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부가 산행하다 남편이

 

길가에 있는 벌통을 발로 찼다.

 

 

 벌통 안에 있는 벌들이 쏟아져 나와
 
남편의 온몸을 쏘았고
 
   남편의 머리도 붓고 몸통도 붓고 거시기도 부었다.
 

                      집에 돌아와 부인이 남편에게 약을 발라 주다보니
 
                         그것이 통통한 것이 먹음직스럽게 보였다.
 
 
                         부인은 남편을 부추겨서 사랑을 했다.
 
                           사랑을 하면서 둘이 다 같이 울었다
 
                       남편은 아파서 울고 부인은 좋아서 울었다.
 

              부인은 그 다음 날부터 벌통 앞에 물을 떠 놓고 빌었다
 
 
          "제발, 벌들아! 우리 남편 그거 한 번만 더 쏘아다오!"
 
 
                       ㅎㅎㅎ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는날 되시와요~~*^^*
                                                                   

            




 


빼는 죄가 더 크도다(拔罪如重)


청상(靑霜)에 과부가 된 마님이
삼복(三伏)의 무더운 여름 날 밤에
방문을 열어 버린 후 모기장을 치고
그 안에 들어 잠을 청하였으나

더워서 잠을 이루지 못하고
뒤척이며 옷을 하나씩 벗어젖히다가
알몸이 되어 이른새벽에야 간신히
깊은 잠이 들었다.

그리하여 아직도 어두운 새벽에
서산에 기울어 걸친 달빛은 때마침
열린 안방으로 비쳐들어
모기장 속 마님의 알몸이 어슴프레
모습이 드러나게 되었다.

새벽잠을 깬 하인 돌쇠가 뒷간(便所)에
갔다 오다가 비껴드는 달빛에 비쳐 모기장 속에서
아른거리는 안방 마님의 알몸을 보고는
갑자기 끓어오르는 음심(淫心)을 이기지 못하여

소리를 죽여 방안에 들어가 모기장을
살그머니 쳐들고 바지춤을
내린 다음 양물(陽物)을 꺼낸 후
엎드려 마님의 음호(陰戶)에 들이밀고
진퇴를 계속하니 깊은 잠에 취한 마님이
같이 끌어안고 마주 몸부림을 치다가

퍼뜩 잠이 깨며 정신이 들어
"웬놈이냐?" 하고 일갈하니
돌쇠가 놀라 바지춤을 부여잡고
일어나 달아나려고 모기장을 쳐드는데
마님이 언뜻 보니 바로 하인 돌쇠였다.

이에 마님이 벌떡 일어나 앉아
돌쇠의 바지 가랑이를 힘껏 부여잡고
"네 이놈 돌쇠야!

넣는 죄도 크거니와
빼는 죄는 더 크다는 것을 모르느냐?"
하고 나지막하되 짐짓 위엄을 갖춘
준엄한 목소리로 방사(房事)를
계속하여 줄 것을 애원하였더라 한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º♡~♬ 

목장 주인이 최신형 하이테크 우유짜는 기계를 주문하였다.

마침 마누라가 없을 때 그 기계가 배달 되었다.

목장 주인은 시험 작동을 위해 우선 자기 거시기를 그 기계에 넣었다.

모든 것이 자동이었다. 느끼는 쾌감이 마누라와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극히 만족스럽게 작업이 끝난 후 기계에서 거시기를 뺄려고 했으나 빠지지를 않았다.

이 버튼 저 버튼 눌러도 되지 않았다.

사용 설명서를 읽어보고 시도 했으나 역시 빠지지를 않아.

마누라 돌아 올 시간은 되어가고 이것 참 야단 났네.

고객 센타에 전화를 걸었다.

"기계 성능이 상당히 좋구먼요. 그런데 젖을 다 짠 후 기계에서 어떻게 빼나요?"

고객 센타 직원의 대답이 있었다.

"걱정하지 마세요,그 기계는 모든 것이 자동이라 2갤론의
밀크를 짜고 나면 자동으로 빠지게 되어 있읍니다."

 

 

 

 

 

 

ㅎㅎㅎ~~ㅋㅋㅋ~~~~

~~ 쪽~쭉~쪽 ~~♡♡˚º♡~♬

 

 


○ 趙溫馬亂色氣 (조온마난색기)


옛날 중국 춘추전국시대에 조씨 성을 가진 사람이 살고 있었다.

 

조씨에게는 만삭인 부인이 있었는데, 어느 날 아침 부인이 말하길

 

“여보! 어젯밤 꿈에 말 한 마리가 온천으로 들어가 목욕을 하는 꿈을 꾸지 않았겠어요.

 

 아마도 우리가 말처럼 활달하고 기운 센 아들을 얻게 될 태몽인 것 같아요.”라고 하였다.

 

조씨는 심히 기뻐하여

 

“그것 참 좋은 태몽이구려. 어서 빨리 우리 아들을 보았으면 좋겠소.”라고 화답하였다.


사흘 뒤 조씨 부인은 매우 건강한 사내아이를 순산하였는데

 

조씨는 태몽을 따라 아이의 이름을 “溫馬(온마)”라 하였고

 

어언 세월이 흘러 조온마는 스무 살이 되었다.

 

하지만.조온마는 조씨 부부의 기대와는 다르게 마을의 처녀란 처녀는 죄다 욕보이는

 

난봉꾼이 되어 이를 보다 못한 마을 사람들은

 

결국 조온마를 관아에 고발하여 판관 앞에 끌려가게 되었는데


판관은....

 

“조온마는 색기로 인하여 마을을 어지럽혔다(趙溫馬亂色氣:조온마난색기).

 

따라서 거세를 당함이 마땅하다.”고 판결하였다.


이에 조온마는 거세를 당하였으며 후일 사람들은 경거망동을 하는 사람에게

 

조온마의 일을 상기시키기 위하여

 

“조온마난색기”라는 충고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조온마의 키는 5척(150cm 정도)의 작은 키였다고 전해진다....


*활용법

 

이 말은 주로 경거망동한 사람에게 충고할 때 쓰는 말인데,

 

조온마의 키가 매우 작았으므로 작은 사람을 일컫는 말로 쓰이기도 한다.

 

예를 들어, 독도를 자기네 섬이라고 우겨대는 일본 아그들에게 빠른 어조로

 

“죤만새키(*趙溫馬亂色氣/조온마난색기) 칵 죽여삘라.

 

이사도 장군을 불러내서 다시 한번 대마도를 쑥밭으로 맹글어 버릴까부당” 

  

↑↑ 요롷게 써 묵을 수 있으면 오늘 공부 끝~~~ ㅎㅎㅎ


*한자공부 

趙:나라 조/溫:따뜻할 온/馬:말 마/亂:어지러울 난/色:빛 색/氣:기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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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와 지식을 겸비한 여대생 세명이 고민에 빠졌다.


고민 거리는 다름아닌 남자의 음경이 무엇으로 생겼는지 너무나 궁금한 것이였다.


그리하여 여대생 세명중 한명이 제안을 하였다.




"야! 얘들아~ 우리 그럼 꼬마하나 데려와서 확인 해 볼까?"


그러자 두여대생 두말 할것도 없이
 
"그래~ 과자 사준다 그러고 고추 한번만 보여 달라고하자."


그러고 나서 꼬마 한명을 데리고 와서는
 
"얘~ 꼬마야!


우리 누나들이 과자 사줄테니까 고추 한번씩만 만져보자~ 하니까..."




꼬마. 얼싸좋타 하면서 바지 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으며
 
 "알았어요~그럼 한번씩만 만지세요~ 하는게 아닌가..."


그러자. 첫번째 여대생 꼬마 고추를 만지더니 하는말...


"얘들아~ 고추가 살로 되있다~ "하자.


두번째 여대생 확인 해보기 위해 만져보았다.




헌데. 한번 만졌던 고추라 조금 팽창해졌던 것이다.


그러자 두번째 여대생 하는말
 
"야! 이~ 바보야~ 이게 어디가 살이냐? 근육이지~"


그러자. 세번째 여대생 더욱 궁금해서 .


"야! 비켜봐~ 내가한번 만져볼게" 하며 꼬마 고추를 만지고 나서 하는말...







"야!! 이~~ 바보들아!! 이게 어디가 살이고 근육이냐? 뼉다구지~!!! "


ㅋㅋㅋㅋㅋ로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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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 꽉 잡아... ##

소문난 잉꼬부부가 있었다

하늘이 시샘할 정도로 금실이 좋았는데 그만 하늘이 질투를해

와이프가 갑짜기 교통사고로 죽고 말았다.

슬픔에 잠긴 남편은 식음을 전폐했다.






아내의 관이 떠나는 날이었다.

관을 나르던 사람들의 실수로 관이 계단에서 굴렀다.

그런데 그 덕분에 충격으로 아내가 깨어났다.




기쁨에 겨워 잉꼬부부는 넘넘 행복하게 살았다.

세월이 흘러 아내는 병으로 세상을 등졌다.






계단을 거쳐 또 관이 나가게 되었다.

관을 든 사람들이 첫발을 내디디려 하자..남편 왈!





"어이!~ 관 꽉잡아!" 관 놓치면 안돼




웃는날 되세요~~^^*

어느 소도시 성당에 근엄한 신부님이 있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신부님께 와서 고해성사를 하는 내용이

"신부님, 오늘 누구와 간통했습니다."


"신부님, 오늘은 누구와 불륜을 저질렀습니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이것도 하루 이틀이지, 신부님은


이런 고해성사 듣는 것에 아주 질려 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예배시간에 사람들에게 광고를 했습니다.


"여러분 이제부터 제게 와서 고해성사를 할 때는

'신부님 누구와 간통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지 말고


'신부님 오늘 누구와 넘어졌습니다'이렇게 하세요." 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사람들이 고해성사를 할때,


"신부님, 오늘 누구누구와 넘어졌습니다. 흑흑흑..."

이런 식으로 고해성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 그 신부님이 다른 성당으로 가시고

이 성당에는 새로운 신부님이 오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신부님께 와서 고해성사를 하는

것을 들으니 다들 넘어졌다는 소리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신부님은 시장님을 찾아갔습니다.


"시장님, 시 전체의 도로공사를 다시 하셔야 겠습니다.

도로에서 넘어지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시장님은 넘어진다는 의미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고

있었기에 혼자서 웃기 시작했습니다.

시장의 웃는 모습을 보고


신부님 하시는 말씀이,



.
.
.
.
.
.
.
.
.
.
.

"시장님, 웃을 일이 아닙니다. 어제

시장님 부인은 세번이나 넘어졌습니다."


풉~훕 부인은 세번이나 넘어졌다구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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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부 아줌마




어느

신혼부부가 사는 아파트에서 파출부

아줌마가 청소를 하고 있다.



아줌마는,

콘돔을 써 본적은 물론이고 본적도 없다.



아줌마는,

신혼부부가 간밤에 쓰고 버린 콘돔을

발견하고 처음 본 물건이라

콘돔을 만지락거리고

있었다.


.

.

.


아줌마가 놀래는 표정으로

혼잣말로 말했다.


.

.

.


"원,세상에! 원, 세상에!


.

.


신부가 샤워를 하고 나오다가

아줌마가 자기들이

쓰고 버린 콘돔을 만지작 거리면서

하는 말을 들었다.


.

.


신부는 민망하기도 하고

화도 나고 해서

아줌마에게 소리쳤다..



"아니, 아줌마는 아저씨랑 밤에 사랑 안해요?"



아줌마가 신부에게 말했다


.

.

.

.

.

.

.

.

.

.

.

.


"물론 나도 하긴 한디 이렇게 껍질이 홀라당

벗겨지게는 안 하는구먼~~"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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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수련회 때의 일이다..

 

초등학교 4학년인 한 꼬마가 수수께끼 라며
갑자기 문제를 냈다.

"5 빼기 3은 뭘까요?"

한참을 궁리했다.

넌센스 문제 같기도 하고 아니면

무슨 의미가 내포되어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별의별 생각을 다한 뒤에 "글쎄.."라고 답했다.

그랬더니 이 꼬마 녀석이 "선생님은 바보예요.

이렇게 쉬운 것도 못 맞혀요"하며 깔깔 웃었다.

내가 알려 달라고 하니. 과자를 주면 알려 주겠다고 해서

과자 한 봉지를 건네주었다.

"굉장히 쉬워요."

"5 빼기 3은 2예요." 나는 피식 웃음이 났다.

꼬마는 또 물었다. "그 뜻은 무엇일까요?"

'햐~! 이건 또 뭐야~?'

혼자 중얼거리며 생각에 잠겨 있는데,

그 녀석 하는 말이 걸작이다.

"오(5)해를 타인의 입장에서 세(3)번만 더 생각하면
이(2)해가 된다는 뜻이랍니다."

순간 나는 무릎을 쳤다. "맞아!"

이후 어디에서 법문 요청이 오면 '5 빼기 3'이

나의 단골 메뉴가 됐다.

오해로 인해 얼마나 가슴 아파했던가?

오해로 인해 얼마나 많은 다툼이 있었던가?

이 오해는 어디서 올까? 이해하지 못함에서 오겠지..

이해가 안 되는 건 왜일까?

내 입장에서만 생각해서겠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해할까?

타인의 입장에서 바라보면 되겠지.

누가 내게 욕을 할 때는

그럴 만한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어서다.

그 사람의 입장에서

욕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찾아보자.

이해가 되면 분노가 사라진다..

이해가 되면 내가 편해진다.

"5 빼기 3은 2! "

삶을 새롭게 하는 커다란 힘을 가졌다.

꼬마는 신이 나서 퀴즈를 하나 더 냈다.

"2 더하기 2는요?"

나는 가볍게 알아맞혔다. "4지 뭐니~?"

"맞았어요. 그럼 그 뜻은요?" 하고 되묻는다.

또 한참을 궁리하다 모른다고 했더니, 그 꼬마는

"이(2)해하고 또 이(2)해하는 게 사(4)랑이래요"

라고 말한 뒤 깔깔대며 뛰어간다.

이 얼마나 멋진 말인가?

'이해하고 또 이해하는 게 사랑이라….'

올여름 땀 흘리며 얻은 가장 큰 보람 중 하나다.

올겨울 여러분도 5 빼기 3으로 마음을 넓히고,
더하기 2로 멋진 사랑을 해보면 어떨까?

          -펌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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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만 좋아지는 당신~~책임지세요. ㅎㅎ
자꾸만 당신이 좋아지니
이제 난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루라도 당신을 보지 못하면
불안하고 초조해지니
어쩌란 말입니까?

한 순간이라도 당신의
모습 지워지지 않으니
나는 이제 어쩌란 말입니까?

책임지세요
난 이제 포기 했습니다
어떻게든 당신을 향해 끌리는 마음
좀 잡아 보려고 진정시켜 보려고
그리도 애썼건만...
이렇게 되어버렸으니...

당신은 온통 나의 전부가
되어버렸으니 책임지세요. ㅎㅎㅎ
나 이제 오로지 당신만의 사람입니다
나 이제 당신만의 사랑입니다
당신이 자꾸만 좋아져 버렸으니
그대가 나를 사랑의 늪에서 건져 주세요...

내 가슴이 벌렁벌렁 뛰는 거 보이시죠?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숨쉬기가 힘들고...

가슴이 너무 아프답니다~
열은 없는데...
가슴속이 너무 아픈거 있죠?...

숨쉬기도 힘들고,
답답하고 불편하고...

그래서... 병원에 갔답니다
엑스레이를 찍어야 한다길래 찍었습니다!!!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렸는데...
의사 선생님이 심각한 표정으로
들어 오라고 하더군요...

갑자기 눈물이 핑...
많이 아픈데...
그래서 큰병이면 어쩌나
얼마나 걱정이 되었는지...

검사 결과가 궁금하시다고요??
제 가슴 사진 엑스레이 결과 입니다...


x-text/html; charset=EUC-KR" wmode="transparent">

~~
제 가슴은 이곳에 오시는 님들을
너무 사랑하여 걸린 사랑병 이랍니다....

놀라셨지요?? ㅋㅋㅋ

아아앙~ 그렇다고 그리 세게
꿀밤을 때리시면 아프잖아요...
잘못했어요.... ㅡ.ㅡㆀ

하루라도 당신을 못보면
온통 하늘이 님처럼 보이는 걸 어떻게 해요...ㅎㅎ

상사병까지 걸렸을 때는
사랑이 약이라는 거 아시죠??


~~
잠시라도 즐거운 시간 되셨나요?
매일 매일 행복하시구요~
오늘 하루도 미소 속에서...

아자아자아자~~~~~~~~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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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가
그랜저를 뽑아 신나게 달리고 있는데---
 


웬 닭 한마리가
그랜저 보다 더 빨리 달리고 있어서
이 남자 속력을 더 낸거야 ---
 

 

 



그런데 닭도 질세라 더 빨리 달리는거야.

이남자

닭 주인장 한테 닭을 팔으라고 간청을 했지.

힘이 워낙 좋을것 같아서
봄날에 영양 보충으로 몸보신 할려구 ---
 


주인장 왈!

팔수가 없다고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더래---

왜요??
돈이적어서--- ???

좌우지간 못판다고 거절을 하더래---
그러지 말고 내가 십만원 줄테니 파시오.

주인장 왈~!
안된대도 그러네~

이남자 화가 나서
아니, 돈이 적어서 그러는거요?


팔라고 하는데 왜 안파는거요 주인장!
내가 백만원 줘도 안팔거유?

주인장 왈!


나두 댁한테 팔고 싶어 미치겠시유---
그런데 잡혀야 팔지  흑흑흑 ---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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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국의 조건. 솔선수범(率先垂範)과 기강

한 나라의 국가조직은 물론 사회 각 분야는 선결문제가 기강의 확립이다.
기강은 조직의 혼이다. 따라서 지혜로서 이루어지고 확신으로 유지되지 않으면 조직은

허물어진다.

삼국지에 나오는 조조(曹操)가 대군을 이끌고 장수(張繡)라는 곳을 치기 위해서 보리가 익는 4월에 대군을 이끌고 출정을 했다.
조조는 때가 농사철이라 민간인의 재산을 약탈하지 말고 행군 시 보리밭을 상하게 하지 말라고 지시했다. 위반 시는 사형에 처한다고 경고를 했다.

그러나 보리밭에서 별안간 비둘기가 날자 놀란 조조의 말이 뛰어 보리밭을 밟았다. 조조는 법을 관장하는 행군주부(行軍主簿)를 불러 “내가 군령을 내려 보리를 밟은 자를 참수하라 했으니, 내 죄를 판가름 하라고.”지시했다.
참모가 망설이자 조조는 “내 입으로 군령을 내렸다.”라고 큰 소리를 치면서 칼을 목에 대었다.
장수들이 놀라 “춘추(春秋)라는 책에는 법불가우존(法不加于尊)이라고 했습니다. 높은 사람에게는 법을 적용하지 못한다는 뜻이니 어찌 목숨을 끊으려 하십니까?” 하고 아뢰었다.

조조는 “그러면 나는 목숨은 구했구나. 그래도 이대로 용서할 수 없으니 내 머리털을 잘라 참수(斬首)에 대신하라.”라고 지시하고 자기의 머리털을 잘라 전군에 보냈다.
그 후 군인들이 백성들의 재산을 탐내지 않았고

보리밭을 밟지 않았다고 한다.


간드러진 조조의 꾀이나 조직의 기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예이다.

우리는 4만 불의 선진국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선진국은 돈만으로 될 수 없다.
강한 준법정신이 우선이다. “악법도 법이다.”라는 교훈을 남기고 제자들이 탈옥을

권유했으나 이를 뿌리치고 독배를 마신 아데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Socrates)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으면 선진국이 될 수 없다.

독배를 마시는 각오로 준법정신에 투철해야 한다.
 

 

 

                  -옮긴글-        

 

 

 

 

Giovanni Marradi - Amazing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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