는 건
너무 열정이 넘쳐있다는 것이다.



조개가 어느 순간 부풀어 오르는 것은
사랑하는 이를 만나면 망설이지 말라는 것이고



조개가 오무라 들어 입을 다무는 것은
지나친 욕심을 자제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조개가 어릴때 껍질이 얇은 것은
세상에 일찍 피어나면 다치기 쉽다는 것이고

 

조개가 자라서 두꺼운 껍질을 가지는 것은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어도 지킬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죽은 조개가 불에 익어도 입을 앙다무는 것은
세상에 대하여 마지막까지도 자존심을 지키라는 것이다.



살아 있었던 조개는 불에 익어 입을 벌리는 것은
세상에 대하여 추호의 부끄럼도 없다는 것이다.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출처 : 조개학개론
글쓴이 : 마하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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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단단하는건
비상시 단단한 마음 가짐으로 세상을 살라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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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평소에 부드러운 건
평소에 부드러운 마음 가짐으로 세상을 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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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바로 서는 건
세상을 바로 살아 가라는 것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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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누워 있는 건
세상을 느긋하게 누워서도
지켜 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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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여자 앞에서 고개를 드는 건
여자 앞에서 항상 당당해야 한다는 것이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고추가 여자를 만난 후에 고개를 숙이는 건
여자를 존중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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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주위에 털이 많은 건
내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도록
대인관계를 잘해야 한다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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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밑에 방울이 두쪽인 건
정말 내게 소중한 친구가 두명은 되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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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힘차게 옹달샘에 파고 드는 건
일할 땐 강력하게 밀어 붙이는 추진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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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옹달샘에 파고든 후 눈물 흘리고 나오는 건
일이 성사된 후에 내 일부를 나눠 줄 수 있는
유대감이 필요하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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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뜨거워 지는 건
뜨거운 정열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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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붉어지는 건
붉은 열정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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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어느순간 커지는 건
좋아하는 일을 만나면 망설이지 말라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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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곧바로 작아지는 건
욕심을 자재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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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어릴때 껍질안에 숨어있는 건
자신을 드러내기 보단
내실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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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자라서 껍질을 벗고 머리를 내놓는 건
자신의 능력을 감추지 말고 세상에 떨치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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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이가 무슨 체윈가 하면~`` 용용죽겠지 체원겨~! 핫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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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일이땜새 돌아불겄따...  얼라 울어쌋는디 애좀 보자.. 흑흑..

 

요기 바로 뽀짝 아래 처자사진은 내 선물인게로  알아서혀부러~``

나 바뻐.. 미치겄땅게로~!!! 인자 정신 차리고 돈벌어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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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고추학개론
글쓴이 : 마하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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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의 어느 마을에

행세 꽤나 하는 선비가 사랑에서 책을 읽고있었다.

그때 하녀가 차를 들고 들어와  선비앞에 앉아 내려놓다가

그만  아차 실수하는 바람에  "뽕" 하고 방귀를 뀌고 말았다.

선비가 화를 벌컥내며

 

" 이런 버르장 머리없이 ---" 하면서

 
 

 

옆에 있던 장죽으로  하녀의 볼기를 때리려고 하자

하녀가 얼른 치맛자락을 올려 얼굴을 가렸다

그러자 하녀의 토실토실한  하얀 종아리가 드러나게 되고

이를 본 선비는 그만 아찔해지는 바람에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튿날

선비는 여전히 사랑방에서 책읽기에 여념이 없었는데

하녀가 청하지도 않는 차를 들고 다소곳이 들어왔다

 

" 무슨일이냐? 차 마실시간은 아직 멀었는데---"

 

선비가 묻자 하녀가 얼굴을 붉히며 이렇게 대답했다

 


 

" 서방님!

  저----저 조금전 또 방귀를 뀌었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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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좆도 모르는 뇬- 

옛날에 한 영감탱이가 잠시 밖에 나갔다 왔더니 자기하고
똑같이 생긴 영감이 사랑방에 앉아 있다가
진짜 주인을 나가라고 내 쫒았다.

이래서 집안에 난리가 났는데 어찌나 영감 둘이 똑같던지
아들과 마누라도 영감을 알아보지 못했다.
배꼽 밑에 난 점까지 똑같았다.
 
결국 마누라가 우리집에 밥숟갈이 몇 개며 낫이 몇 개냐고 물었다. 진짜 주인은 사랑방에만 있었기 때문에 집안 살림을
잘 알지 못하여엉터리로 대답하고 가짜 주인은 정확히
알아맞춰서 오히려 진짜가 쫓겨나게 되었다.

이 가짜 영감탱이는 그 집에서 수십년 묵은 쥐로서
부엌 살림이고 창고 안에 무엇이 있는지 뜨르르 꿰고 있었던 것이다.진짜 영감은 여기저기서 밥을 얻어먹으며
겨우 목숨을 이어갔다.





그러던 어느 날...
어떤 절에 들러서 노 스님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자기 신세 타령을 하게 되었다.

스님은 이야기를 다 듣고 나더니 절에서 기르는 고양이
한 마리를 내주며 이걸 가지고 집으로 돌아 가라고 말했다.

진짜 영감탱이가 집으로 가서 고양이를 사랑방에 풀어
놓았더니 고양이는 단번에 가짜 영감의 목을 물어 뜯었다.



가짜 영감은 커다란 늙은 쥐로 변하여 그자리에서 죽어버렸다.그러자 영감이 마누라를 돌아보며 하는 말이
"아이쿠 이 빙시야,아니 그래!
여태것 쥐좆도 모르고 살었단 말야?"하더란다.

이 때부터 아무것도 모르고 덤벙 대는 사람을 가리켜
"쥐좃도 모르는 뇬" 이라고
한다
 
믿거나~말거나~~ㅎㅎㅎ



    
    
    
 
여자의 운명 

 
   *1. 똑똑한 년은 예쁜 년을 못당하고,,, 
 
      = <        


    *2. 예쁜 년은 시집 잘간 년을 못당하고 ,,,

 
            = <          

 
       *3. 시집 잘간 년도 자식 잘둔 년을 못당하고,,,

 
   = <      

 
   *4. 자식 잘둔 년도 건강한 년한테는 못당하고,,,

 
        = <       


    *5. 아무리 건강한 년도 세월 앞에 못당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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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佈淚老態入(1)
          포루노태입


          日本諸 仁家要
          일본제 인가요

          모든 근본은 집안을 어질게 다스리는 데 있고

          大滿材 仁家要
          대만재 인가요

          크게될 제목 또한 인자한 가문에서 나는 법

          語知 口荷時言裸要
          어지(찌) 구하시언나요

          함부로 말하기 전에 입을 책망하여
          개망신당하지 않는 깨달음과


          家格恩 孼麻忍家要
          가격은 얼마인가요

          은혜로써 가문을 바로잡고
          인내로 그 근본을 갈고 닦음이 필요하니


          拿道 保餘周綿 照恩大
          나도 보여주면 조은대

          도를 지켜 넉넉히 큰 은혜를 베푼다면
          어찌 이름이 기리 남지 않으리오.



          佈淚老態入(2)
          포루노태입


          咀花勉續 閥巨崇以 男余 核劾去里考
          저화면속 벌거숭이 남여 핵핵거리고

          꺽여진 꽃줄기를 정성껏 이어 나가듯
          가문의 크신 분을 공경하는 것과
          사나이 내 중심에 전념하지 못한 것이
          떠나간 마음을 아프게 하는구나.


          內深杖 發浪去里泥 儺道母淚改 吉語志耐
          내심장 발랑거리니 나도모루개 길어지내

          내면 깊은 곳으로 떠나버린 물결이
          지나간 마을에 진흙만 남았나니
          어렵사리 길가에 선 어머니는 눈물자국을 고치고
          기쁜 말의 뜻을 삭이네


          俺碼歌 屍障哀舒 吾失矢干利多.
          엄마가 시장애서 오실시간이다.

          문득 나루터의 노랫소리가
          망자의 길을 막듯이 슬프게 흩어지니
          나를 잃어버린 화살과 방패가
          화답하듯 포개어진다.


          仗聾罹不束哀 多時老兒 懦冶只
          장롱이불속애 다시노아 나야지

          짚고 다니는 지팡이가 둔해 근심이 없어지니
          묶어놓은 슬픔조차 끝없는 시간 속으로
          노인과 아이사이를 무기력하게
          불려다닐 뿐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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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에 좋은 누룽지 (補身灼食)  


어떤 총각 둘이서 친하게 지냈는데 한 친구가 어쩐 일인지
늘 다 죽어 가는 목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야, 나 기운 없어 죽겠다."

                       
    "젊은 녀석이 만나기만 하면 그런 소리나 해대고, 안됐다.
    대체 왜 그래?"

    "너도 내 입장이 되어 봐라. 너야 부모님 밑에서 잘 먹고
    지내지만 나야 어디 그러냐? 아버지 어머니 다 돌아가시고
    형수 밑에서 얻어먹는데."

                       
    "형수가 굶기기라도 해 ?"
    "굶기기야 하겠냐 ? 밥을 준다는 게 맨 날 눌은밥이야.
    이젠 누룽지만 보면 신물이 난다."

    그 말을 들은 친구는 가만히 생각하더니 좋은 꾀를 하나
    궁리해 냈다.

                            
    "너 걱정하지 마라. 좋은 수가 있다."
    "어떻게 하는데 ?"

    "아무 생각말고 내일 아침 내가 갈 테니까 미리 변소에 가서
    쭈그리고 앉아 있기나 해라. 그리고 내가 묻는 말에 시키는 대로
    대답이나 하면 돼."
    친구는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이른 후 돌아갔다.

    다음날 그 친구가 찾아왔다.

                    
    "아주머니, 안녕하십니까 ?
    그런데 얘는 어디 갔습니까 ?"

    "도련님은 변소에 가셨는데 좀 기다리시죠."

    "아닙니다. 제가 볼 일이 좀 급해서요.
    거기 가서 이야기하면 되겠네요."

                      
    친구는 변소 앞에 가서 큰 소리로 이야기했다.
    "야, 너 물건 한번 되게 크다. 요새 무얼 먹는데 그래 ?
    "맨 날 누룽지지 뭐,"

    "야 너 누른밥 한 해 먹고 이렇게 커졌으니,
    한 해만 더 먹으면 방망이만 하겠다.

                        
    형수는 부엌에서 밥하다 말고 이 소리를 다 들었다.
    그리고 그 이후부터 다시는 시동생에게 누룽지를 주지 않았다.
    그 좋은 누룽지는 매일 매일 형님 차지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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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거시기는
 
 
자고로 고추가 여자앞에서 고개를 드는건
여자앞에서 항상 당당해야 한다는 가르침이요

고추가 여자를 만난 후에 고개를 숙이는건
여자를 존중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뜻이며

고추 밑에 방울이 2쪽씩 매달려 있는 건
소중한 친구가 2 명은 되야 한다는 암시란다.
믿거나 말거나... ....
 

그라고 고추의 명칭도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데,

아그의 물건은 고추요,
엉아의 고추는 잠지요,
아빠의 그것은 물건이며,
할베의 거시기는 좃도 아니다.

불알은 고추의 양 옆을 받치는
요낭인데
바쁠 땐 거시기에 방울 소리가 나도록
달린다고들 한다.

북한에서는 또
전구를 불알이라고 부른단다.
불이 켜진 동그란 알이란 뜻이다.

그래서
향광등은 '긴불알'
가로등은 '선불알'
샹들리에는 '떼불알'
형광등 스타트 다마는 '새끼불알' 이라고 한단다.

한편 북한에서는
고추를 뭐라고 부를까?
고증은 못했으나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살꼿이'이라고 한단다.

여자의 그것은 당근 '살틈새'
성행위는 '살쑤시기'라고 하고.

또한 연령대별로 고추를
불에 비유하기도 하는데

10대는 '성냥불' (불장난)
20대는 '장작불' (화력이 대단)
30대는 '연탄불' (세고 오래간다)
40대는 '화롯불' (은근함)
50대는 '담배불' (빨아야 반짝)
60대는 '반딧불' (불도 아닌 것이 불인척)

고추가 사는 곳을
고추잠자리라고 하는데,
2자로 줄이면 팬티다.


고추는 통째로 말리는 것보다는
쪼개어 말리는 것이 보다 빨리 마르는데...
목욕후 남자의 물건이 여자의 물건보다
더디 마른다는 이론을 뒷받침 해주고 있다.

남자가 누드로 일광욕을 하는 것을
고추말리기라고 하는데
여자가 말리는 것은 표현이 다소 달라
고추푸대 말리기라고 한다.

남녀가 각각 그렇게 일광욕을 하고 난 후에는
대체로 성관계를 갖게 되는데
이것은 말린 고추를 고추푸대에 담는 풍습에서
유래된 관습이다.
 
음성 고추장이 서는 날에는
시아주버니의 남은 고추를
대신 팔아 주는 아주머니의 외침이
우릴 웃끼고 있는데

'달고 실한 우리 시숙 고추 좀 사 가이소!"
그렇게 소리친다고 하며,

시골 촌로가
고추포대를 들고 지하철을 타면,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한 장면만 슬쩍 엿보기로 하자.

'고추가 나왔네요?'
'아가씨 내 고추 좀 넣어 줘'
'고추 좀 그만 눌러'
'고추 좀 일으켜 주실래여'
'난 저런 실한 고추를 어디가서 구하노?'

귀가 어두운 노모는
며누라기가
'애비 족구하러 갔심더' 하면

'지 좆은 우째고 아침부터 무슨 좆을 또 구한다고
지랄이고?'
그란단다.

국제결혼하여
미국가 사는 딸에게 전화하는
노모도 가끔 웃릴 우낀다.

'니는 내 생일날 온다더니 우찌된 일이고?'
'조지가 아파서 못갔어요'
'야가 여자인 주제에 무신 소린고?
조지가 아프다니?'

아무튼 한국 사람은 독하다.
작은 고추가 맵다카이?

그 매운 고추를 고추장에 찍어 먹는 민족
우리가 그 유일한 민족이다.
아마 끝내 성공하고 말끼야

세계제패의 그날이 얼마 멀지 않아 보인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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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 엄마 뭐해?


엄마 : 응, 목욕하고 있지.


아들 : 엄마 그런데 거 밑에 있는거 뭐야?

   아들의 갑작스런 물음에 대답하지 못하고
어물어물 거렸다.




 

뭔가 생각해낸 엄마는..

"어, 이거 도끼? 자국이란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아들은 욕실 문을 꽝 닫고 나오더니 하는 말..
..
..
..
..
..
..
..
..
..
..

"와~~우! 정통으로 찍혔네!" ㅋㅋㅋㅋ

 

 

님 들은 이럴때 어떻게 대답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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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섬마을에 사는 노총각에게  맞선 자리가 어렵게 하나 들어왔다.

 

드디어 맞선 보는 날!

 

노총각은 아침부터 이발소를 찾아가 머리 다듬고 때빼고 광내었다.

 

앗,근데 배 떠날 시간이 다 되어가는 게 아닌가!

 

그 배를 놓치면 평생 후회하며 살 것 같아

젖먹던 힘까지 내서 눈썹이 휘날리도록 뛰어갔다

 

아뿔싸! 근데 이를 어쩌나!

 

벌써 배는 떠났는지 부두에서 2m 정도 떨어져 있는 게 아닌가

저거 놓치면 안 된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저거는 꼭 타야 되는데…

그는 구두를 벗어 양손에 쥐고 배를 향해 돌진했다.

 

두두두두….  모래바람이 일어나고 드디어...

점∼~프!!

 


죽을힘을 다해서 팔을 뻗어봤지만 이미 그의 몸은 바다로 빠져 들고 말았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뱃사람들이 일제히 나오더니
그를 보고 측은해하며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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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뭐시 그리 급한겨!!!  10초만 기다리면 부두에 도착하는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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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예방을 위한 <두뇌 운동>이니, 아래 답을 보기 전에 최대한 머리를 굴려 보세욤ㅁㅁ ^&^*



1. 암탉은 어느 집에서 시집왔을까?


2. 차마 눈뜨고는 볼 수 없는 여자는?


3. 우리가 수업시간에 조는 이유는?


4. '이 세상에서 제일 잘 생긴 사람'을 1글자로 표현하면?


5. 겁 없는 쥐가 한마디 하자 고양이가 도망갔다. 쥐가 한 말은?


6. 편식이 아무리 심한 사람이라도 어쩔 수 없이 먹어야 하는 것은?


7. 바나나가 웃으면?


8. 울 카페 7학년 이상 횐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폭포 이름은?


9. 공처가와 애처가의 공통점은?

 

--------------------------------------------------------------------


    * 꼬꼬댁

    * 꿈속의 여자

    * 꿈을 갖기 위해서...

    * 나

    * 나... 약 묵었다.

    * 나 이

    * 바나나 킥

    * 나이야가라

    * 남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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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사는 촌놈이
호랑이를 잡아서 장안의 화제가 되었다.

그 기사를 읽은
도시의 한 청년이 촌놈을 찾아 갔다.

"자넨 무슨 수로 그렇게 큰 호랑이를 잡았나?"

"아주 간단해...
일단 호랑이가 살고 있을 것 같은
큰 굴을 찾아 가라구.. 그앞에서 휘파람을 불어"

"그러면 어슬렁 어슬렁 호랑이가 기어 나오지
그때를 놓치지 말고 총을 쏘면돼"

듣고 보니 무척 간단해 보였다.
도시 청년은 호랑이를 잡으러 떠났다.

그로 부터 한달이 지난 어느날
두 청년은 다시 만났다.

그런데.....
도시 청년은 온몸을 붕대로 칭칭 감고
목발을 짚고 나타난 것이 아닌가?

시골 촌놈이 물었다.
"아니 몸이 왜 그 지경인가?
내가 하라는 대로 했어?"

"물론 자네가 시키는 대로
호랑이가 있을 법한
큰굴 앞에가서 휘파람을 불었지"

"그래, 그러니까........?

굴 속에서도 엄청 큰 휘파람 소리가 들리더니...

 


마우스로 긁어 보세여~~~!!

 


"부산행 새마을 열차가 나와서 덥치더라구.제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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